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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기획] 나에게 맞는 '애플워치 구매 가이드'...5가지만 알면 5분 안에 결정한다! 생각이 길어지면 판단력이 늘어진다. 경솔한 선택은 후회를 낳고, 지난한 결정은 미련을 만든다. 원하는 물건을 제대로 고르려면 꼼꼼하고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심사숙고가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 우유부단이라는 족쇄에 붙잡혀 있으면, 사공이 많아도 배는 움직이지 않는다. 선물 또는 자신을 위해 애플워치를 사야겠다는 확고한 결심이 섰는가? 그렇다면 다섯 개의 큰 고개만 넘으면, 어떤 것을 사야 할 지 확실한 윤곽을 잡을 수 있다. 단, 애플워치 케이스의 색상, 밴드 또는 루프의 스타일과 색상처럼 개인 취향과 관련된 부분은 선택 기준에서 제외한다. 그 부분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래 플로우차트로 정리해 놓은 선택 가이드의 질문과 답변을 따라가 보길 바란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필요로.. 2020. 12. 14. 더보기
한국에서도 애플워치 심전도 사용 가능...애플, iOS 14.2와 watchOS 7.1부터 지원 애플워치에서 제공하는 심전도(ECG) 기능을 조만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규제 때문에 국내 사용자들은 그림의 떡에 불과했던 심전도와 부정맥 알림 기능을 드디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애플워치 시리즈 4부터 사용 가능한 심전도 앱은 iOS 14.2와 워치 OS 7.1을 통한 다음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부터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애플워치가 제공하는 심전도는 맥박이 빠르게 뛰거나 건너뛰는 증상을 경험하는 순간 심장 리듬을 포착하고 의료진에게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백그라운드에서 간헐적으로 심장 리듬을 측정해 심방세동(AFib)으로 보이는 부정맥이 감지되면 알림을 보내주는 부정맥 알림 기능은 애플워치 시리즈 3 이후 모델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획] 나.. 2020. 11. 2. 더보기
20초면 손목에서 체성분 분석!...아우라 스트랩, 애플워치와 체성분분석기의 만남 이 시대 ‘우리 사람’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비효율적이다. 전부는 아니고, 일부가 그렇다. 먹을 것 다 먹고, 마실 것 다 마시고, 잠잘 것 다 잔다. 그러기 위해 돈을 쓴다. 좋은 것도 과하면 탈인데, 좋지 않은 것이 과하니, 무탈할 수가 없다. 그래서 또 돈을 쓴다. 먹은 것 빼내고, 마신 것 짜내고, 잠잔 것 덜어내기 위해. 그렇게 ‘또’ 돈을 쓴다. 돈은 계속 빙빙 도는데, 몸은 계속 쑥쑥 퍼진다. 진짜 문제는 돈이 도는 것만큼, 몸속의 피와 물이 돌지 않는다는 것이다. 막힘없이 흘러야 할 것은 흘러야 한다. 아우라 스트랩(AURA Strap)은 그럴 때, 그런 사람을 위해, 바로 그런 것을, 도와주기 위해, 세상에 나온, ‘물건’이다. 혼자서는 쓸모가 없고, 반드시 애플 워치가 있어야 한다. 그렇.. 2020. 1. 11. 더보기
애플워치로 불규칙한 심장박동 확인...스탠포드 의대 & 애플, 심방 세동 연구 결과 발표 미국 스탠퍼드대학(Stanford Medicine)이 웨어러블 기기의 심방세동 감지 유용성에 대한 예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애플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17년 11월부터 애플 워치(Apple Watch)를 이용해 진행되었으며, 심방세동으로 인한 심장 박동 이상을 확인하는 데 애플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의 유용성과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스탠퍼드의 로이드 마이너(Lloyd Minor) 박사는 “애플 하트 스터디의 결과는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이, 예측할 수 있고 예방적인 건강 관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적인 역할을 보여준다. 심방세동은 웨어러블 기술에 대한 추가 연구의 문을 열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연구의 목표다”라고 밝혔다. 아이폰에 설치된.. 2019. 3. 2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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