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모니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 달린 22인치 액정 모니터 눈 달린 22인치 액정 모니터 뷰소닉 VX2255WM 술만 마시면 들국화의 사노라면을 읊조리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술을 끊었지만 대학 때는 도서관에 있는 시간 보다 막걸리나 소주를 함께 마시던 날이 많았습니다. 그 친구는 지금 이 시간 인천공항에 있습니다. 그는 가족과 함께 10시 30분 비행기로 이 나라를 떠납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가기 때문입니다. 어제 밤에 그와 MSN 메신저로 화상 통화를 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인사도 하고, 메신저의 화상통화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테스트도 했습니다. 메신저로 그와 그의 가족의 얼굴을 보려면 6월은 되어야할 듯 합니다. 새집에 짐을 들이고, PC도 새로 구입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친구 집을 방문했을 때 오래된 CRT 모니터 위.. 2007. 5. 1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