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지털 캠코더를 닮은 위성DMB폰 디지털 캠코더를 닮은 위성DMB폰 삼성전자 SCH-B750 길을 가던 사람들이 갑자기 발길을 멈춘다. 약속이나 한 듯 그들 모두가 휴대전화를 꺼내든다. 전화통화하려고? 아니다. 그 순간 휴대전화는 전화기가 아니라 카메라다.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재미있거나 황당한, 우습거나 감동적인 장면을 담으려는 사람들이다. 비록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만큼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휴대전화가 카메라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을 보는 것은 이제 일상이다. 휴대전화에 담긴 사진은 메시지가 되어 친구와 가족에게 보내지거나, 블로그나 동영상 사이트에 올려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만약 그런 일상이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이라면 삼성전자의 SCH-B750(SKT용)에 좀 더 관심이 가지 않을까? UCC폰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 2007. 8. 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