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슬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똑똑한 1,200만 화소 콤팩트 디카 똑똑한 1,20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카시오 익슬림 EX-Z1200 낚시에 푹 빠져 사는 사람들은 입질을 받을 때, 월척을 낚을 때의 손맛을 잊지 못한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감조차 잡을 수 없는 그 느낌은 낚시만이 가진 매력이다. 낚시와는 성격이 전혀 다르지만 사진을 찍을 때도 셔터를 누를 때의 손맛이 있다. 찍고 싶은 장면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을 자신이 원하는 그 모습 그대로 담아낼 수 있을 때 셔터를 누르는 것이 즐거워진다. 디지털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고 손을 떼는 순간, 액정 화면에 표시되는 찰나의 모습이 흡족 할수록 셔터를 누르는 손맛은 배가 된다. 카시오의 익슬림 EX-Z1200의 재주와 능력을 보면 그런 손맛을 제법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면 우.. 2007. 7. 2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