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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전

의학사전 담은 전자사전, 샤프전자 RD-EM30 DMB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전자사전 시장 역시 경쟁이 치열하다. 소리 없는 전쟁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제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기업들은 힘겨운 사투를 벌여야 하겠지만 선택의 폭이 넓어진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즐거운 일이다. 요즘 선보이는 전자사전의 트렌드는 대략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단순한 사전이 아닌 휴대용 멀티미디어 단말기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콘텐츠의 양과 질을 높이면서 전문 영역의 콘텐츠를 수록해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의 RD-EM30 DMB는 첫 번째 트렌드로 기반을 다진 모델에 두 번째 차별화 포인트를.. 2010. 1. 27. 더보기
외국어는 기본, 전자사전으로 수학까지 공부한다, 누리안 X5 파스칼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 학문이라고 하니 거창해 보이지만, 공부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다는 뜻일 게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지식은 시간과 노력에 비례한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능사는 아니다. 열심히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비슷해 보이지만 결코 같지 않다. 지름길은 없을지 모르지만 어떻게 그 길을 가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무작정 열심히 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좀 더 효과적으로 그 길을 갈 수 있는 방법과 요령을 알고 있다면, 같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한발 더 앞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누리안(www.mynurian.com)의 X50 파스칼(Pascal)은 그런 방법이나 요령이 될 수 있는 학습 도우미다. 간편하게 가지고 다.. 2010. 1. 26. 더보기
아이폰 속에 전자사전 넣어볼까, 디오텍 디오딕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꿈을 이룬 사람들이 쏟아내는 ‘말’과 ‘글’이 연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나라밖 세상에서 이미 그것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어쩌면 너무 요란하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이 땅에서 만큼은 그것에 대한 기대, 감탄, 우려, 실망 등 각양각색의 색깔을 가진 말과 글이 넘쳐난다. 입에서 입으로, 블로그에서 블로그로, 메신저나 트위터를 타고 거침없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세상을 넘나들고 있다. 아마도 한 동안은 그것을 소유하게 된 주인들이 쉬지 않고 토로해 내는 이야기들이 끊이지 않을 듯하다. 그것은 아이폰이고, 그들은 아이폰의 주인들이다. 디오텍(www.diotek.co.kr)의 디오딕(DioDict)은 그들이 기다리던 그 때를 제법 잘 맞춰 세상에 나온 듯하.. 2009. 11. 30. 더보기
전자사전과 만난 멀티미디어 학습기, 샤프전자 RD-PM1000Edu 강산이 변하듯 세상은 변한다. 때로는 더디게 때로는 빠르게, 그렇게 세상의 변화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보고 듣고 느끼며 가늠할 수 있는 변화는 이곳저곳에 존재한다. 예를 들어 요즘 학생들 가방 속만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달라진 세상을 가늠할 수 있다. 반찬 냄새로 가방 안을 점령하던 도시락이 사라졌다. 두툼한 사전이 있던 자리에는 가볍고 똑똑한 전자사전이 들어가 있고, 카세트테이프를 바꿔가며 듣던 워크맨은 MP3 플레이어나 PMP로 환골탈태했다. 십년 전만 해도 아무나 주인이 될 수 없었던 휴대전화 역시 적지 않은 학생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의 RD-PM1000Edu는 전자사전으로 부르기에는 부족할 만큼, 다양한 가진 재주를 가진 멀티미디어.. 2009. 11. 24. 더보기
전자사전 네이트온을 품다, 샤프전자 RD-EM600N 어쩌다가 휴대전화 챙기는 것을 깜박하고 외출하면 허전하고 답답하다. 사람에 따라서는 불편함을 넘어 서는 불안감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거나, 버스나 전철을 타고 있는 시간이 견디기 힘들만큼 심심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휴대전화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증상은 더 심해진다. PC를 사용할 때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 인터넷이 먹통이 되거나 서비스에 문제가 생겨 인스턴트 메신저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렇다. 심심할 때 수다를 떨고, 업무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고, 자료나 파일을 간편하게 주고받을 때 그것 보다 편리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의 RD-EM600N은 전자사전이다. 요즘 나오는 전자사전 워낙 가진 재주가 많으니, 이런저런 기능.. 2009. 11. 23. 더보기
엑타코, 팬스캐너 지원 전자사전 출시 엑타코 (www.ectaco.co.kr)가 휴대형 펜스캐너로 문자입력를 입력해, 단어를 검색할 수 있는 전자사전 ‘NTL-ML13 디럭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팬스캐너는 USB 케이블을 이용해 노트북이나 PC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문자인식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NTL-ML13 디럭스 에디션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포함한 12개국 양방향 24종 이시-통(Ec-Tong) 번역기를 탑재한 NTL-ML13 모델에 펜스캐너를 이용한 입력과 검색으로 기능을 추가해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문자인식 프로그램은 윈도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고, 구글이나 야후 번역기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펜스캐너는 1초에 15Cm/s 의 속도로 문자를 인식할 수 있고,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영.. 2009. 11. 2. 더보기
찾고, 보고, 듣는 전자사전, 샤프전자 RD-EM10 에듀 두툼한 사전이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가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가. 사전 앞 페이지부터 차례로 한 장을 찢어서는 꼬깃꼬깃 뭉쳐 휴지통에 버리거나, 때로는 입안에 넣고 꼭꼭 씹던 모습을 보여주던 친구가 있었다. 어쩌면 그 친구의 모습이 곧 당신의 학창 시절 모습이었는지도 모른다.강력한 의지의 표현,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영어라는 높고 험한 절벽을 넘기 위해, 그렇게 사투를 벌이기도 했던 아날로그 세대들에게 그것은 고통의 기억이면서 향수어린 추억이다. 전자사전을 옆에 놓고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디지털 세대들은 이해할 수 없을지 모르는 열공의 방법이었다.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의 RD-EM10 에듀(Edu)은 학생이라면 옆에 끼고 살아야 하는 사전이다. 그 때 .. 2009. 10. 14. 더보기
다재다능한 멀티미디어 전자사전, 샤프전자 RD-PM1 DMB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의 RD-PM1은 전자사전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의 경계에 존재했던 전자사전의 모습에서 기억이 멈춰져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에 대해 가지고 있던 지식이나 상식을 단번에 바꿔 놓을 수 있을 만큼 겉부터 속까지 그 때 그 시절의 전자사전과는 딴판이다. 갖가지 재주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변신과 변화를 거듭하며 진화하고 있는 전자사전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도, 눈길을 잡고 마음이 가게 만드는 매력적인 부분이 적지 않다.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것 같은 디자인을 채용하고,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사전의 생김새를 휴대전화의 그것에 비유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폴더형 휴대전화처럼 반으로 접을 수 있는 모습을 떠올리기 마련.. 2009. 8. 26. 더보기
마그네슘 케이스로 단장한 전자사전 각양각색의 물건들을 파는 상점들로 즐비한 거리를 걷다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 물건 때문에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질 때가 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그렇게 눈길을 사로잡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지름신의 유혹에 이끌려 지갑을 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것이 소위 말하는 충동구매였다면 얼마가지 않아 ‘후회’라는 달갑지 않은 친구를 만나야 한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서 열심히 찾고 있었던 물건이이라면 ‘만족’이라는 친구가 찾아온다. 그래서 달갑지 않은 친구를 멀리하고 반가운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항상 깐깐하고 꼼꼼한 눈과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한누리비즈(www.hannuribiz.co.kr)의 X40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제법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재주와 능력을 가진.. 2009. 4. 1. 더보기
영어학습용 맞춤형 전자사전 영어학습용 맞춤형 전자사전 카시오 EW-L6200 전자사전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전자사전의 전성기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러 가지 재주와 능력을 가진 제품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졸업과 입학 시즌이 다가 오면 신제품이 부쩍 눈에 띄고 기존 제품들의 힘겨루기에도 열기가 더해진다. 초기의 전자사전들은 서너 가지 종류의 사전 콘텐츠를 수록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능력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렇지만 최근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수 십 가지 종류의 사전과 관련 콘텐츠를 담는 것은 기본이고, 오디오, 동영상, 사진 재생 등의 기능을 탑재한 다기능 제품들이 인기가 높다. 카시오의 EW-L6200은 기능 보다는 강화된 영어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운 제품이다. 재주 많은.. 2008. 1. 29. 더보기
일어 학습에 효과적인 전자사전 일어 학습에 효과적인 전자사전 카시오 EW-L3200 독특하고 편리한 디자인, 다양한 기능, 풍부한 콘텐츠 등 다양한 특징과 장점을 내세우며 고객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전자사전들이 적지 않다. 얼마나 많은 종류의 사전과 학습용 콘텐츠를 수록했는지를 강조하며, 고객들의 시선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도 요즘 전자사전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카시오에서 새롭게 선보인 EW-L3200도 예외는 아니다. 약 50종에 달하는 사전 및 어학 학습용 콘텐츠를 내장한 EW-L3200은 일어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고객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제품이다. 요즘 출시되는 전자사전들은 보통 영어 관련 사전과 콘텐츠가 가장 많고, 국어, 중국어, 일어 관련 콘텐츠를 몇 가지 추가해 놓은 형태로 되어.. 2008. 1. 29. 더보기
터치스크린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전자사전 터치스크린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전자사전 샤프전자 RD-CT40 바느질을 할 때는 바늘 뒤를 실이 항상 따라 다녀야한다. 바늘귀 속으로 제 몸의 한쪽을 걸쳐 놓은 실이 자칫 제자리를 놓쳐 바늘과 떨어지면, 아무리 열심히 바늘이 움직인다 해도 바늘땀을 남길 수가 없다. 바늘 가는데 실이 따라가지 못하면 헛수고만 한다는 얘기다. 외국어 학습이 바늘이라면 사전은 실과 같은 존재다. 낯선 말과 생소한 글을 익히기 위해 필요한 것과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사전을 으뜸으로 꼽는다 해도 지나치지 않을 듯 하다. 그런 사전이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며 전자사전으로 모습을 바꾼 후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샤프전자의 RD-CT40은 그렇게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전자사전의 진화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제품 .. 2008. 1. 28. 더보기
동영상과 전자사전으로 공부하는 학습용 PMP 동영상과 전자사전으로 공부하는 학습용 PMP 샤프전자 SP600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전자사전과 전자사전을 내장한 PMP. 얼핏 보면 다를 것이 없어 보일만큼 기능이 비슷할지라도 전자사전과 PMP가 같을 수는 없다. 쓰임새가 비슷해도 태생이 같지 않기 때문이요, 눈높이가 서로 다른 고객들을 주인으로 섬기고자 세상에 나온 까닭이다.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해도 전자사전은 사전 기능에 중점을 두었으니, 단어를 입력하고 찾는 것에서 제 능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본연의 모습이다. 반면 사전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PMP라면 움직이는 영상을 보는 것이 기본적인 역할인 만큼 전자사전과는 생김새나 사용 방법이 같을 수는 없다. 샤프전자의 PMP딕 SP600은 디지털과 멀티미디어 시대의 학습 방법으로.. 2008. 1. 24. 더보기
내장 메모리 8GB, 지상파DMB 지원하는 전자사전 내장 메모리 8GB, 지상파DMB 지원하는 전자사전 에이트리 UD20B 요즘 나오는 전자사전을 보노라면 ‘사전’이라는 말을 다시 정의해야할 정도로 재주와 능력이 사전 그 이상이다. 두툼한 종이 묶음이었던 사전이 디지털로 옷을 갈아입고 ‘전자’라는 머리 표를 달면서부터 사전은 더 이상 단어를 찾는 책이 아니다. 책꽂이 몇 칸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랄 것 같은 다양한 종류의 사전이 주머니 또는 가방 속에 쏙 들어갈 수 있는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었던 것은 전자사전이 등장하면서 일어난 변화다. 일일이 종잇장을 넘겨가며 단어를 찾아야 했던 단어 찾기의 지루함은 눈 깜짝할 사이 그것을 찾아주는 전자사전 덕분에 사라졌다. 언제 어떤 모습으로 진화를 멈출지 모르는 전자사전의 변신과 변화는 계속해서 진행형이다. 에이트리.. 2008. 1. 21. 더보기
1.1GB 내장 메모리 탑재한 멀티미디어 전자사전 1.1GB 내장 메모리 탑재한 멀티미디어 전자사전 레인콤 딕플 D27 전자사전을 구입하려면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은 수록된 사전 콘텐츠의 종류나 수준이 자신에게 적당한지를 살펴야 하고, 검색 기능이 빠르고 편리한지도 가늠해 보아야 한다. 발음 기능이 꼭 필요하다면 이 부분도 빼놓지 않고 확인해야할 부분이다. 요즘 출시되는 전자사전들 중에는 MP3 플레이어, 동영상 재생, 라디오 수신, 녹음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면 어학학습의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기능이 많으면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용도와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적당한 제품을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다. 레인콤의 딕플 D27은 영어 학습을 위주로 하면서 중국어.. 2008. 1. 6. 더보기
회전형 터치스크린 액정 채용한 전자사전 회전형 터치스크린 액정 채용한 전자사전 샤프전자 RD-CR3000 남의 나라 말을 익히느라 고생하는 사람들이 지천이다.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고,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도 있다. 모국어를 완벽하게 잘 하는 것도 쉽지 않은 판에 다른 나라 말까지 잘 하게 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결실을 맺기 힘든 것이 외국어를 몸에 베이게 하는 일이다. 새로운 말과 글을 익히는 데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다. 모든 사람들이 지름길을 찾지만 지름길을 찾는 것 보다는 가야할 길을 꾸준하게 가는 것이 가장 빨리 목적지에 가는 방법이라고도 한다. 그래도 주위를 둘러보면 어렵게 가야하는 길에 벗이 되고 도우미가 되어줄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샤프전자의 RD-CR3000 같은 전자사전이 .. 2007. 12. 28. 더보기
손으로 써서 단어 찾는 전자사전 손으로 써서 단어 찾는 전자사전 카시오 EW-H6100 시간이 돈이면, 돈버는 일은 어렵지 않다.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그게 곧 돈 버는 일이 아니겠는가. 한 시간, 하루, 한달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 스스로의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렇게 돈 벌 수 있는 기회는 상상한 것 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는 데는 무엇인가를 잘 활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그렇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들, 찾아보면 수도 없이 많다. 예를 들면 전자사전 같은 것도 그런 것 중 하나다. 키패드 몇 번만 누르면 바로바로 단어의 뜻을 화면에 보여주니 종잇장을 넘겨야 하는 사전 보다 몇 배나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카시오의 엑스워드 EW-H6100은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전자사전의 장점을.. 2007. 9. 7. 더보기
작고 가벼워진 멀티미디어 전자사전 작고 가벼워진 멀티미디어 전자사전 레인콤 딕플 D5 외국어 학습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덩달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 전자사전 시장이다. 무엇을 사야할지 처음에는 어리둥절할 만큼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시장에서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자사전의 변신과 진화 속도는 그 어느 때 보다 빠르다. 레인콤의 딕플 D5는 크기와 무게는 줄이면서, 제법 풍부한 콘텐츠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는 방법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주머니 속에 넣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은, 휴대성 좋은 전자사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가로 세로 크기는 각각 95.5mm와 70mm, 두께는 15mm로 기존의 전자사전 비교하면 크기가 작은 편이다. 무게도 약 130g으로 .. 2007. 8. 22. 더보기
전자사전 20GB 하드디스크를 품다 전자사전 20GB 하드디스크를 품다 샤프전자 RD-CX300 전자사전의 진화 속도가 참으로 빠르다. 스펀지처럼 새로운 기능을 흡수하며 변신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때로는 신비롭기까지 하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장만한 전자사전이 왠지 미워지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손품을 팔며 인터넷을 뒤적여야 한다. 혹시라도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이 조만간 시장에 얼굴을 내밀 것이라는 소문이나 소식에 귀가 밝지 않으면 오늘 구입한 제품을 놓고 후회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 것이 어디 전자사전뿐인가. 휴대전화, PMP, 노트북, MP3 플레어 등 디지털 세상의 사람들이라면 눈과 귀를 열고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 것들이 적지 않다. 샤프전자에서 출시할 예정인 RD-CX300은 전자사전을 구입할 계획이 있는 고객들이라면 관심을 가지.. 2007. 8. 7. 더보기
어학학습용으로 체질개선한 PMP 어학학습용으로 체질개선한 PMP 샤프전자 SP700 실력 없는 강태공이 낚싯대를 탓하고, 무능한 포수가 총 핑계를 댄다. 맞는 말일까? 경험적으로 보면 맞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도구를 잘 고르고 사용할 줄 아는 것도 능력이고 실력이다. 요즘처럼 온갖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자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세상에서는 그런 능력이 더욱 필요하다. 목적(결과)을 이루기 위해 어떤 수단(도구)를 사용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런 물건을 지갑을 열고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은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투자가 된다. 샤프전자가 출시할 예정인 PMP 딕(Dic) SP700을 보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SP700은 요즘 흔하고 흔한 PMP다. 하지만 엔터테인먼트(.. 2007. 5. 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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