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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 현실

AR 지도로 더 편리하게...구글 지도, '라이브 뷰' 등으로 더 스마트해진다 길눈이 어두운 소위 길치에게는 스마트폰 속의 지도마저도 어렵다. 현실에서도 길을 잘 찾지 못하는데, 지도 속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지기도 한다. 그래서 실제 거리 모습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주는 스트리트 뷰(Street View)가 탄생했고, 그것 마저도 부족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위해 증강 현실 기술과 결합한 라이브 뷰(Live View)까지 진화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눈앞의 실제 거리 모습에 거리나 건물 이름, 진행 방향 등을 표시하는 구글 지도의 '라이브 뷰'가 처음 세상에 소개된 것은 2020년 10월이다. 그리고 그동안 라이브 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여러 가지 준비를 거쳐, 2022년 11월 넷째 주부터 영국 런던, 미국 로스엔젤리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그리고 프랑스 파.. 2022. 11. 20. 더보기
AR 및 VR 시장 25.3% 성장 전망...2027년 시장 규모 1,145억 달러 추정 AR(Augmented Reality)과 VR(Virtual Reality) 시장 규모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연간 25.3%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2년 370억 달러로 예상되는 시장 규모는 2027년까지 1,145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의료, 건축, 소매 및 전자 상거래에서 AR에 대한 수요 증가, 훈련 및 교육 분야에서의 VR 수요 증가, 여행 및 관광 분야에서의 AR 및 VR 애플리케이션의 높은 성장 등이 시장을 견인하는 요소로 지목됐다.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이 '2027년까지 AR 및 VR 시장 전망(Augmented Reality and Virtual Reality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7)' 보고서를 발표.. 2022. 11. 3. 더보기
신발 쇼핑과 증강 현실의 만남...아마존, '버추얼 트라이 온 포 슈즈' 발표 입고, 쓰고, 끼고, 신는 모든 것들. 옷, 모자, 장갑, 신발이 만족시켜야 하는 대상은 둘이다. 첫째는 그것을 착용한 주인의 마음에 들어야 하고, 둘째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게 보여야 한다. 패션 감각(fashion sense)과 거리가 먼 사람은 어쩌면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겠지만, 그런 사람들조차도 최소한 자신의 마음에 들어야 동행을 허락하는 것들이다. 입어 보고, 착용해 보고, 신어보고 사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온라인 쇼핑몰의 한계는 바로 그 지점에 있다. 이미 경험한 제품을 다시 사는 경우가 아니라면, 결국 먼저 사고 나중에 마음에 드는지 확인해야 한다. 오프라인 구매에서는 거의 생기지 않는, 반품, 환불, 교환의 번잡한 과정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불필요.. 2022. 6. 13. 더보기
증강 현실 동영상 직접 제작한다..틱톡, AR 플랫폼 '이팩트 하우스' 공개 베타 출시 틱톡(TikTok)이 자체 개발한 증강 현실 플랫폼인 이팩트 하우스(Effect House)를 출시하고, 전 세계 창작자, 디자이너,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공개 베타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팩트 하우스는 지난해 가을부터 클로즈 베타로 일부 사용자에게 제공되어 왔으며, 이번에 공개 베타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이팩트 하우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증강 현실 효과를 더 많은 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팩트 하우스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 아직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팩트 하우스를 사용하려면 이팩트 하우스 베타 페이지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야 하는데, 현재는 맥(Mac)만 지원하기 때문이다. 2022년 4월 12일 기준으로 버전 1.0이 공개됐으며, 추후에 다른 .. 2022. 4. 13. 더보기
'구글 I/O 2018' 가려진 관전 포인트 3가지...ML 키트, 구글 포토 파트너, ARCore '구글 I/O 2018’ 컨퍼런스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열렸다. 구글은 I/O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 리더로서 다양한 볼거리와 화젯거리를 제공한다. 올해에는 특히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 듀플렉스, 안드로이드 P 베타, 구글 렌즈, 구글 뉴스, 지메일의 스마트 컴포즈(smart compose)등이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굵직한 이슈 이외에도 눈여겨 볼만한 새로운 서비스나 기술적 진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내용이 적지 않다. 구글은 개발자 컨퍼런스 행사를 마감하며 공식 블로그에 '우리가 I/O 2018에서 선보인 100가지(100 things we announced at I/O ’18)'라는 제목으로 이러한 점들을 요약해서 .. 2018. 5. 1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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