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스피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대용 미니 진동 스피커 그것을 만나기 못하면 아무리 좋은 음악도 의미 없는 존재에 불과하다. 수 천 만 원짜리 고급형 오디오에 담겨 있든 몇 만원짜리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에 들어가 있든, 소리나 음악이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거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는 얘기다. 휴대전화, 스마트폰, PMP, MP3 플레이어 등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디지털 도우미들이 지천이다. 그런 것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것들을 사용하다 보면 편리한 만큼 감수해야할 불편함도 적지 않다.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으면 귀가 아프기도 하고, 그것들의 몸에 달린 선 때문에 행동에 제약을 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헤드폰이.. 2010. 7. 1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