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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

인터넷 단말기 윈도 7을 품다, 코원 W2 미국 드라마를 줄여 미드라고 부른단다.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어야 하는 생활상식 용어다. 그런데 디지털 세상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댑터라면 다른 의미를 가진 미드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을 게다. 바로 모바일 인터넷 단말기(Mobile Internet Device)를 말함이다. 모바일 인터넷 단말기의 영문 이니셜을 우리말로 옮기면 그것 역시 미드(MID)가 된다. 미드는 말 그대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휴대용 단말기다. 인터넷 중독까지는 아니더라도 인터넷이 없으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고 무료함을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물건이다. 코원(www.cowon.com)에서 선보인 W2는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마일 인터넷 환경을 겨냥한 미드.. 2010. 2. 5. 더보기
HD 단자 채용한 고화질 PMP, 코원 V5 HD 육상 선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기량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거리 선수에게는 순발력이 중요하고, 장거리 선수에게는 지구력이 필요하다. 그런 만큼 종목에 따라 훈련 방법이나 전략이 달라져야 하고, 그렇게 해야만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스타급 선수로 자리매김할 수가 있다. 그런 것이 어디 육상뿐일까. 모든 종류의 스포츠가 그렇고, 수많은 경쟁 업체와 사투를 벌여야 하는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평범한 사람들 역시 그런 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은 좋든 싫든 수 없이 많은 경쟁을 거치며 살아가야만 한다. 요람부터 무덤까지 경쟁의 연속인 것이 세상살이의 단면이다. 코원(www.cowon.com)의 V5 HD 역시 참으로 많은 경쟁상대와 싸워야 하는 .. 2010. 1. 22. 더보기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한 MP3P, 코원 아이오디오 E2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꿈을 꾼다. 첫눈에 반할 만큼 매력적인 이상형을 만나,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을 속삭이는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되는 상상을 한다. 이미 그런 꿈을 이루고 품절남과 품절녀의 반열에 올랐을 수가 있고, 여전히 진행형인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는 꿈이다. 그것과는 색깔이나 질감이 좀 다르지만 사람이 아닌 물건이 꿈의 대상일 때가 있다. 그것이 가진 몸값에 따라 소박한 꿈이 될 수도 있고, 단숨에 이룰 수는 없는 요원한 꿈이 될 수도 있다. 소박한 꿈이라면 부담 없이 이룰 수 있겠지만, 요원한 꿈이라면 적지 않은 준비와 시간이 필요하다. 코원(www.cowon.com)의 아이오디오(iAUDIO) E2는 소박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 눈여겨 볼만한 휴대.. 2009. 12. 15. 더보기
깔끔한 맵시가 돋보이는 MP3P, 코원 아이오디오 9 옷이 날개라고 한다. 그렇다고 모든 옷이 모든 사람의 날개가 되어 주는 것이 아니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옷이 따로 있기 마련이고, 그런 옷이 주인을 제대로 만나야 날개가 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값비싼 몸값을 가진 옷이라도 어색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겉치레에 불과하다.어떤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그렇게 달라 보이는 것이 사람이다. 그런 것은 사람의 옷만이 아니다. 어떤 물건이 세상에 등장할 때 입고 나오는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선의 흐름과 면의 만남, 색상의 궁합과 크기의 비율이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돋보이게 하는 날개가 될 수 없다. 코원(www.cowon.com)에서 선보인 아이오디오 9(iAUDIO 9)은 귀를 즐겁게 하고 때로는 눈까지 재미있게 해주는 MP3 플레이어다. 세상에.. 2009. 10. 22. 더보기
멀티미디어에 강한 7인치 네비게이션 멀티미디어에 강한 7인치 네비게이션 코원 N3 운전대를 잡고 모르는 길을 찾아 가야할 때 난감하다. 길눈 밝은 사람이라면 약도나 지도만으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만큼 단순한 길이, 길눈 어두운 길치들에게는 복잡한 미로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몇 번이나 길을 잘 못 들어 헤매거나 길을 묻기 위해 차를 세워야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길눈 밝은 사람이라도 가끔씩은 낯선 길 위에서 가야할 방향을 잡지 못해 당황해야 경우도 있다. 하지만 네비게이션이라는 고마운 디지털 도우미 덕분에 길을 잃고 머뭇거리는 자동차를 보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가야할 곳만 입력하면 스스로 알아서 길을 안내해 주는 길잡이 노릇을 톡톡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길만 찾아주던 네비게이션이 TV나 영화를 보여주고 음악까지 들을 .. 2008. 1. 18. 더보기
플래시 메모리 MP3 플레이어도 대용량 시대 플래시 메모리 MP3 플레이어도 대용량 시대 코원 아이오디오 7 16GB 디지털 세상에는 마법 같은 일이 일상처럼 일어난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눈요기 거리가 되기도 하고, 어떤 것은 생활을 편리하게 바꿔 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눈부시게 발전하는 프로세서나 메모리 같은 것들이 그렇다. 크기는 더 작아지거나 변한 것이 없는 데 속도는 더 빨라지고, 저장 용량도 몇 배나 높일 수 있다. 수 천곡 이상의 음악을 담을 수 있는 MP3 플레이어도 마찬가지다. CD, 테이프, LP 음반이 음악을 담는 유일한 그릇이던 시절에는 많은 음반을 소유한다는 것은 그와 비례한 넉넉한 물리적 공간이 있어야 했다. 하지만 디지털 파일로 옷을 갈아입은 요즘의 음악들은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MP3 플레이어 안에 수 천곡 이상을 .. 2007. 9. 7. 더보기
막히는 길 돌아가는 똑똑한 네비게이션 막히는 길 돌아가는 똑똑한 네비게이션 코원 L2 TC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MBC에서 제공하는 아이디오(i-dio.imbc.com)나 DMB를 이용한 TEPG(Transport Protocol Expert Group)이라는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기본 또는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정체나 지체되는 길을 돌아 빠른 길로 경로를 안내하기 때문에 길 위에서 버리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다. 코원의 L2 TC는 지상파DMB를 통해 받는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트래픽 캐스터라는 도로소통예측 시스템을 탑재해 막히는 길을 돌아가는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트래픽 캐스터는 수년 동안 수집한 도로소통상황 통계자료에 최근 시점에 따른 가중치를 반영해 교통상황을.. 2007. 8. 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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