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프레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라이즌, 화상회의 플랫폼 블루진 인수…네트워크 및 5G와 결합한 시너지 기대 버라이즌 비즈니스(Verizon Business)가 기업용 화상회의 및 이벤트 플랫폼인 블루진 네트웍스(BlueJeans Network) 인수를 4월 16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버라이즌 비즈니스가 블루진을 인수하는 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정확한 인수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인수 작업은 2분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인수 작업이 완료되면 블루진 설립자, 경영진, 직원은 모두 버라이즌 직원이 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에서 원격 작업 및 화상 회의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버라이즌의 이번 불루진 인수는 향후 비즈니스 확대를 염두에 둔 결정으로 보인다. 버라이즌은 이번 블루진 인수를 통해 "몰입형 통합 커뮤니케이션 포트폴리오가 확장되었다”고 밝히고, 버라이즌 비즈니스(V.. 2020. 4. 1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