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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형 휴대전화

폴더형 휴대전화 색다른 매력을 입다 소위 말하는 ‘대박‘을 낼 수는 없지만 제법 ’재미‘를 볼 수 있는 상품들이 있다. 수요가 폭발적으로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런 것을 두고 흔히 틈새시장이라고 한다. 휴대전화 시장에서는 2G 고객들을 위한 피처폰 시장이 바로 그런 시장에 속한다. 물 만난 고기처럼 스마트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요즘 같은 형국이라면 마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살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똑똑한 휴대전화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지천인 것은 사실이지만 휴대전화 본연의 기능인 ‘통화’나 ‘편의’ 기능에 만족하는 고객들도 적지 않은 까닭이다. 스카이에서 선보인 IM-S640S(SKT)는 바로 그런 틈새를 겨냥한 휴대전화다. 스카이 우드(WOOD)라는 별.. 2010. 7. 28. 더보기
폴더형 휴대전화, 인터넷 전화와 만나다 요즘 스마트폰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스마트폰의 주인을 갖는 것이 하나의 유행처럼 되었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똑똑한 전화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휴대전화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통화’ 잘 되는 평범한 휴대전화가 더 기특하다.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SHC-Z120L(LG U+용)은 눈에 익숙한 폴더형 디자인을 채용한 폴더형 휴대전화다. 디자인만 본다면 너무 평범해서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고객들이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음성통화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제법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재주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 특징이다. SHC-Z120L은 OZ 070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이용해 저렴한 인터넷 전화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 2010. 7. 7. 더보기
깜찍한 외모에 편리함을 담았다, 부비부비 F4 휴대전화만큼 성별과 나이 차이에 민감한 물건이 또 있을까. 그것이 세상에 나올 때 입고 있는 옷과 가지고 태어난 재주만 보면 대충 어떤 주인을 만나게 될 것인지 어렵지 않게 가늠할 수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제품 도 적지 않지만 휴대전화가 패션 아이템으로 통하면서 고객들의 눈높이는 갈수록 높아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KT tech(www.ever.co.kr)에서 선보인 EV-F200은 그런 휴대전화의 진화 트렌드를 단적으로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 중에 하나다. 부비부비 F4라는 별명을 가지고 태어난 EV-F200은 폴더형 휴대전화다. 깜찍한 별명과 디자인을 보면 어떤 사람들을 주인으로 섬기고 위해 나온 물건인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폴더형 디자인을 채용한 휴대전화는 식상할 만큼 익숙하지만 .. 2010. 5. 18. 더보기
휴대전화가 기분까지 바꿔준다? 스카이(www.isky.co.kr) 가 컬러테라피 기능을 갖춘 폴더형 휴대전화 IM-U585S를 선보인다. 테라피(Therapy) 기능은 판단력 향상, 기분전환, 답답함 해소, 평상심 찾기, 스트레스 해소 등의 아홉 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다. 아울러 감성 이모티콘 펀(Fun) 메시지 기능을 탑재했다. 상황에 맞는 컬러테라피 메뉴를 선택하면 28개의 발광다이오드와 디스플레이의 컬러가 바뀌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스카이의 설명이다. 발광다이오드는 숫자키와 방향키 주변에 내장되어 있으며, 휴대전화가 동작할 때 컬러 라이팅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컬 러 라이팅은 일곱 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패턴을 지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감성 이모티콘 펀(Fun) 메시지는 .. 2010. 4. 6. 더보기
레저용 휴대전화, 애니콜 익스트림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PMP, 전자사전 등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휴대용’이라는 제품이라는 점이다. 이런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은 공통적인 단점도 가지고 있다. 바로 먼지, 물, 충격, 추위에 약하다는 점이다.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그런 천적들로 인해 고장 나거나 오작동을 일으킬 확률이 그 만큼 높다. 그런 까닭에 그것의 주인이 되면 그것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상전을 모시듯 귀하게 대접해야 한다. 삼성전자(kr.samsingmobile.com)에서 출시할 예정인 SPH-W9705(KT용)은 폴더형 휴대전화다. 하지만 대부분의 휴대용 디지털 제품과는 달리, 그런 천적들 앞에서.. 2010. 3. 22. 더보기
듀얼 DMB 지원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890 선택, 그것은 삶 그 자체다. 생각해야 하는 시간의 길이와 고민의 깊이만 다를 뿐,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순간을 만나고 지나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리고 모든 선택에는 결과가 따른다. 어떤 것은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지만 어떤 것은 감당하기 버거운 긴장감을 가슴에 밀어 넣기도 한다. 선택은 수많은 얼굴과 색깔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찾아간다. 그것은 소소한 일상의 사소한 것일 수도 있고, 인생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중대한 것일 수도 있다. 즐길 수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피하고 싶은 것이 뒤섞여 있는 것이 선택이 가진 서로 다른 두 개의 얼굴이다. 요즘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전화를 고르는 것 역시 수많은 ‘선택’의 일부다. 휴대전화를 바꿔야 할 때 마다, 아마도 .. 2010. 3. 11. 더보기
조약돌의 감성과 만난 휴대전화, 삼성전자 젬스톤 조약돌. 참으로 예쁘고 정겨운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머리에서 음미하고, 입안에서 굴릴 때 마다 걸림이 없는 느낌. 그 느낌을 거북하게 여기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듯하다. 누군가에는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짚어 보게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따뜻한 존재이며 이름이다.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세상의 모든 것에 오감을 곤두세우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그런 ‘존재’를 놓칠 리가 없다. 특히 감성 디자인을 입힌 물건이라면 속된 말로 한 수 먹고 들어가는 세상에, 조약돌처럼 부드럽고 따뜻하고 귀여운 존재감을 주는 것이 그렇게 흔하지는 않을게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조약돌이 가진 그런 이미지를 휴대전화 디자인에 접목한 SPH-W9100.. 2010. 2. 2. 더보기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폴더형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860 요즘 ‘엣지있게’라는 말이 유행인가 보다. 드라마의 속의 대사가 종종 유행어가 되는데, 엣지있다가 바로 그런 경우다. 그것이 지닌 뜻을 우리말 한 마디로 깔끔하게 표현하기에는 좀 애매하다. 그러나 그 드라마를 보다 보면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느낌’으로 쉽게 알 수 있다.그것을 어떤 의미로 해석하느냐는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게다. 아마도 야무지다, 깔끔하다, 개성 있다, 완벽하다 정도의 뜻을 가진 말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면 큰 무리가 없을 듯하다. 그런 말을 들을 만큼 일처리를 잘하는 사람이나 매력적인 재주와 능력을 가진 물건이라면 사랑을 받을 확률이 높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W840(SKT용)은 어떤 사람에게는 엣지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 2009. 9. 16. 더보기
VVIP를 위한 폴더형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910 어떤 사람은 그것을 단순한 통신수단으로 여기지만, 어떤 사람은 그것에 그것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이름 그대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전화기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패션 아이템 또는 지위나 권위를 대변하는 품격의 상징으로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휴대전화 얘기다.그것을 어떤 존재로 여기느냐는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같은 족보로 분류할 수 있는 DNA를 가지고 태어났더라도,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재주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만나게 될 주인이 달라진다. 그것이 휴대전화의 운명이고, 그것이 휴대전화가 끊임없이 진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W910(SKT용) 역시 그런 점에서 예외일 수 없다. VIP(Very Important P.. 2009. 9. 2. 더보기
컬러라이팅과 오토폴더가 만났다, 삼성전자 매직홀 요즘 휴대전화의 디자인 트렌드는 ‘색’과 ‘빛’이다. 더욱 선명하고 화려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와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는 보는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형형색색의 빛을 내며 문자, 아이콘 등을 표시해 주는 라이팅 기능은 개성을 살려주는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았다. 투박하고 밋밋하고 두껍고 무겁던 그 때 그 시절의 휴대전화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얇고 가벼운 휴대전화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렇게 진화한 휴대전화들은 이제 패션 아이템 역할까지 겸할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모습으로 진화하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매직홀이라는 애칭을 붙인 SPH-W8300(KT용)이라는 폴더형 휴대전화.. 2009. 8. 31. 더보기
프랭클린 플래너와 만난 폴더형 휴대전화 일정이나 업무 내용을 관리하고 메모할 수 있는 다이어리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필수품이다. 그리고 다이어리를 액서사리가 아닌 업무용 도우미로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면, 프랭클린 플래너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미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프랭클린 플래너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쓴 스티븐 코비와 시간 관리 전문가로 알려진 하이럼 스미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프랭클린 코비사의 제품이다. 겉만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다이어리와 같지만 시간과 목표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도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www.cyon.co.kr)의 LG-KU4000(KTF용)은 멋진 정장을 차려 입은 것 같은 깔끔하고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을 입고 세상에 나온.. 2009. 6. 23. 더보기
감성디자인으로 맵시 뽐내는 휴대전화 감성디자인으로 맵시 뽐내는 휴대전화 삼성전자 폴더형 휴대폰 3총사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다. 옷이 날개라는 말도 있다. 겉만 보고 전부를 판단하는 것은 피해야할 일이지만 그 만큼 사람이나 물건을 꾸미고 있는 외양도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왕이면 예쁘고, 독특하고, 아름다운 것에 눈길이 가게 되는 것이 사람이다. 눈길이 자꾸 가면, 마음이 끌린다. 눈길과 마음 한 구석을 붙잡는 물건이라면 지갑을 열게 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실하게 속을 채우는 것만큼이나 겉모양을 꾸미는 것에 소홀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요즘처럼 감성 마케팅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시대에는 소위 팔리는 물건이 되려면 갖추어야할 조건중에 하나다. 휴대전화 시장을 보자. 자고 나면 새로운 옷을 입고, 새로운 재주를 지닌 제품들이 얼굴을 .. 2007. 2. 22. 더보기
폴더가 양쪽으로 열리는 지상파 DMB폰 폴더가 양쪽으로 열리는 지상파 DMB폰 삼성전자 SPH-B6550 휴대전화의 키패드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디자인이 영 내키지 않는 사람들. 주머니 속에서 이리저리 구르고, 책상 위에서 왔다갔다 하다보면 액정 표면에 생길 수밖에 없는 흠집이 못 마땅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라면 휴대전화를 장만할 때 아무래도 폴더형 제품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이 정도도 부족해 든든한 보호용 케이스를 장만해 휴대전화를 감싸기도 한다. 휴대전화의 몸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생채기 없이 조금이라도 오래 사용하려면 어쩔 수 없다. 그렇지만 이런 폴더형 디자인이 불편한 경우도 종종 있다. 가로로 보아야 제 맛이 나는 동영상, 사진, DMB 방송 등을 즐기고 싶을 때가 그렇다.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SPH-B6550(LGT용)은.. 2007. 2. 2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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