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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터치스크린

듀퐁 디자인 입은 2G 풀터치폰, 스카이 IM-U510LE ‘사치’ 또는 ‘품격’. 명품을 대할 때 사람들의 생각은 그렇게 극과 극으로 나누어질 때가 많다. 그것의 몸값이 만만치 않은 까닭이다. 눈높이를 어느 곳에 두느냐에 따라 그것은 사치품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의 품격을 높여주는 매력적인 소유물이 되기도 한다. 비싸기 때문에 명품이 아니라, 명품이기 때문에 비싸다. 명품을 가격이 아닌 가치로 평가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종종 말을 한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명품의 반열에 올라 있는 물건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그런 안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단순하게 제품 하나를 사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게 한다. 스카이(www.isky.co.kr)의 IM-U510LE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휴대전화다. 수많은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에스.티.듀퐁(S.T.Dupont)과 .. 2009. 10. 20. 더보기
보는 맛이 다른 풀터치 스크린폰 제일기획 커뮤니케이션연구소에서 10~30대 국내 휴대전화 사용자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는 휴대전화 이용행태 조사 결과가 제법 흥미롭다. 적어도 이 조사 결과만 놓고 본다면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휴대전화는 말 그대로 ‘통화’만 하는 이동전화가 아니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가늠할 수 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휴대폰을 이용할 때 통화 기능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에 불과하고, 오히려 메시지, 게임, DMB, 카메라, 인터넷 등 통화 목적 이외의 기능을 사용하는 비중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휴대전화는 단순한 이동 통신 수단이 아니라는 얘기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PH-W8550(LGT용)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제품 개발에 반영해 차별화를 시도한 .. 2009. 7. 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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