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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프라다폰 프라다폰2로 진화하다 명품 브랜드를 입고 있다고 해서 모든 물건이 명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명품 반열에 오르려면 사용자들이 인정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평범한 사람은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비싼 그것의 몸값은 거품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명품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물건들 앞에서 갖게 되는 의문이 하나 있다. 과연 명품은 비싸야 명품이 되는가, 아니면 명품이기 때문에 비쌀 수밖에 없는 것일까. 어쨌거나 소위 명품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만만치 않은 가격표를 달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LG전자(www.lg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프라다폰2 역시 그런 생각을 들게 하는 물건 중에 하나다. LG전자의 휴대전화 기술과 프라다의 디자인이 만나서 .. 2009. 6. 10. 더보기
프라다의 감성과 LG전자의 기술이 만나다 프라다의 감성과 LG전자의 기술이 만나다 LG전자 LG-KE850 길동이는 가구를 만들고, 갑돌이는 농기구를 만든다. 나무를 다루는 길동이의 손재주와 쇠를 주무르는 갑돌이의 실력은 온 나라에 소문이 파다할 만큼 따라올 사람이 없다. 각자의 명성을 일찌감치 귀 동냥으로 들어서 알고 있던 두 사람이 어느 날 주막에서 만났다. 진정한 고수들은 서로의 능력을 알아보는 법. 세상사는 이야기로 시작했던 둘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물건’에 대한 개발 논의로 바뀌었다. 둘은 서로의 재주를 살려, 나무와 쇠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가구와 농기구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명품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의류와 액서사리 전문 업체인 프라다. 세계시장에서 쟁쟁한 경쟁 상대들과 어깨를 겨루고 있는 가전 전문 기업인 .. 2007. 1. 2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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