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폰2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라다폰 프라다폰2로 진화하다 명품 브랜드를 입고 있다고 해서 모든 물건이 명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명품 반열에 오르려면 사용자들이 인정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평범한 사람은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비싼 그것의 몸값은 거품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명품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물건들 앞에서 갖게 되는 의문이 하나 있다. 과연 명품은 비싸야 명품이 되는가, 아니면 명품이기 때문에 비쌀 수밖에 없는 것일까. 어쨌거나 소위 명품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만만치 않은 가격표를 달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LG전자(www.lg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프라다폰2 역시 그런 생각을 들게 하는 물건 중에 하나다. LG전자의 휴대전화 기술과 프라다의 디자인이 만나서 .. 2009. 6. 1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