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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톤

유선전화와 블루투스의 만남, 프린스톤 PTM-TA1 오랜 세월 편리하고 빠른 통신수단으로 사랑을 받아온 유선전화의 위상이 요즘 말이 아니다. 휴대전화 때문에 홀대 받는 일이 점점 받아지고, 공짜 또는 저렴한 통화요금을 앞세운 인터넷 전화에 밀리는 까닭이다. 이런 형국이라면 머지않아 유선전화가 자취를 감추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자유롭게 통화를 할 수 있는 휴대전화가 가진 편리함이나, 같은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인터넷 전화끼리는 통화요금이 공짜인 인터넷전화의 매력 때문에 그것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는 것만은 아니다. 성능과 기능면에서도 그런 것들과 경쟁하기에 유선전화는 부족한 부분들이 적지 않다. 프린스톤(www.princveton.co.jp)의 PTM-TA1은 그런 유선전화를 위해 세상에 나온 물건이다. 유선전화의 멸종을 조심스럽게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2009. 11. 25. 더보기
작아서 편리한 초미니 블루투스 어댑터 작아서 편리한 초미니 블루투스 어댑터 프린스톤 PTM-UBT3S 어느 날 갑자기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나올 듯 나올 듯 몇 년을 뜸들이더니 이제는 주변을 둘러보면 여기저기서 눈에 띈다. 휴대전화 속에도 있고, 노트북이나 PDA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MP3 플레이어, PMP 속에도 그 것이 들어가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다. 블루투스 얘기다. 값싸고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블루투스라는 말이 알음알음 귀에 들려오기 시작한 것은 제법 오래되었지만 생활의 일부가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블루투스 기술이 날개를 달고 제 자리를 찾아가면서 관련 제품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직은 블루투스의 편리함과 매력을 .. 2007. 9. 22. 더보기
USB 오디오 변환 어댑터 USB 오디오 변환 어댑터 프린스톤 PCA-ACU 아날로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막연한 ‘향수’ 때문일 수도 있고, 특별한 ‘이유’가 배경이 될 수도 있다. 대부분의 그리움은 마음 한구석에서 조용히 맴돌지만 어떤 것은 마음속에 담아두고 음미하는 것만으로는 아쉬움을 넘을 수가 없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음악, 사진, 영화 같은 것들이 그렇지 않을까? 아날로그 옷을 입고 있었던 것들은 이제는 구경하는 것도 힘들다. 제 빛을 잃은 지는 오래고, 소리 속에도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난다. 간혹 그런 것들 속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릴 수 있는 가치를 인정받은 것들은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어 디지털이라는 새 옷으로 갈아입는 환골탈퇴의 영광을 누리기도 한다. 디지털 옷을 입은 것들은 너무도 깔끔하고 .. 2007. 9. 2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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