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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와이브로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스마트폰 와이브로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스마트폰 삼성전자 SPH-M8200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 등의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와이브로나 HSDPA가 참으로 매력적인 서비스인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휴대전화처럼 자동차나 기차 등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면서도 고속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것이 휴대인터넷을 표방한 이들 서비스들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이용 요금은 고객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대중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를 지원하는 단말기의 종류도 더 다양해지고, 가격도 저렴해져야 한다. 이렇듯 넘어야할 산이 아직은 많지만 상상만 하던 꿈이 현실 속에서 가능해졌다는 것만으로도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삼성전자의 SPH-M8200은 C.. 2007. 12. 3. 더보기
실버 고객을 위한 맞춤형 휴대전화 실버 고객을 위한 맞춤형 휴대전화 팬택계열 au A1407PT 요즘 휴대전화의 진화속도를 보면 몇 달 뒤를 예측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 만큼 빠른 속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까닭이다. 더구나 헤아리기 조차 힘들만큼 다양해지고 있는 휴대전화의 기능을 보면 좀 과장해서 작은 블랙홀이라고 불러도 좋을 듯하다. 그렇게 많은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 중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도 적지 않다. 그래서 오히려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고객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반대로 아무리 기능이 많아도 정작 자신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은 없는 까닭에 마음에 드는 휴대전화를 고르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도 많다. 팬택계열이 일본 시장에 공급할 예정인 팬택-au A1407PT는 그런 .. 2007. 11. 4. 더보기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HSDPA폰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휴대전화가 가득하다.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옷을 입은 휴대전화는 액서사리나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까지 당당하게 해내고 있다. 새로운 유행과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디자인과 패션을 이야기할 때 휴대전화를 빼놓을 수 없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이렇게 휴대전화가 디자인을 선도하는 핵심으로 대접받을 수 있게 된 이유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느 날부터 자취를 감춘 안테나도 휴대전화를 깔끔하고 세련되게 만든 일등공신이 아닐까 한다. 밖으로 툭 튀어나온 안테나가 인테나 방식으로 휴대전화 속으로 들어가면서부터 휴대전화의 맵시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슬라이드 방식의 디자인을 채용한 스카이 IM-S240K가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울 수 있는 .. 2007. 11. 4. 더보기
보석(?)을 닮고 싶었던 휴대전화 보석(?)을 닮고 싶었던 휴대전화 노키아 7900 프리즘 상상력, 아이디어, 기술 그리고 현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휴대전화 업체들에게는 그런 것들이 가장 풀기 힘든 숙제가 아닐까? 그들에게 넘어야 할 산과 올라야할 고지 같은 존재는 과연 누구일까? 경쟁사일까 아니면 고객일까. 같은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운명을 본다면 휴대전화 업체는 서로 동지가 되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여야 하는 것을 보면 앞길을 가로 막는 산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갈수록 눈은 높아지고 요구하는 것도 많아지는 고객들은 그것 보다 더 넘기 힘든 절벽 같은 장애물이다. 그런 산과 절벽을 넘고 오르기 위해 그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다. 특별한 기능으로 고객의 마음을 열거나,.. 2007. 10. 17. 더보기
글로벌 로밍 지원하는 HSDPA 휴대전화 글로벌 로밍 지원하는 HSDPA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300 애니콜 UFO, UFO폰? 삼성전자가 선보일 SCH-W300(SKT용)에는 그런 이름표가 붙어있다. 이름을 보고 얼핏 드는 생각, 디자인이 UFO를 닮았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를 의미하는 까닭에 UFO(Unidentified Flying Objet)라 불리는 그것과 휴대전화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사진을 놓고 가만히 살펴보니 그런 느낌이 나는 것 같기고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일단 디자인부터가 튀어야 명함이라도 내놓을 수 있는 것이 휴대전화 시장인 만큼 제법 색다르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기는 한다. 단순하고 매끄럽게 이어지는 선, 군살은 별로 없어 보이는 날씬함이 나름대로 매력적이다. 그렇다면 UFO폰이라는 이름은 .. 2007. 8. 29. 더보기
휴대전화 디자인에 유성과 우주선을 담았다? 휴대전화 디자인에 유성과 우주선을 담았다? 스카이 IM-U200 팬택계열이 새로 선보이는 스카이 IM-U200은 슈팅스타(Shooting Star)라는 애칭을 가졌고, 이름만큼이나 확 튀는 디자인이 눈길을 잡는다. 비슷비슷한 디자인을 적당히 바꿔 몇 번이나 우려먹는다는 비판을 듣게 되는 제품들이 적지 않은 것이 휴대전화 시장이다. IM-U200은 적어도 그런 소리를 들을 일은 없을 듯 하다. IM-U200은 액정을 옆으로 밀어 180도 회전시키면 위쪽으로 올라가는 스윙스타일이다. 여기에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한 디자인 컨셉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IM-U200은 유성, 우주선, 우주 공간의 모습을 담았고, 그래서 별명도 슈팅 스타라고 붙였단다. 고객들이 그런 디자이너의 의도를 인정해줄지 그렇지 않.. 2007. 7. 26. 더보기
슬림폴더와 HSDPA가 만났다 슬림폴더와 HSDPA가 만났다 삼성전자 SCH-W270 얼핏 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완벽하게 닮은꼴은 아니다. 이어지고 구부러지는 선의 모양만 살짝 바꿨을 뿐인데 느낌이 확 다르다. 버튼의 모양이나 위치 색상의 깊이가 만들어내는, 비슷한 모양 다른 느낌을 주는 매무새가 색다르다. 불과 몇 mm 밖에 작거나 크지 않지만 손에서 느껴지는 몸집의 차이가 적지 않다. 요즘 나오는 휴대전화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머리 속에서 흘러가는 생각들이다. 판박이처럼 빼어 닮은 휴대전화가 넘쳐나지만 꼼꼼하게 이곳저곳을 비교해 보면 비슷하기는 해도 같지는 않다. 비슷함 때문에 끌리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반대로 점수를 잃기도 한다. 삼성전자의 SCH-W270(SKT용)은 이미 오래전부터 눈에 익은 겉옷을 입고 세상에 나왔.. 2007. 6. 29. 더보기
진동 버튼 탑재한 세상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 진동 버튼 탑재한 세상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C210 눈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0.01초. 그 찰나의 순간에 희비가 엇갈리는 일은, 빠르기를 겨루는 스포츠의 세계에서 비일비재하다. 보통 사람들의 세계에서는 무의미할 수 있는 그 짧은 시간에 선수들은 우승과 패배의 기쁨과 쓰라림을 맛보아야 하는 것이 스포츠의 세계다. 역시 보는 것으로는 알아챌 수 없는 1mm 미만의 두께. 사람의 감각으로는 짐작하기 쉽지 않은 변화지만 기술의 세계에서는 그 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요즘 휴대전화 시장이 그렇다. 두께가 1mm도 안되게 얇아진 것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라는 이름표를 달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SCH-C210(SKT용)의 두께는 5.. 2007. 4. 26. 더보기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와 휴대전화가 하나로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와 휴대전화가 하나로 익시모바일 오고 CT-25E 요즘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가 부쩍 눈에 띈다. 휴대전화처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면서, 휴대전화 보다는 인터넷 사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다. 디자인이나 기능은 제품 마다 다르지만 휴대전화 보다 넓은 액정 화면을 탑재하고, 쿼티 키보드를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이들 제품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인터넷 접속은 기본적으로는 이동통신 서비스망을 이용하지만 제품에 따라서는 무선랜을 지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익시모바일의 오고(Ogo) CT-25E도 주머니 속의 휴대용 인터넷을 지향하는 제품이다. 생긴 모습은 전자사전이나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춰버린 HPC(.. 2007. 4. 11. 더보기
폴더가 양쪽으로 열리는 지상파 DMB폰 폴더가 양쪽으로 열리는 지상파 DMB폰 삼성전자 SPH-B6550 휴대전화의 키패드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디자인이 영 내키지 않는 사람들. 주머니 속에서 이리저리 구르고, 책상 위에서 왔다갔다 하다보면 액정 표면에 생길 수밖에 없는 흠집이 못 마땅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라면 휴대전화를 장만할 때 아무래도 폴더형 제품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이 정도도 부족해 든든한 보호용 케이스를 장만해 휴대전화를 감싸기도 한다. 휴대전화의 몸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생채기 없이 조금이라도 오래 사용하려면 어쩔 수 없다. 그렇지만 이런 폴더형 디자인이 불편한 경우도 종종 있다. 가로로 보아야 제 맛이 나는 동영상, 사진, DMB 방송 등을 즐기고 싶을 때가 그렇다.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SPH-B6550(LGT용)은.. 2007. 2. 20. 더보기
블루투스로 음악 듣고, 얼굴 보며 통화한다 블루투스로 음악 듣고, 얼굴 보며 통화한다 LG전자 LG-SH110 목소리만 들어도 반가운 사람, 얼굴까지 볼 수 있다면 즐거움은 두 배가 될게다. 반면 목소리도 듣기 싫은 사람, 얼굴까지 보면서 얘기해야 한다면 그것은 고역이다. 언제 어디를 가든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는 휴대전화가 화상휴대전화로 모두 바뀌게 되면 그런 일을 하루에도 몇 번씩 겪게 되지 않을까? 화상통화가 가능한 전화기가 등장한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고, 얼굴 보며 대화할 수 있는 휴대전화도 이제는 신기한 일이 아니다. 다만, 사람들의 필요 보다 몇 발이나 앞서 있는 기술이고, 제품인 까닭에 모든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려면 아직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화상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LG전자의 3.5 세대 HSDPA 휴대전화 LG-SH110. .. 2007. 1. 2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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