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About zoominlife.com | RSS FEED
 
Translation


Recent Entries

Recent Trackbacks

Notice

Link Site


2018.08.28 17:57

말로 대화하는 것은 사람만의 특권이며 고유 영역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그런데 불과 몇 년 사이, 사람이 사람이 아닌 것과 대화하는 것이 현실이 됐다. 아직은 ‘대화’라기 보다 ‘음성 인식’에 가깝지만, 그것으로 인해 많은 것이 변하고 달라지고 있다. 구글의 어시스턴트 역시 그런 음성 인식 서비스 중에 하나다. 


구글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스콧 허프먼(VP, Engineering, Google Assistant)이 구글 어시스턴트를 운영하며 경험한, 개발자와 운영자 관점에서 본 음성 인식과 기술에 대한 내용을 다섯 가지로 요약해 구글 공식 블로그에 소개했다. 사람들이 음성 인식을 통해 하고자 하는 것들, 음성인식을 사용하는 패턴, 그것에 대한 기대 등에 관한 내용이다. 그가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다섯 가지 음성 인식과 기술에 대한 경험과 통찰을 요약 소개한다.



구글 어시스트턴트를 이용할 때 사람들은 좀 더 대화다운 길고 복잡한 쿼리를 사용한다. 일반 검색과 비교하면 음성으로 검색하거나 요청을 할 때는 200배나 더 많은 대화형 쿼리를 사용한다.(출처:https://blog.google/)


첫 번째는 음성 인식을 통해 시도하는 것은 대부분 행동에 관한 것이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검색’ 보다는 어떤 ‘행동’을 지향하는 경향이 약 40배나 높다. 이를테면 ‘문자 메시지 보내기’, ‘조명 끄기’, ‘비행기 모드 켜기’ 등을 요구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동 중이나 다른 작업을 하면서 방해받지 않고, 쉽고 빠르게 원하는 작업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사람들은 간단한 명령에서 시작해 복잡한 대화를 기대한다는 점이다. 음성 인식이나 음성 도우미를 통해 처음 시도하는 대화는 짧고 간단한 명령이지만, 매우 빠르게 복잡한 대화를 하고 싶어 하는 수준으로 기대치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더 길고 대화에 가까운 쿼리는 일반 검색 형태와 비교하면 200배나 더 많은 대화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알람 설정을 하는 간단한 명령조차도, 약 5,000개가 넘는 방식으로 사람들은 시도하고 있다.


세 번째는 디스플레이와 결합해 더욱 역동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아직은 완벽하게 모든 것을 음성 명령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세상으로 바뀌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디스플레이는 대화식 인공지능과 만나 음성과 터치를 지능적으로 결합하는 데 유용하다. 예를 들면 파스타 반죽 제조법을 음성으로 요청하면, 음성으로 레시피를 읽어주는 동안 디스플레이로 보여준다. 이러한 음성과 터치 입력의 상호 작용은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거의 반 이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네 번째는 매일매일의 일상과 일관성 있게 연결되고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스마트폰, 자동차, 거실에 설치된 스피커 등을 통해 어디서나 접근할 수가 있다. 그래서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아침, 점심, 저녁, 밤으로 이어지는 하루의 타임라인에 따라 음성 인식과 명령을 활용한다. 날씨나 뉴스를 묻고, 문자를 보내고, 음악을 듣거나 일정을 체크하고, 알람을 설정하는 것들처럼 일상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다섯째는 어시스턴트와 같은 음성인식은 신기술 속하지만 채용하기가 매우 쉽다는 점이다. 음성이라는 수단 자체가 매우 보편적이기 때문이다. 사용자 설명서가 필요 없고, 나이나 성별도 상관없다. 다양한 유형의 장치와 지리적 위치의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다. 즉, 음성 인식을 활용하는 것은 얼리어댑터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어떤 분야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도만 하더라도 올 한해 구글 어시스턴트 사용이 3배가 증가했다.


Syndicated to WWW.CIO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