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인터넷 뷰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상 위의 미니 인터넷 단말기, 소니 대시(dash) 담배, 술, 게임, 인터넷이 가진 공통점 한 가지. 재미있거나 즐거움을 주는 대상이면서, 한번 빠지면 멀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너무 과하면 건강을 해치고 때로는 사회생활에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독’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는다는 점이다. 중독이라는 상황까지 이르면 그때부터는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 그럴 수 없게 만드는 감정이 엇박자를 내며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세상 이치가 대부분 그렇다. 너무 부족해서 문제가 될 때가 있듯이, 너무 과해도 곤란한 것들이 지천이다. 무릇 적당한 수준을 벗어나지 말아야 탈이 없다. 소니(www.sonystyle.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HID-C10은 인터넷을 거의 하루 종일 끼고 사는 사람들이 본다면 흥미를 느낄지도 모르겠다. 혹시라도 인터넷 중독이.. 2010. 4. 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