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램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 얼굴 가진 충전식 인테리어 램프 너무나 익숙해져서 그것의 존재나 고마움을 잊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떠들썩하게 장식하며 세상에 등장한 후, 이제는 평범한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수많은 물건들 역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벽면에 있는 스위치에 손가락을 대기만 하면, 일순간에 실내를 환하게 밝혀주는 전구만 해도 그렇다. 그것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면 인류에게 밤은 여전히 답답하고 두려운 존재로 남아있을지 모른다. 그것이 없었다면 사람들의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라, 해가 떠있는 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지 않을까. 산요(jp.sanyo.com)의 ENL-Y1S는 전구의 발명이 가져다준 편리함과 고마움을 색다른 방법으로 활용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해줄 것 같은 물건이다. 은은하고 멋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2009. 7. 2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