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접어서 들고 다니는 전기자전거, 야이크바이크 여기서 거기로 갈 때 어떻게 갈까 고민될 때가 있다. 거기서 여기로 올 때도 마찬가지다. 여기와 거기는 그때그때 달라진다. 그런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것은 크게 세 가지다. 얼마나 빨리, 얼마나 편하게, 얼마나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느냐가 그 고민의 핵심이다.차를 가지고 가자니 교통체증이나 만만치 않은 기름 값이 부담스럽고, 버스나 지하철 같은 교통수단은 빠르고 저렴하기는 해도 불편할 때가 적지 않다. 걷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걸을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가 아니면 아예 고려 대상이 되지 못한다. 야이크바이크(www.yikebike.com)가 세상에 나오고 그것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면 그렇게 고민할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아직은 아이디어와 디자인만 공개된 컨셉 제품이지만 재주와 능력이 .. 2009. 9. 2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