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배 광학줌 썸네일형 리스트형 26배 광학줌 디카, 니콘 쿨픽스 P100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했던가. 똑같은 물건을 놓고도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이 훨씬 더 좋아 보일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눈과 마음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남이 가진 그것이 더 나은 까닭에 은근히 부럽고 속이 상할 때도 적지 않다. 그럴 땐 자기 것이 초라해 보이고, 남의 것에 자꾸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더 많은 재주와 더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세상에 갓 나온 물건을 보았을 때도 상황은 비슷하다. 그것과 함께 보낸 물리적인 시간의 길이와는 상관이 없다. 그것의 주인이 된지 며칠 밖에 되지 않았더라도, 그런 물건이 눈에 띄면 마음은 흔들리고 지갑을 열고 싶어질 지도 모른다.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의 쿨픽스(COOLPIX) P100은 어쩌면 누군가의 눈에.. 2010. 3. 2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