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 2012 썸네일형 리스트형 NIS 2011 사용하시나요? NIS 2012로 업그레이드 하세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을 빗대어 비유하자면, 위험에 대해 반응하는 사람들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다.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치는 사람, 소 잃고 나서라도 외양간을 고치는 사람, 소를 잃어버리고 나서도 외양간 고치는 것에는 관심도 없는 사람이 그들이다. 경험적으로 보면 아직까지도 잃어버린 소에 대해서는 분개하면서 외양간 고치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의외로 적지않다. 허술한 외양간을 고치라고 수 없이 외치는 목소리를, 근거 없는 낙관주의에 사로잡혀 아주 당연한 것처럼 무시하는 사람들도 적다고 할 수 없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인터넷 범죄나 보안 사고가 보도될 때 마다, 조언을 구하는 어떤 사람이나 기업들이 제법 있다. 한 때는 그럴 때 마다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동원해 성심껏 도움을 .. 2011. 11. 1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