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monitor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폰 연결, 스트리밍, 오피스 365까지...재주 많은 스마트 모니터 삼성전자 M7 오랫동안 컴퓨터가 바늘이라면 모니터는 실과 같은 존재였다. 바늘과 실은 둘 중 하나만 가지고는, 둘의 존재 이유인 바느질을 할 수 없었던 까닭이다. 바늘과 실이 한 몸으로 태어난 것과 같은 노트북이 등장했다. 하지만 제대로 편하게 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노트북이라는 바늘에 모니터라는 실을 연결해야 한다. 널찍하고 시원한 외장 모니터를 노트북과 연결해야, 비로소 일하고 싶고 일하는 맛이 나는 까닭이다. 혼자서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었던 모니터가 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진화하면서, 이제는 컴퓨터가 없어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팔방미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출시 소식을 전한 스마트 모니터 M7(32M70A)은, 단순한 PC용 모니터가 아니라 다양한 재주를 가진 이제까지 없었던 스마트 .. 2020. 11. 1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