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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머신 러닝+인공지능 지원 카메라 탑재...구글, 399달러 스마트폰 픽셀 3a 발표 구글이 저렴한 가격과 향상된 카메라 성능으로 차별화한, 새로운 스마트폰 '구글 픽셀(Pixel) 3a'와 ‘구글 픽셀 3a XL'을 발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마인틴뷰에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구글 I/O 2019’에서 공개된 픽셀 3a와 픽셀 3a XL은, 미국 시장에서 각각 399달러(약 47만원)와 479달러(약 56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미국을 비롯한 13개국에서 판매에 들어가지만, 국내 판매는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다. 일반적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 저렴한 가격이지만 픽셀 3a와 픽셀 3a XL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기대하는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고 구글은 강조했다. 특히 머신 런닝과 인공 지능 기술을 접목해 화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 2019. 5. 8. 더보기
샤오미, 65달러 스마트폰으로 인도 시장 공략.. 안드로이드 고 탑재 '레드미 고' 출시 샤오미가 초저가 스마트폰인 레드미 고(Redmi Go)를 인도 시장에 출시한다. 판매 가격은 4,499루피(약 65달러)로, 원화로 환산하면 약 7만 3,000원이다. 3월 22일부터 구매가 가능한 레드미 고는 저가형 스마트폰을 위한 운영체제인 구글의 안드로이드 고(Android Go)를 운영체제로 탑재했다. 레드미 고의 출시로 인도 시장에서의 저가 스마트폰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카운터포인트가 지난 2월 발표한 2018년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보면, 샤오미(27%), 삼성(20%), 비보(10%), 오포(7%), 마이크로맥스(5%) 5개 업체가 전체 시장의 6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출하 대수는 10%, 스마트폰과 피처폰을 합한 수익 기준 성장률은 연.. 2019. 3. 26. 더보기
'5개의 후면카메라 & RAW 파일 지원'...프로를 위한 스마트폰 노키아 9 퓨어뷰 모두가 ‘혁신’을 이야기한다. 어느 순간부터 새로운 제품이 선보일 때마다, 사람들의 생각과 시선은 바로 그 ‘혁신’에 방점을 찍는 습관이 생겼다. 하지만 평가를 받는 이쪽과 평가를 하는 저쪽의 생각이 항상 같은 것은 아니다.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서 카메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폴더블, 5G는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견인하는 대표적인 트렌드다. HMD 글로벌(www.hmdglobal.com)의 노키아 9 퓨어뷰(Nokia 9 PureView)는 ‘사진’에 진화의 지향점을 두고, 고품질 사진 촬영을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한 스마트폰이다. 사진 촬영 전용으로 사용한 후면 카메라만 5개, 앞면에 있는 셀피용 카메라까지 포함하면 6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1,200만 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2개의 컬러.. 2019. 3. 26. 더보기
통화와 문자에 올인한 푼트 MP02...미니멀리스트를 위한 미니멀리즘 LTE폰 ‘휴대전화’하면 스마트폰을 자연스럽게 연상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점점 더 성능은 좋아지고 더욱더 기능은 많아지는, 재주많은 스마트폰의 경쟁 시대. 많은 사람이 그런 스마트폰을 갖고 싶어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을 소유하는 순간부터 온갖 종류의 알람, 메시지, 알림 기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까닭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푼트(Punkt)의 MP02는 휴대전화는 필요하지만, 스마트폰은 원하지 않는 사람을 위한 휴대전화다. 휴대전화로서의 최소한의 기능만을 갖췄고, 기능만큼이나 디자인 역시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다. MP02는 2G 방식의 이동통신망을 지원하는 MP01의 뒤를 이어, 4G LTE 통신망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재주 많.. 2018. 10. 8. 더보기
4,800만 화소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소니 IMX586 출시 예정 소니가 4,800만(48 Megapixels) 화소의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인 IMX586 9월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픽셀 하나의 크기는 0.8μm, 크기는 대각선 기준으로 8mm이다. 지금까지 선보인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 중에서는 가장 화소 수가 많은 이미지 센서다. 유효 화소만 본다면 고성능 디지털카메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물론 픽셀 수가 많다고 무조건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같은 화소의 이미지 센서라도 이미지 크기, 화소의 크기와 신호 처리 방식 등 사진 품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양하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는 필연적으로 소형화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만큼, IMX586을 채용한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기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진 .. 2018. 7. 26. 더보기
스마트폰 트리플 카메라 시대, 화웨이 P20 프로 화웨이가 지난 27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언팩 행사에서 선보인 스마트폰 P20과 P20 프로(P20 Pro)는 스마트폰의 약진에 새로운 방점을 찍을만한 제품이다. 특히 P20 프로는 ‘카메라’의 관점에서 볼 때 매우 위협적인 존재가 될 가능성이 있는 ‘물건’이다. 세계 최초 트리플 렌즈 탑재한 스마트폰이기 때문이다. 전면에 있는 2,480만 화소의 셀프 촬영용 렌즈까지 포함하면, 모두 네 개의 렌즈가 들어가 있는 셈이다. P20 프로 뒷면에는 기능과 성능이 서로 다른 세 개의 렌즈가 자리를 잡고 있다. 가장 위쪽에는 밝기 f2.4인 8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채용한 줌 렌즈가 들어가 있다. 그 아래로는 메인 카메라 역할을 하는 밝기가 f.18인 4,000만 화소의 광각렌즈를 배치했다. 메인.. 2018. 4. 20. 더보기
한국 직장인 94%가 3대 이상의 디바이스 보유, 45%는 모바일 워커 우리나라 직장인 41%가 노트북과 태블릿을 항상 함께 휴대하고 다니며, 업무와 여가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문 조사 대상자의 94%가 3대 이상의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직장인 45%는 고정되지 않은 장소에서 일하는 모바일 워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내용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직장인 및 전문직 종사자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 직장인 디바이스 사용 실태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이번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의 개인 모바일 디바이스의 업무사용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것으로, 21세 이상 전문직, 기술직, 사무직 등 주당 30시간 이상 일하는 직장인 응답자 4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에 실시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이에 따르면 국내 직장인 및 전문직 종사자.. 2014. 10. 16. 더보기
불통 지역에서도 우리끼리는 통한다. 스마트폰을 위한 통신 도우미, 고테나(GoTenna) 가끔 새로운 녀석을 사람들에게 소개하려다 보면 그런 경우가 있다. 머리로는 요즘 유행어로 느낌이 빡~ 오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글로 이해시키기에는 다소 애매한 물건이 있다. 그것의 효용성을 사람들이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지, 머릿속에 물음표부터 생겨날 때가 있다. 필요한 사람에게는 극진한 환대를 받을텐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게 뭐?’하는 식의 시큰둥한 반응 조차도 얻지 못할 것이 뻔한 ‘물건’이 있다. 여기 고테나(GoTenna)라는 이름표를 달고 세상에 출사표를 던진 제품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아직 세상에 나온 것은 아니고, 예약 판매를 통해 돈부터 받고 있다. 예약은 올해 가을까지 받고, 그 이후 순차적으로 보내준단다. 그러니까 빠르면 올해 초겨울, 늦어지면 내년 초에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 2014. 7. 21. 더보기
[Smart Life] 스마트폰, 레저 스타일을 바꾸다 스마트폰의 주인이 된다고 해서, 스마트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보는 것만큼 알고,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도 했다. 스마트폰이 아무리 똑똑하고 가진 재주가 많다고 해도, 그것을 가진 주인의 능력이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면 그것은 그저 몸값 비싼 휴대전화일 뿐이다. 만만치 않은 몸값을 가진 스마트폰을 장만하고, 매달 데이터 사용요금을 꼬박꼬박 내는 것이 아깝지 않으려면 방법은 하나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물건에 대해 열심히 관심을 갖고 모르는 것은 배우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기껏해야 최신형 휴대전화나 통화가 가능한 휴대용 게임기로 전락하기 십상인 것이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본전을 뽑고도 남을 만큼 잘 활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업무, 생활, 취미.. 2013. 1. 25. 더보기
모바일 허브로 변신한 스마트한 외장형 하드디스크 여러 명이 협업을 해야 하는 경우 두 가지가 꼭 필요하다. 첫 번째는 팀워크이고 두 번째는 능력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과 뜻이 통해야 하고, 능력이 비슷하거나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조건이 갖추어지면, 함께 일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런 것이 어디 사람뿐이던가. 물건이나 기계도 그렇게 궁합이 맞아야 한다. 바야흐로 스마트 시대라고 부르는 요즘, 똑똑하게 진화한 그것들이 지천이다. 재주가 많고 능력이 뛰어난 것들이 자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세상, 이것과 저것의 궁합이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다. 그것이 스마트 시대에 태어나는 것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다. 고플렉스 새틀라이트(GoFlex Satellite)는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 2011. 11. 16. 더보기
뱀부 스타일러스가 찾아준 감성과 편리함 그것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마음이 원하는 펜을 골라 손에 쥐고, 생각을 옮겨놓고 싶은 노트로 옮겨 적는 것을. 만년필을 깨끗하게 목욕시켜 진한 잉크로 배를 채우고 하얀 종이 위를 마음 놓고 움직이게 할 때의 즐거움. 사색의 단편들을 그렇게 쏟아낼 때의 손맛은 참으로 맛깔스럽다. 그것을 포기할 수도 멀리할 수도 없는 이유다. 밥벌이를 위한 도구로 PC가 필수품이 되었어도, 펜과 노트는 영원히 함께 갈 소중한 친구다. 톡톡톡 키보드를 두드리며 프레스토(presto)로 글을 생산해 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사각사각하는 작은 소리를 내며 화음을 맞추는 만년필과 종이로 빚어내는 라르고(largo)의 글이 아직은 더욱 사랑스럽다. 십년을 넘게 PDA를 사용하면서도 펜을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을 고집했고, 다른 이.. 2011. 7. 20. 더보기
[Smart Life] 스마트폰 덕분에 ‘물’ 만난 QR코드 스마트폰의 약진 덕분에 생각지도 못했던 혜택을 누리는 것들이 적지 않다. 세상에 나온 지 꽤 오랜 세월을 보낼 동안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스마트폰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면서 비로소 빛을 보기 시작한 것들이 제법 많다. 그런 것들 중에 하나가 QR코드다. QR코드는 바코드가 가진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코드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등장했다. QR코드 역시 초기에는 바코드처럼 제조, 유통, 물류 분야에서 주로 활용되었지만,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내장한 휴대전화가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바코드 안에 저장된 정보를 읽어 내려면 스캐너가 있어 하듯, QR코드도 초기에는 전용 스캐너가 있어야만 수록된 정보를 읽어 낼 수가 있었다. 하지만 고화질의 사진 촬영과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휴대전.. 2010. 11. 19. 더보기
델, 스트릭(Streak) 앞세운 틈새시장 공략 성공할까? 델(www.dell.com)이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패드, 전자책 단말기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바일 단말기 시장에, 스트릭(Streak)이라는 휴대용 단말기를 출시하며 시장공략에 나선다. 태블릿 보다는 작고 스마트폰 보다는 큰 스트릭은, 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3G 이동통신 기능 등을 채용한 모바일 단말기다. 스트릭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크고 무겁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지는 태블릿과 휴대성은 뛰어나지만 화면 크기가 작아 사용하기 불편한 스마트폰의 장점만을 취한 제품이라는 것이 델의 설명이다. 즉, 스마트폰의 휴대성과 태블릿의 편리함을 하나로 만든 제품이라는 것이다. 델은 이러한 점을 강조하기 위해 스트릭이 태블릿과 스마트폰 사이에 위치한 ‘스위트 스폿(Sweet.. 2010. 8. 25. 더보기
공공정보 앱개발에 12억 7,500만원 지원한다! 스마트폰 앱 개발을 위한 공모전이나 정부지원 사업이 갈수록 풍성해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눈부신 약진 덕분이다.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스마트폰의 재주와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만 있다면, 스마트폰 세상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적지 않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or.kr)에서 ‘공공정보 활용 무선인터넷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공공정보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개발 유도,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 마련, 관련 산업의 수익 증대와 고용 창출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공공정보 활용 무선인터넷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수립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계획 3차(2010년4월)’상의 ‘스마트 모바일 기반 .. 2010. 8. 12. 더보기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오피스, 아직은 갈길 멀다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오피스 환경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조금씩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스마트폰을 직원들에게 지급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스(SaaS) 방식의 전자세금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스마트폰을 본격적으로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높아 보인다. 1,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스마트폰을 이용한 업무처리에 대해 응답자의 65%가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반대 이유를 보면 ‘업무가 스마트폰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30%, ‘업무 환경이 갖춰져야 한다’가 2.. 2010. 8. 9. 더보기
LG U+,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이용 1만 건 돌파 LG U+(www.lguplus.co.kr)는 지난 2008년 12월 문을 연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의 이용건수가 1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콘텐츠제공업체(CP)가 직접 개발한 서비스,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등의 개발을 지원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이다. LG U+ 상암사옥 2층에 자리 잡은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콘텐츠제공업체들이 별도로 테스트 공간을 갖추지 않더라도 손쉽게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옵티머스Q, 오즈옴니아 등 스마트폰을 비롯해 일반 피처폰 등 LG U+의 모든 단말기와 이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하나의 공간에서 모든 테스트가 가능해 서비스 및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등의 테스트에 필요한 비용 및 시간 절.. 2010. 8. 4. 더보기
스마트폰 가진 직장인 81.9%, ‘트위터’로 소통한다 스마트폰을 가진 직장인 81.9%, 스마프폰이 없는 직장인의 47%가 트위터를 이용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취업포털 서비스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5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트위터 사용’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2010년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트위터를 사용하는 장소에 대해서는 집이 45.5%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회사 32.3%, 언제 어디서든 31.1%, 출퇴근길 22.8%, 기타 1.5%의 순으로 집계됐다. 트위터에 주로 올리는 내용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글이 과반수를 넘는 58.7%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관심분야 43.7%, 주관적 생각 24.9%, 유명인.. 2010. 8. 2. 더보기
스마트폰 이용자, ‘요금제 & 인프라 개선 필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스마트 모바일 강국 실현을 위한 선결과제로, 무선데이터 요금제(82.8%)와 무선랜 및 와이브로 인프라(81.6%) 개선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통합 앱스토어 구축(50.8%)과 모바일뱅킹?결제 활성화(32.3%)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난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만 12세부터 59세의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1,578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실시했다. [스마트폰 모바일 강국 실현을 위한 선결과제(복수응답, %), 한국인터넷진흥원]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는 스마트폰 이용현황,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이용현황, 모바일.. 2010. 8. 2. 더보기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 스마트폰으로 즐겨볼까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이루어진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올댓 라이프 100(All that life 100)'을 제작해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표방한 올댓 라이프100 시리즈는 블로그 미디어 네트워크 기업인 태터앤미디어와 공동으로 제작한다. 올댓 라이프100은 100가지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콘텐츠 앱이다. 여행, 요리, 영화, 자동차 등 생활 속에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유익하거나 재미있는 정보를 앱형태로 제공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각 분야 전문가들의 글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올댓 카앤드라이빙 앱을 설치하면 자동차 시승기나 절약 운전법 같은 자동차와 관련된 재미있.. 2010. 7. 20. 더보기
POS 시스템, 스마트폰과 ‘통(通)’하다 스마트폰의 약진으로 달라지고 변화하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다. 인터넷 시대가 열릴 때 모든 길은 인터넷으로 통한다는 말이 등장했던 것처럼,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새로운 지평을 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고 있다. 기술의 융복합은 물론이고 콘텐츠나 서비스의 융복합 현상이 점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인터넷 기반에서 제공되던 다양한 서비스들이 스마트폰과 만나면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판매시점관리(POS ; point of sales) 전문업체인 아스템즈(www.astems.co.kr)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POS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폰을 확인할 수 있는 웹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으로 정보 검색이나 조회를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흔히 ‘앱’이라 .. 2010. 7. 2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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