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유동화증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전용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올해 1,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신용으로는 회사채 발행 등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한 조치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중소기업 1,13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전체의 86%가 최근 자금사정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곤란하다고 응답하는 등 중소기업 자금난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중소기업 전용 자산유동화증권이 발행되면, 대규모 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애로가 어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중소기업청의 설명이다. 2009년을 기준으로 중소기업의 회사채 발행을 .. 2010. 6. 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