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비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니코리아, ‘눈이 편한’ 3D TV 출시 3D TV로 입체영상을 즐기려면 몇 가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평면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입체영상을 재현하는 것이 아직은 완벽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제품이나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3D 화면을 장시간 보고 있으면 눈이 피로하거나 두통이 생기는 현상은 3D TV 넘어야할 산 중에 하나다. 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선보인 '브라비아 LX900 시리즈(52형, 60형)'는 이러한 불편함을 줄여주는 기술을 탑재해, 기존 제품과 비교할 때 좀 더 편안하게 3D의 생생함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직접 눈으로 보지 않았으니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모르지만 3D TV에 관심이 많다면 눈 여겨 볼만한 소식이다. 3D TV는 안경을 착용하고 시청하게 되는 만큼, 안경을.. 2010. 7.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