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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Flex] 엑셀 데이터를 앱으로 만든다…구글, '앱시트' 노-코드 앱 제작 플랫폼 일반적인 업무 환경에서 데이터를 다루지 않는 일은 거의 없다. 적어도 엑셀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면, 이미 당신은 데이터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기본 조건은 갖춘 셈이다. 데이터 전문가라고 하면 거창해 보이지만, 노 코드 솔루션으로 원하는 앱을 만들어 데이터를 요리할 수 있다면, 당신도 데이터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구글의 앱시트(AppSheet)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 비교할 때 특별한 장점이 있다. 업무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싶을 때, 개발자 없이 누구나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앱시트는 코딩이 필요 없는 노-코드 웹 앱( web app, 이하 앱) 제작 클라우드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개발자'를 구하거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은 많은 혜택을 가져다준다. .. 2021. 1. 20. 더보기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앱을 하나로 통합…MS, 모바일용 ‘오피스’ 정식 버전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용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앱을 하나로 통합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 앱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단일 오피스 앱을 설치하면 워드, 액셀, 파워포인트 파일을 하나의 앱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세 가지 앱을 하나의 단일 앱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의성은 높아지고 앱 설치를 위한 저장 공간은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부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은 지난해 11월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Ignite) 컨퍼런스에서 미리 보기 버전이 처음 공개됐다. 이후 베타테스터로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베타테스트를 진행해왔다.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고객과의 대화, 소셜 미디어, 언론 등.. 2020. 2. 20. 더보기
"내 아이를 위한 채널 직접고른다"...유튜브 키즈 앱 보호자 제어 기능 강화 구글이 어린이용 유튜브 서비스에 특화된 유튜브 키즈(Youtube Kids) 앱(App)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가지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공식 블로그(https://youtube.googleblog.com)를 통해 발표했다. 유튜브 키즈에서 학부모나 보호자가 제어할 수 있는 범위와 권한을 높여, 부적절한 동영상 콘텐츠에 어린이들이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유튜브 키즈에 추가될 옵션은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유튜브 키즈 컬렉션’으로, 유튜브의 파트너와 유튜브 키즈 팀이 예술과 공연, 음악, 스포츠, 학습 등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주제를 선별해서 제공한다. 안심하고 볼 수 있는 파트너의 콘텐츠와 채널 모음을 제공하면, 목록에서 보호자가 직접 원하는 채널이나 .. 2018. 4. 26. 더보기
메신저 앱 얼굴 바꾸고 편리해지고, 페이스북 메신저 개편 페이스북이 페이스북 메신저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개편된 페이스북 메신저는 메신저의 핵심 기능인 ‘대화’ 기능을 좀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기존 앱과는 달리 친구들의 사진이 표시되는 목록 화면의 배경 흰색으로 변경해 가독성을 높이고, 앱 실행 속도를 개선했다는 것이 페이스북의 설명이다. 이번에 개편된 페이스북 메신저 앱은 지난 4월 페이스북 홈을 통해 소개됐던 챗 헤드처럼 친구들의 프로필 사진이 동그라미로 보여지며, 페이스북 메신저 앱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친구의 얼굴 옆에는 파란색 물결 표시가 보여 바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최근 나눈 대화의 목록 및 설정 메뉴는 화면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페이스북 메신저 앱의 또 다른 특징은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2013. 11. 14. 더보기
한국MS 윈도폰 개발 학생에게 윈도우폰과 개발 툴 무료 제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가 학생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윈도우폰 150대와 각종 개발 툴을 무료로 지원하는 '윈도우폰 앱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내 재학 중인 고등학생,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 및 동아리 출전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윈도우폰 앱 캠페인'은 IT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내 학생들의 창의성을 도모하고 개발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윈도우폰 앱 개발에 참여한 학생들 및 마이크로소프트 학생 파트너(MSP, Microsoft Student Partner) 회원들을 대상으로 윈도우폰 및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윈도우폰 앱을 개발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앱 마켓인 마켓플레이.. 2011. 11. 16. 더보기
[I.am.App] 빈집 안전지수 체크하고 게임 이벤트 응모해 볼까 지난한 여름이다. 해가 나면 폭염이고, 해가 숨으면 폭우다. 본래 여름이란 것이 그렇게 심술을 부리는 계절이긴 하다. 아무리 날씨가 심통을 부려도 일 년 내내 이때를 기다려온 수많은 사람들에게 여름은 그냥 보낼 수 없는 절호의 기회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남들 쉴 때 같이 쉬는 것도 순리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그렇다고 그 고생 싫어하는 사람 없다. 그런 즐거운 고생은 사서라도 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오히려 집을 떠나기로 작심하고 나면, 머릿속에서 모락모락 솟아오르는 이러저런 걱정거리가 문제다. 잠시 놓아두고 가도 되는 걱정이 많겠지만 홀로 남겨질 빈집에 대한 걱정은 그냥 놓고 갈 수가 없다. 출동ADT캡스는 그럴 때 아이폰에 불러다 놓고 톡톡 두드려 볼만한 앱.. 2011. 8. 10. 더보기
공공정보 앱개발에 12억 7,500만원 지원한다! 스마트폰 앱 개발을 위한 공모전이나 정부지원 사업이 갈수록 풍성해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눈부신 약진 덕분이다.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스마트폰의 재주와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만 있다면, 스마트폰 세상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적지 않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or.kr)에서 ‘공공정보 활용 무선인터넷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공공정보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개발 유도,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 마련, 관련 산업의 수익 증대와 고용 창출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공공정보 활용 무선인터넷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수립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계획 3차(2010년4월)’상의 ‘스마트 모바일 기반 .. 2010. 8. 12. 더보기
안드로이드폰으로 ‘소리바다’ 이용해 볼까 소리바다가 안드로이드폰에서 MP3 형식의 음악 파일을 즐길 수 있는 ‘소리바다 안드로이드 웹 1.2’를 선보였다. 이번 안드로이드 웹 1.2 출시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스트리밍이 아닌 다운로드 방식으로 소리바다가 제공하는 음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웹에서 제공하는 음원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실시간으로 음원을 전송받으면서 감상할 수 있는 스트리밍 방식이고, 두 번째는 음원 파일을 내려 받아 저장해 두고 즐기는 다운로드 방식이 있다. 스트리밍 방식은 별도의 저장공간이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3G 네트워크로 연결할 경우 데이터 이용요금이 부과되고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음질이 떨어지거나 끊기는 현상이 발생.. 2010. 7. 19. 더보기
아기수첩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가다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열리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활용에 날개를 달아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하는 ‘앱’은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야말로 요즘 뜨는 아이템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아기수첩’ 역시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앱이다. 삼성 아기수첩은 종이로 되어있던 아기수첩을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것으로,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가진 아기 엄마·아빠들이 사용할 수 있다. 삼성 아기수첩에는 아기를 키우면서 궁금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상식을 비롯해, 성장곡선, 예방접종 일정표, 성장 다이어리 등의 기능이 들어가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에 선보인 삼성.. 2010. 7. 6. 더보기
KT, 신사업 공모전에 1억 5,000만원 쏜다! KT가 초기단계의 벤처와 중소기업 지원과 육성을 위해, ‘올레 KT 벤처 어워드 2010’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재를 맞이하는 KT 벤처 어워드에는 전망이 밝은 새로운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거나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한 벤처 및 중소기업, 2~4명으로 팀을 구성한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분야는 신사업 제안을 위한 일반공모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의 테마공모로 나누어진다. 일반공모는 이전 공모전과 동일하게 KT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거나, KT의 미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서비스/기술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의 테마공모 주제는 쿡TV로, 쿡TV 애플리케이션이나 앱 기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일반공모의 경우 2010년 8월 31일 테.. 2010. 6. 29. 더보기
모바일 카탈로그, 스마트폰을 만나다 아이폰이 개척한 ‘앱 시장’의 성장세가 생각 보다 빠르다. 다양한 기업과 개인들이 자고나면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앱을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 기반의 콘텐츠나 정보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라면 앱 시장에 동참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고, 아날로그 영역을 고수하던 제품이나 서비스까지 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한샘(www.hanssem.com)에서 선보인 스마트한샘(Smart Hanssem)이라는 앱 역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스마트한샘은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제품을 확인하고 전화로 상담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카탈로그다. 종이에 인쇄된 기존의 카탈로그가 디지털로 변신한 후 스마트폰과 만난 셈이다. 스마트한샘을 이용하면 최대 1,440x960 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로 저장되어 있는 .. 2010. 6. 22. 더보기
스마트폰 앱 마케팅 세미나 열린다 홍보 컨설팅그룹 프레인이 기업 브랜드 앱 개발 전문 계열사인 아톰그룹(ATOM)과 ‘스마트폰 기업 브랜드 앱 마케팅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기업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 성공 사례를 통해, 국내 기업의 브랜드 앱 제작과 마케팅 성공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프레인은 밝혔다. 세미나는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 광화문 프레인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기업이 안드로이드와 구글폰,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용 기업 브랜드 앱을 제작해 성공적으로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성공 전략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아톰그룹 이지만 본부장(블링크팩토리 대표)이 국내 기업보다 2년 앞서 스마트폰 앱 마케팅을 시.. 2010. 6. 16. 더보기
중소기업청 앱(App) 창작터 운영한다 중소기업청이 애플리케이션 실무교육 및 개발지원, 개발자간 네트워크 구축, 개발에 필요한 테스트 등을 지원하는 앱(App) 창작터 10곳을 지정하고 운영한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체계적인 양성과 개발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창작터 지정 및 운영 사업은 전국의 대학이나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앱 창작터로 지정 받을 수 있으려면 앱 창작터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한 독립된 전용공간을 보유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과 개발지원을 위한 인력 및 장비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앱 창작터로 지정되면 기관별로 강사료, 경영지원, 시설운영비로 1억 원이 지원된다. 앱 창작터 신청을 하려면 30대 이상의 PC가 설치된 전산실, 신청한 운영체제나 플랫폼에 대한 테스트용 스마트폰을 10대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2010. 3. 2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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