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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

“소셜 구매 시장은 블루오션”, 티켓몬스터 신현성대표 “한국의 소셜 구매 서비스 시장은 최소 5,000억 원 이상은 될 것이다. 글로벌 시장 규모에 비해 한국시장이 작다고 하는데 구매 성향이나 파워를 보면, 한국 시장이 오히려 소셜 구매 서비스 사업을 하기에 적합하다. 이미 소셜 구매나 소셜 커머스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만큼이나 한국 시장이 가진 잠재력이 크다고 생각한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의 신현성대표는 소셜 구매 서비스 사업을 하기에 한국은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그렇게 강조했다. 5,000억 원이라는 금액은 어떻게 해서 나온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테크크런치 기사에서 미국에서의 관련시장 규모가 약 5조가 될 것이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다. 이를 근거로 볼 때 한국시장 규모는 최소한 미국의 1/10인 수준인 5,000억 .. 2010. 6. 9. 더보기
독수리 오형제가 만드는 꿈, 티켓몬스터 신선하고 유쾌했다. 넘치는 열정 이면에 숨은 따뜻함이 느껴졌고, 가식 없는 진솔함은 얼굴에 시원한 미소가 피어오르게 만들었다. 그들은 비즈니스 영역을 놀이터로 만든 듯 보였고, 그 놀이터에서 실컷 즐기며 그들의 꿈을 만들고 있음이 느껴졌다. 2010년 5월 25일 저녁 토즈 강남점에 있는 작은 방에서 벌어졌던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 모임이 그랬다. 다섯 명의 젊은이들이 마음과 생각을 맞대고 만들어낸 티켓몬스터는 생소하지는 않지만 신선한 온라인 구매 서비스다. 구상에서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든 지 불과 5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싱싱한 새내기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5개월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다. 더구나 사업 구상 단계부터 기획을 거쳐 실제로 눈으로 보이고 손에 잡히는 무엇.. 2010. 5. 2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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