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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러닝으로 신제품 출시 52주 단축...인텔, '2018~2019 IT 연간 성과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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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릭 화상 회의,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모바일 지원, 직원 PC 손쉬운 설치 업그레이드 등의 솔루션으로 분기 마다 93만 3,000 시간을 절약했다설계, 제조 공급망에서 24개의 프로젝트에 걸쳐 12 5,000 달러에 해당하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했다. 머신러닝 예측분석 기술을 통해 신제품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52 단축할 수 있었다.'

 

인텔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8-2019 인텔 IT 연간 성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IT 연간 성과 보고서는 인텔이 지난 1년간 자사의 IT 혁신 내용을 담은 보고서로,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공급망부터 판매 조직에까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인텔 IT팀의 노력과 성과를 담고 있다. 

 

인텔은 '2018-2019 인텔 IT연간 성과 보고서’를 통해, AI를 활용해 IT 조직이 93만 시간을 절약하고, 약 12억 5,000달러 상당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했으며, 신제품 출시 기간을 52주 단축했다고 밝혔다. (화면:www.intel.com)

 

인텔의 2018-2019 인텔 IT 연간 성과 보고서는 AI와 고급 분석, 머신러닝 도입을 위한 인텔 IT팀과 자사 비즈니스 조직간 협업이 공급망, 제품 수명주기 관리, 제품 설계 및 생산, 세일즈 분야 등에서 도출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전략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자사의 IT 조직이 약 12억 5,000달러 이상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인텔의 공급망은 63개국에 600여 개의 시설과 1만 9,000곳의 공급업체 및 2,000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100만 건의 주문량을 처리하고, 10억 대의 유닛을 출하한다. 인텔 IT는 기업 및 공급업체 전반에서 부품 배송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시스템 및 보드에 들어가는 원자재 비용을 감축하기 위해. AI와 고급 분석을 적용하고 있다.

 

인텔 IT는 제품 유효성 검사에서 확인된 문제들을 대량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자동화 도구를 만들기 위해 AI를 활용하고 있다. 인텔 IT의 판매 AI 플랫폼(Sales AI platform)은 고객 담당 매니저가 고객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판매 지원 프로그램의 기반이다.

 

인텔 부사장 최고정보책임자(CIO) 폴라 톨리버(Paula Tolliver) 인텔은 AI, 5G 자율주행과 같은 분야에서 비즈니스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으며, 인텔의 IT팀은 이러한 업무 진행에 있어 매우 중요한 조력자다. 인텔의 자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고 세계 인텔 임직원들이 각자 최선의  성과를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인텔의 IT팀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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