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상상과 실사 영화의 콜라보…구글, 단편 영화 앤세스트라 제작 과정 공개
‘앤세스트라(ANCESTRA)를 제작하기 위해 구글 딥마인드는 애니메이터, 아트 디렉터, 디자이너, 작가, 기술자 및 연구원으로 구성된 다분야 크리에이티브 팀을 구성했다. 기존 영화 제작 및 제작 전문가 200여 명, 실사 제작진 및 출연진, 편집 팀, 시각 효과(VFX) 아티스트, 사운드 디자이너 및 음악 작곡가와 긴밀히 협력했다.’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가 엘리자 맥닛(Eliza McNitt) 감독의 단편 영화인 앤세스트라의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영화 제작에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 이마젠(Imagen), 비오(Veo)를 활용했기 때문이다. 프롬프트 개발, 이미지 생성과 영상 제작에 AI가 스태프로 참여한 것이다.이번 영화 제작에는 비오(Veo)의 객체..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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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모달, AI 에이전트, 보조 검색, 보안 강화 등…구글, 공공 부문 5가지 AI 트렌드
구글이 ‘공공 부문에서의 2025년 AI 트렌드(AI Trens 2025 Public Sector)’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구글이 IDC에 의뢰해서 진행한 연방 정부 최고 AI 책임자와 기타 AI 의사결정권자 161명에 대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이번 조사에서 공공 기관의 50%가 높은 수준의 성숙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2025년에는 공공 부문에서 AI 기반 혁신을 통한 정부 기관의 효율성 개선, 의사 결정 강화, 향상된 서비스 제공으로 운영 방식에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특히 2025년에는 멀티모달 AI, AI 에이전트, 보조 검색, AI 기반 시민 경험, AI로 엄격해지고 강화되는 보안까지 모두 5가지 AI 트렌드가 다음과 같은 공공 부문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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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AI '사용자 경험, 투명성, 우선 순위'…구글, AI 솔루션 설계에서 얻은 교훈 3가지
“생성형 AI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성공 여부는 사려 깊은 설계에 달려 있다. 투명성, 사용자 자율성, 설명 가능성, 실행 가능성, 개인화, 지속적인 피드백 루프를 우선시함으로써, 사용자와 비즈니스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고 권한을 부여하며 진정으로 유익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만들고 점진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구글 클라우드가 생성형 AI 솔루션 구축을 위한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생성형 AI 솔루션 설계 : 주요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실제 현장에서 고객들을 도와 생성형 AI의 설계와 개발을 담당했던 응용 AI 엔지니어링 부서의 쿨란 다바자브(솔루션 컨설턴트 및 UX 디자이너)와 후세인 치노이(기술 솔루션 관리자)가 경험을 공유한 것이다.그들은 생성형 AI를 ..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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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AI 사용”…보안 AI 연합 CoSAI 출범
“보안에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며, AI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AI와 함께 하는 것이다. 디지털 생태계에 안전하게 참여하고 모두를 위해 보안을 유지하려면 개인, 개발자, 기업 모두 공통 보안 표준과 모범 사례를 채택해야 한다. CoSAI는 업계 및 학계와 협력하여 몇 가지 중요한 워크스트림을 통해 주요 AI 보안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구글(Google), IBM, 인텔(Inte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엔비디아(NVIDIA), 페이팔(PayPal)이 프리미어 창립 스폰서로 참여한 CoSAI(Coalition for Secure AI, 보안 AI 연합)가 안전한 AI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이들 기업 외에도 아마존(Amazon), 앤쓰로픽(Anthropic), 시스코(Ci..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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