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Gartner

AI 투자 1달러 당 4.6 달러 가치 창출…IDC, AI가 2030년 세계 GPT의 3.5% 차지 2030년이 되면 비즈니스 관련 AI 솔루션과 서비스로 인한 간접 및 유발 효과가 1 달러를 투자할 때 4.6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기업이 AI를 도입해 기존 업무에 활용하고 기업 및 소비자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지출하는 누적 비용이 19조 9,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인공지능이 경제와 일자리에 미치는 글로벌 영향(The Global Impact of Artificial Intelligence on the Economy and Jobs)' 보고서를 발표했다. IDC는 2030년 기업에서의 AI를 활용하는 데 지출하는 비용이 글로벌 GDP의 3.5%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보고서는 ▶︎AI 도입 가속.. 2024. 9. 23. 더보기
재무 업무 58%가 AI 사용…가트너, 데이터 및 전문 인재 부족 "재무 부서의 AI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재무 책임자의 3분의 2가 1년 전보다 AI의 영향력에 대해 더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이미 AI 솔루션을 활용하여 성과를 거둔 재무 책임자의 경우 더욱 그렇다."가트너가 재무 부문에서의 AI 기술 사용 방식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6월 121명의 재무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재무에서 금용 AI를 도입하는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에 재무 부문에서 AI를 개발 또는 사용중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8%로, 2023년 동일한 조사에서의 응답률과 비교하면 21%가 증가했다.가트너에서 진행한 재무 리더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AI 파일럿 개발 중인 경우를 포함해 .. 2024. 9. 23. 더보기
‘기업에서 SaaS 백업이 중요해 질 것’…가트너, 2028년까지 대기업 75%가 BaaS 채택 “SaaS 애플리케이션 백업 시장은 처음에는 전문 스타트업이 주도했지만 이제는 기존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 회사도 포함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8년까지 대기업의 75%가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워크로드 백업을 위해 온프레미스 도구와 함께 BaaS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가트너(Gartner)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애플리케이션 백업이 기업에서 중요한 요구 사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15%에 불과했던 BaaS(Backup as a Service)에 대한 채택 필요성이 2028년까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최종 사용자 지출 전망에 따르면 SaaS 부문은 2024년 20%, 202.. 2024. 9. 4. 더보기
‘고객 셀프 서비스 지원’으로 14%만 해결…가트너, 3가지 해결 방안으로 개선 고객이 존재하지 않는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객이 왕은 아닐 수 있지만 돈줄인 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을 잃으면 돈도 잃는다. 그런데 자기 편하자고 고객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는 기업이 적지 않다. 고객 지원이나 서비스를 자기 눈높이에서 축소 또는 확대하고, 고객 불편과 불만에 귀 막고 입 다물고 눈길조차 주지 않는 기업이 지천이다.가트너(Gartner)가 그런 기업들이 새겨 들어야 하는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비효율적인 셀프서비스 솔루션으로 인해 좌절하는 고객’들이 그들이 짐작하는 것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이다. 2023년 12월에 5,72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고객들의 답변을 종합하면 ‘고객 스스로가 문제점을 찾아야 하는 셀프서비스 지원’은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2024. 8. 21. 더보기
“2025년까지 최소 30% 생성형 AI 프로젝트 중단될 것”…가트너, 데이터 품질 저하, 비용 및 위험 증가 등이 원인 "경영진은 생성형 AI 투자에 대한 수익을 보고 싶어 하지만, 조직은 가치를 입증하고 실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니셔티브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생성형 AI 모델 개발 및 배포에 대한 재정적 부담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조직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성형 AI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정당화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트너(Gartner)가 2025년 말까지 최소 30% 이상의 생성형 AI 프로젝트가 중단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 품질 저하, 부적절한 위험 관리, 비용 증가, 확실하지 않은 사업 가치 등의 문제에 직면하면서 개념 증명(proof of concept) 과정을 거친 프로젝트 일부가 멈출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생성형 AI의 배포 또는 도입 방식에 따라 초기 및 운영 비용이 적지 .. 2024. 8. 2. 더보기
“AI 상담원 도입하면 경쟁사로 옮길 수도”…가트너, 64%의 고객 AI 상담 원하지 않아 AI 도입과 활용에 대한 기업과 고객의 입장은 판이하다. 기업은 AI 도입과 안착을 통해 장비 빛이 실현될 것을 상상하지만, 고객은 그로 인해 생겨날 불편과 위험 때문에 거부하고 기피한다. 한 마디로 동상이몽이다. 실제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4%의 고객이 고객 서비스에 AI를 사용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트너(Gartner)가 2023년 12월에 5,728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2024 가트너 고객 설문 조사 현황(2024 Gartner state of the customer survey)'을 공개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고객 서비스 리더는 AI 도입을 원하지만, 고객은 고객 서비스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4. 7. 11. 더보기
전 세계 조직 90% 이상이 IT 기술 위기…IDC, 리더부터 ‘학습 문화’ 변화 필요 “조직이 직원의 역량을 확장하려고 할 때 직면하는 어려움 중에는 교육에 대한 저항이다. 직원들은 교육 과정이 너무 길고, 학습 옵션이 너무 제한적이며, 기술과 경력 목표 간의 연계가 충분하지 않다고 불평한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IT 리더는 조직 내에서 보다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도입해야 한다.”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2026년까지 IT 기술 부족으로 인한 제품 지연, 경쟁력 저하, 수익 손해로 인한 손실 비용이 5조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전략과 문화 변화 등 그 이상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러한 손실 예상치는 최근 북미 IT 리더를 .. 2024. 5. 23. 더보기
D&A 리더, ‘집단 지성’에 집중해야…가트너, D&A 가치 창출위한 세 가지 영역 “D&A(Data & analytics) 리더는 비즈니스 가치와 D&A 성숙도를 높이기 위해 집단 지성에 집중해야 한다. 생성형 AI가 주도하는 집단 지성은 인간과 기계의 문제 해결 능력을 결합하여 가치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D&A 리더는 의사 결정과 행동을 촉진하는 역량을 제공하여, 집단 지성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가트너(Gartner)가 데이터 및 분석 리더는 ‘가치 창출’, ‘AI 야망(AI Ambition)’, ‘집단 지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통해 의사 결정 행동을 촉진하고, 집단 지성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집단 지성의 시대의 가치 창출은 이러한 세 가지 핵심 영역에 대한 집중이 필수 요소라는 것이다.가트너는 데이터 .. 2024. 5. 21. 더보기
기업 AI 솔루션에서 생성형 AI가 1위…가트너, AI 채택의 장애물은 ‘가치 입증’ "AI 프로젝트 중 평균 48%만이 프로덕션(production)에 들어가고, AI 프로토타입부터 생산까지 8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는 기업 내 AI 확장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AI 채택 수준을 높였고, AI 업스킬링(upskilling) 및 AI 거버넌스와 같은 주제를 훨씬 더 중요하게 만들었다.”가트너(Gartner)의 설문 조사 결과 기업에 배포된 AI 솔루션 중에서 생성형 AI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4분기에 미국, 독일, 영국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644명 중에서 29%가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이다.AI 기술 구현을 위한 주요 장벽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답변이 나온 것은 설문 참여자.. 2024. 5. 9. 더보기
생성형 AI 낙관, 공급망 인재 전략에 부정적…가트너, 3가지 생성형 AI에 대한 오해 "생성형 AI는 CSCO(Chief Supply Chain Officers)가 더 가치 있는 업무에 팀을 집중하고 최고 수준의 기술 인재를 유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나 데이터에 따르면 많은 CSCO가 이미 인재 부족, 소진, 유지 문제를 초래한 잘못된 가정을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사용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트너(Gartner)가 공급망과 생성형 AI 관련 설문 조사를 통해, 공급망에서의 생성형 AI에 대한 오해가 인재 전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11월 생성형 AI 전략에 참여한 IT 부서와 비즈니스 임원 822명(공급망 부서 112명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2025년 귀하의 조직에서 몇 퍼센트의 직원을 생.. 2024. 4. 29. 더보기
“CMO, 생성형 AI 운영에 신뢰 얻어야”…가트너, AI 도입에 따른 브랜드 신뢰 방안 조언 “AI와 관련된 브랜드 관련 과제는 보편적이지 않겠지만, 일부 고객은 신뢰도, 진실성, 가치가 낮은 AI 기반 경험에 따라 행동을 변화시킬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CMO는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객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소비자가 AI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더욱 세심하게 파악해야 한다.” 가트너의 니콜 그린(Nicole Denman Greene)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AI 시대의 CMO는 소비자의 신뢰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기업과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도입되고 있는 AI가 브랜드 신뢰성을 훼손하지 않고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으려면 CMO가 이에 대해 명확한 인식과 적절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트너가 2023년 6월과 7월에 303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 2024. 4. 5. 더보기
“직원 보수는 기술 다음으로 중요”…가트너, CFO 급여 인상 계획 설문 "설문 조사에 참여한 CFO의 71%는 2024년에 전사적으로 평균 직원 보수를 물가 상승률보다 인상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긴축 경제 정책, 수익성 있는 성장, 직원 생산성에 대한 이사회 및 투자자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CFO들은 현재 3% 미만의 금리(neutral rate))로 거의 복귀한 인플레이션 보다 높은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가트너(Gartner)가 2023년 12월 296명의 CFO 및 고위 재무 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은 2024년에 계획 중인 예산 및 지출 변동에 관한 것으로, 설문 응답자들은 ‘직원 보상이 기술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71%의 CFO가 현재 인플레이션율 보다 높은 4% 이상의 급여 인상 계획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 2024. 3. 27. 더보기
감사 업무에도 생성형 AI 활용 증가…가트너, 41%가 사용 중이거나 계획 “생성형 AI는 비즈니스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감사에도 비슷한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CAE(Chief Audit Executives)는 감사 생산성을 가속화할 수 있는 생성형 AI의 잠재력에 대해 낙관하고 있지만, 동시에 신중하게 움직이고 이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방법을 먼저 탐색하고 있다.” 가트너(Gartner)가 최고 감사 책임자(CAE)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41%가 이미 생성형 AI를 감사 업무에 활용하고 있거나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감사 업무에서 이미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변한 경우가 12%, 1년 이내에 채택할 것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29%에 달했다. 가트너가 2023년 7월에 진행한 CAE 대상 설문 조사에서.. 2024. 3. 13. 더보기
AI/ML 투자로 2배 빠른 프로세스 최적화...가트너, 최고 성과 공급망 조직 '효율보다 생산성 우선시' "높은 성과를 내는 공급망 조직(supply chain organizations)은 성과가 낮은 조직보다 2배 이상 높은 비율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AI/ML)에 투자하여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의 공급망 조직은 향후 3년 동안 비즈니스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효율성이나 비용 절감보다는 생산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트너(Gartner)가 공급망 조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가트너 공급망 미래 설문(2023 Gartner Future of Supply Chain Survey)'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8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지역과 산업에 걸쳐 있는 공급망 실무자 818명을 대상으로, 공급망의 경제적 가치 변화에 대한 적응, 지속가능한 성.. 2024. 2. 27. 더보기
정치적 양극화'가 기업의 위험 요소로 부상...가트너, 새롭게 부상하는 위험 요소 5가지 "2023년 4분기에 처음으로 '정치적 양극화 심화'가 분기별 가트너 신흥 위험 요소 트래커에 진입했다. 위험 관리를 담당하는 경영진은 전 세계적으로 긴장과 갈등이 고조되는 데 따른 잠재적 영향에 대해 분명히 우려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중동, 동중국해, 남미, 아프리카, 서유럽, 미국에 이르기까지 여러 이슈를 둘러싼 정치적 양극화 심화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정의 증거가 있다." 가트너(Gartner)가 '2023년 4분기 상위 5대 신흥 리스크(Top 5 Emerging Risks in the Fourth Quarter of 2023)'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기별 신흥 위험 보고서(The Quarterly Emerging Risk Reports).. 2024. 2. 14. 더보기
'AI PC' & 'AI 스마트폰' 시대 열린다...가트너, 2024년 전체 출하량의 22%가 AI 탑재 가트너(Gartner)가 2024년 전 세계에서 출하될 AI PC와 생성 AI 스마트폰이 총 2억 9,5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대로 실현된다면 2024년은 PC와 스마트폰에서 본격적인 AI 시대가 열리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이미 포화 상태에서 계속되는 침체기를 맞고 있는 PC와 스마트폰 시장이 인공 지능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내세워 침체 국면을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트너의 예상대로 된다면 2023년 2,900만 대였던 AI PC와 생성 AI 스마트폰 출하량이 2024년 말까지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AI PC 예상 출하량은 5,450만 대, 스마트폰은 2억 4,00만 대가 전 세계 공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4년 출하될 스마트폰과 PC 신제품 중에서 각각 2.. 2024. 2. 8. 더보기
"엄격한 사무실 복귀는 고성과자 이탈 높여"...가트너, 명령 보다 동기 부여 필요 "원격 또는 근무를 중단하고 엄격한 사무실 복귀를 추진하면, 성과가 높은 직원, 여성 직원, 밀레니얼 세대가 직장을 그만둘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근무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인재 유치와 유지에 매우 큰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 종종 이러한 비용은 직원의 참여와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보다 훨씬 크다." 가트너가 2023년 5월부터 6월까지 지식 근로자 2,0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무실 복귀(RTO;Return To Office) 요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에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적응 및 익숙해진 사무직 직원들이 강력한 사무실 근무 요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것이다. 주 5일을 의무적으로 사무실에 근무하.. 2024. 2. 1. 더보기
2024년 전 세계 IT 지출 6.8% 증가...가트너, "생성 AI가 큰 변화 주지 않을 것" "생성 AI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겠지만, 우리가 경험한 IoT, 블록체인 및 기타 큰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IT 지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2024년은 실제로 생성 AI를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하는 데 투자하는 해가 될 것이고, IT 지출은 수익성, 노동력과 같은 보다 전통적인 힘에 의해 주도되고 지속적인 변화의 피로감으로 인해 감소할 것이다." 가트너(Gartner)가 '2024년 전 세계 IT 지출 전망(2024 Worldwide IT Spending Forecast)'을 발표하고, 2024년 전 세계 IT 지출은 2023년 보다 6.8% 증가한 5조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 분기에 예측했던 8% 보다 하락한 것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확산하고 있는 생성 AI로 인한 IT.. 2024. 1. 22. 더보기
"바닥 친 PC 시장 성장세로 돌아설 것"...가트너, '2023년 4분기 PC 예비 출하량' "PC 시장은 상당한 조정을 거쳐 하락세의 바닥을 찍었다. 지난 2년간 업계를 괴롭혔던 재고가 2023년 4분기에 정상화되었다. 이러한 미묘한 성장은 수요와 공급이 마침내 균형을 이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2024년에 예상되는 부품 가격 인상과 지정학적,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가트너(Gartner)가 '2023년 4분기 전 세계 PC공급업체의 예비 출하량(Preliminary Worldwide PC Vendor Unit Shipment Estimates for 4Q23)'를 발표하고, 전 세계 PC 시장이 8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이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4분기 상위 6개 공급업체의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4개 업체는 전년 대비.. 2024. 1. 11. 더보기
'SNS 지고 생성 AI 뜨며, 마케팅 전략 변화 필요'... 가트너, 2024년 이후의 마케팅 전망 "2025년까지 소비자의 50%가 소셜 미디어와의 상호 작용을 크게 줄일 것이다. 2027년까지 20%의 브랜드가 비즈니스와 제품에 AI를 도입해 포지셔닝과 차별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까지 고급 크리에이티브 직무의 80%가 차별화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생성 AI를 활용해야 할 것이며, 생성 AI 기반 검색을 도입함에 따라 브랜드의 자연 검색 트래픽은 50% 이상 감소할 것이다." 가트너가 2023년에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2024년부터 2-3년 안에 일어나게 될 마케팅 환경에서의 변화와 요소를 예측했다. 달라진 소셜 미디어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생성 AI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발전으로, 마케팅 업무도 이러한 변화에 맞게 적응하고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 2023. 12. 18.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