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 마케팅 도구' 발표...앱 홍보를 위한 배너 및 이미지를 간편하게 생성
애플이 앱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앱 스토어 마케팅 도구인 '앱 스토어 홍보 도구(App Store Promote Tool)을 발표했다. 앱 스토어 홍보 도구는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일종의 템플릿 제작 도구로, 홍보를 원하는 앱을 선택한 후 템플릿, 사용 언어, 디자인 지정 등의 과정을 통해 간편하게 홍보용 배너나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새로운 앱을 앱 스토어에 등록한 후 홍보하고 싶을 때는 물론이고, 업데이트 안내, 구독 안내 그리고 새로운 변경 사항 등이 있을 때 앱 스토어 홍보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템블릿 페이지에서 홍보 내용, 언어, 배경, 배너 크기 등을 차례로 선택하면, 디자인 미리 보기를 통해 생성될 배너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 링크 또는 짧은 링크를 생성해서 사..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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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Flex] 지금 한다, 바로 한다, 즉시 한다...'지금'은 가장 좋은 '기회'
"지금 한다, 바로 한다, 즉시 한다." BPR 컨설팅이나 스마트워킹 강의를 할 때, 가장 먼저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일머리가 잘 돌아가고 손이 빠르다는 사람, 소위 일 잘하는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그들 모두가 갖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남들과는 다른 그만의 노하우가 있다는 점이다. 그 공통점이나 노하우가 굉장히 대단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것들 대부분은 아무나 할 수 있고, 누구나 알고 있는 것들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미루지 않는 것'에 대해 얘기하려고 한다. 미루지 않는다는 것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바로 한다는 뜻이다.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신문을 보다가, 참고할만한 중요한 자료를 찾았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스크랩을 하거나 북마크 등을..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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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결과를 단순하고 깔끔하게...더 마크업, ‘단순 검색’ 플러그인 공개
초심을 잃는다는 것, 처음과 다른 것은, 모두 잘못된 것일까? 획기적인 기술로 주목받던 기술이나 사업이, 성장 과정을 거치며 '수익'과 '변화'에 집중하면, 종종 그런 구설의 단골 메뉴가 된다. 예를 들면 구글과 같은 검색 서비스가 그렇다. 구글의 검색 기술이 화재의 중심일 때, 사람들은 편리함과 유용함에 감탄했다. 그러나 지금은 검색 결과에 추가되는 '양념' 같은 콘텐츠를 놓고, 편리와 불편이라는 두 가지 시각이 공존한다. 비영리 뉴스 서비스인 더 마크업(Markup)은 현재 보여지는 구글의 검색 결과가 못마땅한 쪽이다. 지난 7월에 마크업에 발표한 구글 검색 엔진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적어도 구글은 초심을 잃었다는 것이다. 구글을 통해 1만 5,000개의 인기 검색 결과를 분석했더니, 첫 페이지..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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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사실적, 도시는 자세히…구글 지도, 알기쉽고 상세하게 업데이트 예정
구글 지도가 더 알아보기 쉽고 더 상세하게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크게 자연 지역과 도심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들판, 산, 사막, 빙하와 같은 자연 지역은 다양한 색상으로 구분하고, 도심 지역은 보행자에게 도움이 되는 자세한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첫 번째, 자연 지역 가독성 개선은 ‘색상’을 자연 특징에 맞도록 다채롭게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화질 위성 사진을 색상 매핑 알고리즘으로 분석한 후, 사실적인 색상으로 변환해 이를 지도에 적용한다. 이렇게 하면 지도에 표시된 색상만으로도 지형적인 특징을 쉽고 빠르게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해변의 모래사장이나 건조한 사막은 황갈색, 나무가 우거진 숲은 녹색, 만년설에 덮인 높은 산이나 빙하지대는 흰색으로 표시한다. 같은 녹색이라..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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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App] 웨더 메이트 프로, 날씨 예측 '레이더+위성 사진' 보고 내가 직접!
날씨 ‘예측’은 ‘예언’이 아닌 까닭에, 여전히 인간의 영역이다. 그래서 맞을 때보다 틀릴 때가, 틀려도 아주 많이 빗나갈 때가 많다. 그래도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 기상 위성, 기상 레이더, 슈퍼컴퓨터가 등장하면서, 그나마 대충이라도 가늠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런데도 요즘처럼 예측할 수 있는 기상 상태가 지속되면, 평소에 날씨에 둔감했더라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불과 100년 전만 해도, 날씨를 내다보는 수준은, 석기시대와 별로 다르지 않았다. 그러다가 날씨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한동안 날씨 예보는 전문가만의 영역이었다. 기술을 가진 자, 데이터를 가진 자, 그리고 그것을 전달하는 자가 독점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날씨와 예보의 영역이 ‘전문가’에서 ‘누..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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