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zz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대 가능한 콤팩트 스캐너, 후지쯔 S1300 PC가 가정이나 사무실의 필수품이 되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가 오고가고,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하고, 수천 권의 책을 작은 단말기 안에 넣을 수 있는 전자책이 등장했다. 그런 것을 보며 어떤 이들은 머지않아 종이 문서가 세상에서 사라질 운명에 처할 것이라는 성급한 예측을 하기도 한다. 디지털 시대에 생산된 수많은 문서는 파일이라는 이름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문서가 종이 대신 파일이라는 디지털이라는 옷으로 갈아입으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그렇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일과 일상 속에서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종이는, 여전히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다. 후지쯔(www.fujitsu.com)의 스캔스냅(ScanSnap) S1300은 인류문명의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 2010. 5. 7. 더보기 재주 많은 스포츠용 손목시계, 타이맥스 WS4 소위 말하는 명품 손목시계의 주인이 되면, 시간은 금이라는 격언을 몸으로 실천하면서 살 수 있을까? 가끔씩 상상을 초월하는 몸값을 가진 명품 시계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때 마다, 그런 물음표가 머리에 속에 똬리를 틀 때가 있다. 그런 것들은 손목시계의 모습을 빌린 보석이라고 하는 편이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명품의 기준은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이다. 천문학적인 가격표를 달고 있어야 명품의 반열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제법 가벼운 몸값을 가지고 있더라도 원하는 재주와 능력을 가진 물건을 명품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타이맥스(www.timex.com)의 익스페디션(Expedition) WS4 역시 손목시계다. 엄두도 낼 수 없는 몸값을 .. 2010. 5. 6. 더보기 500g짜리 꼬마 노트북, 후지쯔 UH900 어느 곳을 가든 가 방 속에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고 가벼운 미니 노트북 하나를 가지고 있다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무릎 위에 미니 노트북을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여건만 허락한다면, PC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작업들을 할 수 있는 까닭이다. 문서를 만들고 리포트를 작성하거나 무선으로 인터넷에 연결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영화나 음악을 보거나 들으면서 무료한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도 있고, 자동차를 운전해 모르는 길을 찾아갈 때는 요긴한 길잡이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후지쯔(store.shopfujitsu.com)에서 판매하는 라이프북(LifeBook) UH900은 그런 용도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인 미니 노트북이다. 특히 일반적인 미니 노트북 보다 더 작.. 2010. 5. 5. 더보기 아이폰 독 외장HDD와 만나다, 버팔로 듀얼리 애플의 아이팟이나 아이폰을 보고 있으면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열쇠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것이 세상에 나온 이후 적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을 바꿔 놓았기 때문이고, 그것이 있었기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던 온갖 종류의 물건들이 자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까닭이다. 어떤 것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할 만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어떤 것은 아무리 텅 빈 지갑을 가지고 있어도 사야만 할 것 같은 유혹을 갖게 만들기도 한다. 아이팟이나 아이폰이 가져온 세상의 변화는 그렇게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버팔로(buffalo.jp)에서도 그런 것 하나를 세상에 또 내놓았다. HD-PA500IBU2/D라는 복잡한 모델명에 듀얼리(DUALIE)라는 쉬운 이름을 함께 붙인 물건이다. 대충 보.. 2010. 5. 4. 더보기 휴대 가능한 무선 헤드폰, TDK TH-WR700 헤드폰의 선(線)은 참으로 성가시고 거추장스런 존재다. 짧으면 불편하고 길면 거치적거린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적지 않다. 어떤 경우든 오디오 플레이어와 선으로 연결해야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은 유선 헤드폰이 가진 가장 큰 단점이다. 그것이 견딜 수 없을 만큼 불편해지면 해결 방법은 한 가지뿐이다. 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는 무선 헤드폰을 장만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고 무턱대고 무선 헤드폰을 구입하면, 기대 이하의 음질과 불청객 같은 잡음 때문에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TDK(www.tdk-media.jp)의 TH-WR700은 유선 헤드폰이 주는 그런 불편함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관심을 가져볼만한 무선 헤드폰이다. 집이나 사무실에 있는 오디오 시스템에 연결해서 사용해도 좋고.. 2010. 5. 3. 더보기 스포츠 레저용 이어폰, 젠하이저 680 시리즈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것과 함께 하는 것이 곧 생활이다. 음악을 들으면서 잠에서 깨고, 음악과 함께 출근을 하고, 음악 속에서 일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음악이 있어야 잠을 청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 만큼 그들에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도우미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거나 이동하면서 음악을 감상할 때 요긴한 헤드폰이나 이어폰만 해도 그렇다. 음악을 접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들에 대한 관심이나 투자가, 오디오 플레이어나 음반 못지않게 많기 마련이다. 젠하이저(www.sennheiserkorea.co.kr)와 아디다스(www.adidas.com)가 협업을 통해 선보인 680 이어폰 시리즈는 그렇게 음악을 사랑하면서 운동을 좋아하는 .. 2010. 4. 30. 더보기 이어폰과 MP3P 한 몸 되다, 소니 NWZ-W250 소니코리아(www.sony.co.kr)의 워크맨 NWZ-W250 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음악을 항상 가까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스포츠나 레포츠를 즐기면서 음악을 듣는 습관이 몸에 베인 사람들이 눈 여겨 볼만하다. 그런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고 세상에 나온 까닭이다. 평범한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를 이용해 음악을 감상하면서 운동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면에서 불편할 때가 많다. 어떤 종류의 스포츠나 레포츠를 즐기느냐에 따라 그런 불편함의 정도는 차이는 있겠지만, 격렬하게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려야 하는 운동의 속성 때문에 그것이 오히려 거추장스럽게 여겨질 때가 적지 않다. 우선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를 몸에 지니는 것부터가 번거롭다. 주머니에 넣거나 허.. 2010. 4. 30. 더보기 태블릿으로 변신하는 미니 노트북, 아수스 T101MT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 미래를 가늠하고 전망하는데 과거와 현재의 사실은 중요한 자료다. 과거 없이 현재가 존재할 수 없듯이, 현재가 없다면 미래 역시 오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를 가늠하고 예측하고 전망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일이다. 그래야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준비를 할 수 있는 까닭이다. 요즘 PC 시장을 보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미래를 전망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하지만 다양한 현상이나 상황을 통해 트렌드를 읽다보면, 점점 더 확실해 지고 있는 것 한 가지를 꼽을 수 있다. 바로 모바일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는 점이다. 아수스(www.asus.com)에서 선보인 이피씨(Eee PC) T101MT는 작고 가벼운 미니 노트북이다... 2010. 4. 29. 더보기 삼성전자의 첫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A 휴대전화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인기와 열풍이 거세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스템으로 진화할 때 보다, 고객들의 관심이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의 미래와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스마트폰이 휴대전화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이동전화가 차별화된 경쟁요소로 디자인과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면, 스마트폰은 그런 요소에 운영체제까지 가세한 형국이다. 주머니 속의 작은 컴퓨터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것이 스마트폰이고, 그런 스마트폰의 능력을 좌우하는데 운영체제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까닭이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선보인 SHW-M100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운영체로 탑재.. 2010. 4. 29. 더보기 소셜 네트워크와 만난 디카, 삼성 ST5500 요즘 적지 않은 사람들의 말과 글을 통해 회자되는 소셜 네트워킹이나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열풍을 보고 있으면, 마치 인터넷이 한창 세상 속으로 퍼져나갈 때를 떠올리게 된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같은 것들이 사람들의 일과 생활을 빠르게 점령해 나가고 있다. 네트워크를 이용해 새롭게 소통하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 그것이 이미 일상생활의 중요한 일부나 업무용 수단으로 자리 잡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관심이 온통 그런 것들에 집중되어 있기 마련이다.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imaging.co.kr)에서 선보인 블루 ST5500이라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주인으로 섬기기 위해 세상에 선을 보인 물건이다. 블루 ST5500이 여느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구별되는 가장 큰 차별.. 2010. 4. 23. 더보기 프로젝터와 휴대전화의 만남, 삼성전자 SPH-W9600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선보인 SPH-W9600(KT용)은, 적지 않은 사람들의 눈길을 잡을 수 있을 만큼 변신에 성공한 풀터치폰이다. 얼마나 많은 주인을 만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독특하고 특별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제법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물건‘이다. SPH-W9600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수와 같은 제품이다. 반은 사람이고 반은 동물의 모습을 가진 반인반수처럼, 반은 휴대전화이고 반은 미니 프로젝터인 두 가지 모습을 가졌다. 초미니 프로젝터와 휴대전화의 만남이 새롭지는 않지만 한 단계 더 진화한 재주와 능력을 보면 지갑을 열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 평범한 풀터치폰처럼 보이는 SPH-W9600은 아몰레드빔이라는 별명을 달고 세상에 나왔.. 2010. 4. 22. 더보기 안드로이드 2.1 탑재한 스마트폰, 스카이 IM-A600S 인공의 불빛이 가득한 도심이 아니라, 자연의 빛으로만 채워진 순수한 공간에 서서 하늘을 향해 고개를 젖혀 본적이 있는가? 그런 곳에서 그렇게 고개를 바짝 들어 올리면, 두 눈에 자연스럽게 밤하늘이 들어온다. 그때의 눈동자의 모습은 도시에서의 그것과는 전혀 다르다. 한 줄기의 밝은 빛만을 반사하는 반사경이 아니라, 점점이 밝힌 황홀한 별빛을 받아들이는 문이 된다. 그런 순간을 맞이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의 반응은 동일하다. 입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오고, 머릿속에서 꿈틀거리던 세상의 온갖 복잡한 사연과 사건들은 잠시나마 자취를 감춘다. 별이 보내는 빛의 힘이다. 여기저기서 스마트폰을 탄생시키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던 스카이(www.isky.co.kr)가 첫 번째 스마트폰을 세상에 내 .. 2010. 4. 22. 더보기 재주 많은 미니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새로텍 T2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화 재미있는 영화를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또 있을까. 그런 이들은 새로운 영화가 나오면 제일 먼저 극장으로 달려가고,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반복해서 보았던 영화를 다시 또 보더라도 질리는 법이 없다. 그들에게 멀티미디어플레이어는 디지털 시대가 안겨준 선물 중에 하나다. 그것이 널찍한 화면을 가진 고화질의 디지털 TV나 프로젝터,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오디오 시스템과 짝을 이루면 금상첨화다. 이른바 홈시이터 시스템이라고 부르는 안방극장에서 마음껏 영화를 맛볼 수 있는 까닭이다. 새로텍(www.sarotech.com)에서 선보인 에이빅스 T2(abigs T2)는 다양한 재주를 가진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다. 특히 깜찍할 만큼 작은 크기의 작고 가벼운 몸을.. 2010. 4. 21. 더보기 휴대전화 속에 판도라 상자가?, 스카이 IM-U590S 만약 판도라의 상자가 실제로 존재했고, 그것이 열리지 않았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호기심이라는 것이 없었다면, 판도라의 상자가 있었다고 하더라고 열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어떤 일의 결과를 놓고 근원을 따라 발단의 시점으로 시선을 옮겨 보면, 호기심이라는 불청객이 버티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판도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성이다. 그녀의 호기심 때문에 상자 속에 갇혀 있던 수많은 것들이 세상으로 쏟아져 나왔고, 고통, 슬픔, 시련은 그때 나온 것들은 일부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속에는 ‘희망’만 남게 되었다는 것이 판도라의 상자에 얽힌 이야기다. 스카이(www.isky.co.kr)에서 선보인 IM-U590S는 요즘 휴대전화 시장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인 풀터치 스타일의 휴대전화다. IM-U5.. 2010. 4. 21. 더보기 5배 줌 터치샷 콤팩트 디카, 후지필름 Z700EXR 어떤 사람은 유행을 만들어내고, 어떤 사람은 유행을 따라가고, 어떤 사람은 유행에 무관심하다. ‘유행’을 대하는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없다.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그르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유행이라는 흐름을 결코 놓치지 말아야하는 대상과 경우는 분명 존재한다. 유행에는 수명이 있다. 며칠이나 몇 달 만에 끝을 맞을 수 있고, 때로는 몇 년 동안 생명력을 이어갈 수 있다. 과거 속으로 사라졌다가 어느 날 갑자기 복고풍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하는 경우도 흔하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유행은 성숙하고 진화하고, 문화나 패러다임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주도하는 핵심적 역할을 한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에서 선보인 파인픽스(FinePix) Z700EX.. 2010. 4. 20. 더보기 얼굴까지 기억하는 디카, 후지필름 F80EXR 디지털 카메라 시대가 열리면서 ‘사진’을 찍고 나누고 즐기는 방법이, 아날로그 시대와 비교하면 참으로 많이 달라졌다.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문화를 만든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이 문화까지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디지털 카메라만 보아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필요할 때 마다 필름을 새로 사야할 일이 없어졌으니, 셔터를 누를 때 마다 가져야 했던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어졌다. 필름 사는데 지출해야할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까닭에, 사진 인플레이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진을 찍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버린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FinePix) F80EXR은 휴대하고 다니면서 부담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 2010. 4. 19. 더보기 DLNA 지원 울트라 씬 노트북, LG전자 T280 요즘 노트북 사려면 고민을 좀 많이 해야 한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자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데다, 가격 선택폭이 전보다 훨씬 넓어졌기 때문이다. 선택의 폭이 너무 적고, 몸값이 만만치 않은 제품들만 있을 때와 비교하면 저울질 할 일이 많아졌다. 고객들 입장에서 보면 그리 나쁘지 않은 고민을 해야 하는 셈이다. 소비가 때로는 미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주머니 사정 걱정할 일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지갑 사정 빠듯한 사람들은 무엇을 사든 깐깐하고 꼼꼼하게 따져보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충동구매는 모든 사람이 지양해야할 가장 나쁜 소비 습관으로 꼽을 수 있다. LG전자(www.lge.co.kr)가 선보인 T280-GR63K는 휴대하기 좋으면서 무난한 성능과 .. 2010. 4. 19. 더보기 디스플레이 달린 미니 필름 스캐너, 아이온 필름2SD 기억과 추억은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다르다. 과거의 사실로 머릿속에 존재하는 것이 기억이라면, 추억은 그런 기억에 감정이라는 양념이 섞여 있는 요리와도 같다. 음미하면 음미할수록 감칠맛이 나고, 감각을 자극하는 그런 맛깔스런 요리 같은 것이 추억이다. 까마득하게 잊고 살던 추억 한 자락이 봄비처럼 마음 한 구석을 촉촉하게 적시기도 하고,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평생 못 잊을 것처럼 망각의 상자 속으로 들어가지 않기도 하는 것이 추억이다.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그런 추억들은 삶을 풋풋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가 아닐까. 아이온오디오(www.ionaudio.com)의 필름2에스디(FILM2SD)는 아날로그 사진으로 남겨진 추억을 디지털로 만들어 주는 도우미다. 사진은 추.. 2010. 4. 15. 더보기 외장형 하드디스크 크래들, 로지텍 LHR-DS03AU2 PC가 생활필수품으로 여겨질 만큼 대중화 되었지만 대부부의 사람들에게는 아직은 사용하기 어려운 물건 중에 하나다. PC의 하드웨어, 운영체제, 소프트웨어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나,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험을 쌓은 사람이 아니면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그런 까닭에 초보자들에게는 아주 작은 문제도 때로는 혼자서는 넘기 힘든 높은 벽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것조차 그들에게는 만만치가 않다. PC 케이스를 열고 하드디스크를 바꾸고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PC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일이다. 다행히 PC 케이스를 열지 않고 케이블로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하드디스크가 .. 2010. 4. 14. 더보기 렌즈 두 개 달린 미니 캠코더, 아이온 트윈비디오 모든 것이 신기하게만 보이는 아이들에게는 듣고 보는 모든 것들이 새로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아이들 입에서는 ‘왜‘라는 말이 끊이지를 않는다. 그런 질문에 알기 쉽도록 자상하고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부모나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때로는 궁색한 답변으로 얼버무려야 하거나 몰라서 대답을 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그들의 질문을 통해 무지하거나 무관심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가 있다. 그런 것들 중 하나가 고정관념이다. 호기심을 잃어버린 순간부터 이유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아왔다는 것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온오디오(www.ionaudio.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트윈 비디오(TWIN VIDEO)는 디지털 캠코더에 관한 .. 2010. 4. 13. 더보기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