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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토리지 관리를 효율적으로...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용 '퓨리티 6.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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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가 플래시어레이(FlashArray)용 ‘퓨리티 6.0(Purity 6.0)’ 최신 버전을 공개하고, 온-프레미스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로서의 서비스(SaaS)나 클라우드 스토리지 경험을 제공하는 에버그린 스토리지에 이를 기본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퓨리티 6.0 최신 버전은 고객의 필요에 따른 맞춤화된 전략적 소비 모델을 통해, 데이터의 저장, 보안, 관리, 액세스 및 이동을 효율적인 방식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퓨리티 6.0은 에버그린 구독 비즈니스 모델의 일부로, 무중단 상태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다음과 같은 추가 기능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용 클라우드스냅(CloudSnap)을 활용해 클라우드 백업 옵션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플랫폼에 클라우드 스토리지 대상을 추가하여, 스냅샷을 복제하고 오프사이트 스토리지 및 재사용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적 미리보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현대적인 데이터 경험(Modern Data Experience)’이라는 전략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스토리지 환경을 비즈니스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현대화하고 고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퓨리티 6.0은 이러한 모던 데이터 익스피리언스를 구현을 위한 방법 및 도구 중 하나다. (화면:퓨어스토리지)

 

아울러 ►퍼블릭 볼륨 태그로 더 쉬운 인증을 위한 데이터 셋 분류 ►RSA의 이중 및 멀티 팩터 인증을 사용한 데이터 보안 및 액세스 컨트롤 ►클릭 한 번으로 가능한 퓨어1(Pure1)의 효과적인 용량 확장 플랜 ►VMware 사이트 리커버리 매니저 지원 액티브DR을 활용한 가상화된 워크로드 ►마이크로소프트 SQL, 오라클, SAP, MongoDB 등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빔(Veeam) 및 컴볼트(CommVault) 백업 솔루션으로 퓨리티의 새로운 파일 서비스에 대한 비정형 데이터 보호 기능 등을 지원한다.

 

퓨리티 6.0은 스토리지 사일로 및 스프롤 현상(sprawl)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오늘날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된 통합 블록 및 파일 솔루션으로 현대적인 인프라를 단순화한다. 퓨어스토리지 고객들은 새롭게 출시된 민첩한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NFS 및 SMB를 통한 통합 프로토콜 지원과 최신 연속적 복제 기술에 기반한 액티브 DR(재해복구)의 두 가지 주요 신규 기능을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에서 구현되는 새로운 통합 블록 및 파일 기능은 호환이 어려운 두 개의 환경을 운영할 때 발생 가능한 문제와 비용을 줄여준다. 이 기능은 블록 스토리지를 주요 스토리지로 사용하지만, 별도의 NAS(network-attached storage)를 필요로 하거나 활용하는 기업에서 운영을 단순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퓨리티 운영 환경 내 모든 워크로드를 실행하고 동일한 데이터 레이어, 유저 인터페이스, 용량 풀을 활용한다.

 

또한, 새로운 연속적 복제 기능인 액티브DR은 서드파티 애드온 재해복구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기때문에,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고 비즈니스 탄력성을 향상시켜준다. 새로운 액티브-패시브 복제 기술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RPO(복구 시점 목표)로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함으로써 핵심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액티브클러스터(ActiveCluste)를 통한 액티브-액티브 동기식 복제, 스냅샷 기반의 비동기식 복제, 동일 퓨리티 플랫폼 상에서의 연속적 복제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 총괄 VP 프라카시 달지(Prakash Darji)는 “유연한 소비 모델은 퓨어스토리지의 현대적 데이터 경험의 기반이 된다”라며 “퓨어스토리지 솔루션은 오늘날 환경에 맞춰 개발되었기 때문에 고객들은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위해 설계돼, 근본적으로 중단 없이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해 고객들은 최신 툴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퓨리티 6.0은 고객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가장 논리적인 차세대 솔루션으로, 고객이 필요한 상황에 가장 최적화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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