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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OTICE/PERSONAL PC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착한 PC...펜타폼, 키보드형 PC '애버커스 베이직' 더 나은 지구,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지구로 가꿔, 더 나은 세상에 살며, 더 나은 미래를 이루려면, 셋 중 어느 하나만 '더 나아지는 것'으로는 부족한 것이 아니라 불가능하다. 지구라는 행성이 처한 현실이 지금 보다 더 나아져야, 그 지구에서 공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이 더 나아질 수 있고, 그런 지구와 세상이 있어야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바라보는 방향과 생각하는 경로가 다르다. 출발점은 같을 수 있지만 지향점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싸고 좋은 물건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더라도, 목표가 다르면 그들이 깃발을 꽂게 될 목적지도 달라진다. 그래서 한쪽에서는 그 깃발을 들고 가는 길을 비전(Vission)이라고 부르고, 다른 쪽에서는 그것을 사명(M.. 2022. 6. 20. 더보기
셈트렉스 스마트 데스크...책상과 트리플 모니터 탑재한 고성능 스마트 워크스테이션 기업의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좌우하는 변수는 수없이 다양하다. 사업 분야, 업무환경, 기업문화, 프로세스와 시스템 등 C 레벨에서는 고려해야 할 것들은 끝이 없다. 그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를 꼽으라면 일관되고 통일된 업무환경과 시스템이다. 구매부터 유지보수에 드는 총소유 비용을 줄이고, 통일된 업무환경을 통해 관리 편의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셈트렉스에서 선보인 스마트데스크는 말 그대로 스마트한 워크스테이션 데스크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소품 같지만, 조만간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영화 속에서 본 것 같은 스타일리시 디자인을 가졌지만, 현실 속에서 볼 수 있게 될 제품이다. 스마트데스크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으로 사용해도 손색없는 하드웨어 사양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을 하나로 만든 일.. 2018. 7. 26. 더보기
트리플 모니터 지원하는, 엔터테인먼트 PC 널찍한 모니터를 가지고 있으면 PC를 사용하는 것이 한결 수월하고 재미있어 진다. 여러 개의 프로그램 창을 동시에 열어 놓고 일을 할 때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고, 화려한 그래픽이 매력적인 게임을 즐길 때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그래서 멀티태스킹 작업을 많이 하거나 고성능 3D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고화질의 대형 모니터를 선호하게 된다. 그래도 더 넓은 화면이 필요하면 모니터 두 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요즘 출시되는 그래픽카드는 대부분 모니터 두 대를 연결할 수 있는 듀얼 디스플레이 아웃 기능을 지원한다.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출력 단자가 기본적으로 두 개씩 내장되어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하는 일은 모니터만 구입하면 초보.. 2010. 8. 19. 더보기
풀HD & 멀티터치 지원하는 일체형 PC 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편의성을 높인 올인원 PC 바이오 J 시리즈(VPCJ115FK/B)를 선보인다. 바이오 J 시리즈는 모니터와 본체를 일체형으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21.5인치 디스플레이에 터치스크린 기능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터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터치 소프트웨어를 탑재, 재미와 유용성을 높였다는 것이 소니코리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터치 소프트웨어인 ‘유페인트(YouPaint)’를 이용하면 모니터에 손가락을 대고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할 수 있는 캔버스처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진이나 동영상,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바이오 갤러리’, 한 번에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있는 ‘바이오 게이트’ .. 2010. 6. 23. 더보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일체형 PC 삼성전자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용 학습프로그램을 탑재한 가정용 일체형 PC MU200 매직키즈 원을 선본이다. 20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MU200에는 약 130여개의 인터넷 유아교육 콘텐츠 업체인 지니키즈의 학습콘텐츠를 내장했고, 지니키즈 사이트에서 500여개의 학습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MU200은 유아나 어린이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춘 올인원 PC 시장인 만큼, 기존 데스크톱이나 올인원 PC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을 채용했다. 예를 들면 본체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촬영한 후, 사진 위에 터치스크린 기능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이 가능하다. PC를 너무 오래 사용해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 2010. 5. 3. 더보기
아톰 프로세서 채용한 미니PC, 델 인스피론 지노 단점 하나 없는 완벽한 물건이 존재할까. 찾아보면 없지는 않겠지만 그런 것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단점에만 자꾸 눈이 가면 사는 것도 쓰는 것도 쉽지 않다.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서 장점과 단점을 잘 가늠해서 구입하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은 그래서 현명하다.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필수품인 PC만 해도 그렇다. 욕심을 내자면 끝이 없고 단점만 찾기 시작하면 마음에 드는 제품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아무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도, 이쪽만 보고 저쪽을 보지 못하면 어떤 것의 주인의 될 가능성은 더욱 요원해진다.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의 인스피론 지노(Inspiron Zino)는 장점 보다는 단점이 많은 PC다. 적어도 성.. 2009. 12. 9. 더보기
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PC의 만남, 한국HP 터치스마트 600 리모컨은 가전제품 활용에 날개를 달아준 일등공신이다. 그것이 없었다면 빼곡하게 자리 잡고 있는 복잡한 버튼을 누르기 위해 일단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 다음은 손을 뻗고 손가락을 버튼에 가져다 대야한다. 때로는 손가락 대신 발가락이 선택이나 전환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는 정도는 눈감아 줄 수 있어도, 몸까지 움직이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귀차니스트들에게 리모컨은 소중한 도우미다. 아직은 리모컨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지는 못하지만, 전기를 먹어야 돌아가는 대부분의 제품이라면 ‘터치’ 기능이 필수로 자리 잡을 날이 머지않을 듯하다. 한국HP(www.hp.co.kr)의 터치스마트 600은 PC를 더 편리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크고 널찍한 화면을 가진 .. 2009. 10. 28. 더보기
아이온 탑재한 초슬림형 미니PC, LG전자 X30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면 그냥 갖고 싶어지는 것이 있다. ‘그냥’의 뜻은 ‘그 모양 그대로’다. 그 전제가 달라지면 마음은 저절로 뒷걸음질 친다. 사람마다 눈높이가 다르니, 그냥의 기준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공감하게 만드는 물건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그냥 좋은 것이 있으면, 그냥 싫은 것도 있기 마련이다. 사소하다고 여겼던 것이 큰 차이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냥이라는 말 한 마디에 들어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콕 집어내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LG전자(www.lge.co.kr)의 엑스피온 미니(XPION MINI) X30은 PC같지 않은 PC다. 평범한 PC를 머릿속.. 2009. 9. 21. 더보기
터치스크린 액정 내장한 베어본PC PC를 사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포장만 풀고 전원만 연결하면 되는 완제품을 사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필요한 부품들을 일일이 골라서 조립을 맡기거나 직접 조립하는 방법이 있다. 세 번째는 흔히 베어본(Barebone)이라고 부르는 반제품 PC에 입맛에 맞는 부품을 구입해 궁합을 맞추는 것이다.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PC에 관한 지식이 없거나, 있다고 하더라도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완제품을 선호한다. 반면, 자신의 기대 수준에 맞출 수 있는 성능이나 기능을 갖춘 PC를, 직접 입맛에 맞도록 꾸미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두 번째나 세 번째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셔틀(www.shuttle.eu)의 X50은 세 번째 경우에 해당하는 PC다. 그러니까 PC 케이스나 메인보드 .. 2009. 8. 6. 더보기
게임 마니아를 위한 PC의 변신 게임 마니아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만족스런 성능의 게임용 PC가 되려면 여러 가지 조건을 만족 시켜야 한다. 우선은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프로세서와 CPU가 제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어야 한다. 3D 영상을 빠르고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그래픽 카드 역시 필수다. 넉넉한 저장용량과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저장장치, 실감나는 소리를 들려주는 사운드 카드, 응답속도가 빠른 널찍한 모니터, 손에 착 달라붙는 키보드와 마우스 등 게임용 PC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으려면 갖추어야할 조건이 적지 않다. 셔틀(us.shuttle.com)의 SDXi 카본 게이밍(Carbon Gaming)은 이러한 조건에 맞춰 사용자가 원하는 부품을 직접 선택해서 .. 2009. 7. 16. 더보기
성능 높이고 소음 줄인 미니PC 일반적인 PC와 비교하면 PC라고 여겨지지 않을 만큼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는 미니PC들이 적지 않다. 미니 PC는 평범한 PC와 비교할 때 확장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라면, 좁은 공간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PC를 작게 만드는 것은 생각만큼 간단하지가 않다. 몸집을 작게 만들었을 발생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히 좁은 공간에 다양한 부품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냉각 시스템을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텔스컴퓨터(www.stealthcomputer.com)의 LPC-625F는 교육이나 산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PC다. 냉각팬이 없기 때문에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소음.. 2009. 7. 1. 더보기
두께 35mm, 슬림형 올인원 PC 모든 물건에 그것에 맞는 용도와 역할이 있다. 삽으로 해야 할 일을 호미로 할 수 없듯이 호미가 필요할 때 삽을 들이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필요한 도구를 제대로 구입해서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도 능력이다. 새로운 물건의 주인이 되려고 할 때, 그런 안목과 지혜가 꼭 필요하다. 무조건 비싼 것이 좋다는 편견이나 막연한 욕심만을 앞세우다 보면 돌아서서 후회할 일이 많아진다. 알뜰하다는 말에 담긴 진정한 의미는 필요하지도 않은 것을 싸게 사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을 제값 주고 사서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MSI(www.msi.com)의 윈드 넷온(Wind NetOn) AP1900은 가벼운 마음으로 장만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PC다. 간.. 2009. 6. 5. 더보기
터치스크린과 올인원 PC가 만났다 공짜를 좋아하는 것만큼이나 덤을 좋아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하니 공짜로 무엇인가를 받을 때는 부담스러울 때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제값을 내고 무엇인가를 살 때 덤으로 얻게 되는 그것이 있다면 그것이 가져다주는 즐거움은 제법 쏠쏠하다. 디지털 세상의 대표적인 트렌드로 꼽을 수 있는 컨버전스도 그런 맥락에서 보면 눈길을 잡고 지갑을 열도록 만드는 데 꽤 효과적이다. 단 한 가지의 기능을 가진 것 보다는 여러 가지 재주를 가진 것에 더욱 눈길이 가고, 덤으로 딸려오는 부가 기능을 가진 것에 좀 더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델코리아(www.dell.co.kr)의 스튜디오 원 19의 주인이 되면 어쩌면 그런 즐거움을 맛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덩치 크고 연결하기 .. 2009. 5. 6. 더보기
저장용량 확장이 편리한 고성능 데스크톱PC 저장용량 확장이 편리한 고성능 데스크톱PC 한국HP 파빌리온 m9020kr PC 하나를 장만할라 치면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프로세서, 메인보드, 하드디스크, 메모리, 그래픽 카드 등 PC를 구성하는 부품들의 성능이나 기능을 조목조목 따져 보아야 한다. 원하는 성능이나 기능에 가격까지 적당한 제품을 찾아하고, 그것을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사야할지도 결정해야 한다. 이럴 때 조금이라도 고생을 덜기 위해서는 막연한 용도와 예산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해 나름대로의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사진, 동영상 등 대용량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다루는 작업을 할 요량이고, 예산이 좀 넉넉하다면 하드웨어 사양이 높은 브랜드PC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국HP의 파빌리.. 2007. 12. 28. 더보기
게임 마니아를 위한 프리미엄 PC 게임 마니아를 위한 프리미엄 PC HP 블랙버드 002 지갑만 두둑 하다면 과연 살까? 잠깐의 망설임도, 오랜 고민을 할 필요도 없을까? 매일매일 세상에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물건들을 보고 있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들이 적지 않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은 만큼 그들을 위해 새 모습을 얼굴을 내미는 상품들도 수없이 많다. 그런 것들 중에는 소수의 ‘어떤’ 고객들만을 위해 나온 상품들도 종종 만나게 된다. 넓게 볼 것도 없이 디지털코드를 가진 제품들만 꼼꼼하게 살펴보아도 그런 것들이 제법이다.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들고 애꿎은 지갑만 밉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들이, 자주는 아니더라도 끊임없이 세상 속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HP에서 선보인 블랙버드 002이라는 이름을 가진 PC도 그런 ‘물건’중에.. 2007. 11. 14. 더보기
PC 케이스에 꼬마 액정이 달려있네 PC 케이스에 꼬마 액정이 달려있네 델코리아 XPS 420 격세지감(隔世之感). 요즘 PC 시장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듯 하다. 불과 1-2년 사이 가격은 더 이상 내려갈 때가 없어 보일 만큼 바닥에 걸쳐있고, 20-30만원만 주면 살 수 있는 PC가 지천이다. 가격은 내려갔어도 성능이나 기능은 오히려 예전보다 몇 배나 좋아졌다. 소위 저가형이라고 불리는 PC도 가정이나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데는 무리가 없고, 조금만 욕심을 내면 더욱 ‘빵빵하게’ 돌아가는 PC를 손에 넣을 수도 있다. 더 이상 내려갈 때가 없어 보일만큼 저렴한 PC들이 줄줄이 얼굴을 내밀면서 몸값 비싼 PC의 입지가 좁아진 듯 보이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가격 보다는 디자인과 성능이 눈높이를 맞추고 있는 소위.. 2007. 11. 7. 더보기
주변기기 확장 가능한 모듈형 미니PC 주변기기 확장 가능한 모듈형 미니PC 미니PC SA800 시리즈 작은 PC가 꼭 필요한 경우가 있다. 데스크톱 PC를 놓을만한 공간이 없거나 거실용 홈시어터 PC로 활용하고 싶을 때가 그렇다. 여러 대의 PC를 좁은 공간에 두고 사용해야 하는 상황때문에 미니 PC가 필요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작은 크기 때문에 찾게 되는 미니 PC의 장점이 오히려 단점이 되는 경우도 있다. 우선 크기를 작게 만들기 위해 노트북용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성능의 일반적인 데스크톱 PC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크기를 줄이려다 보니 내부 공간에 여유가 없어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일본의 미니PC에서 내놓은 SA800은 미니P.. 2007. 8. 22. 더보기
홈시어터 마니아를 위한 미디어센터 PC 홈시어터 마니아를 위한 미디어센터 PC 소니 VGX-XL3 다양한 영상 및 오디오 장비가 최상의 상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연결되어야 하는 것이 홈시어터 시스템이다. 명품이란 소리를 듣는 것들이라도 서로 간의 궁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연결’만 해 놓은 상태라면 홈시어터는 될 수 있어도 홈시어터 시스템이라고 할 수는 없다. 대형 TV나 프로젝터, 오디오와 비디오 시스템, 다양한 종류의 액서사리까지 흡족한 홈시어터 시스템을 만들려면 필요한 것이 적지 않다. 여기에 방대한 양의 영상 및 오디오 데이터를 저장해 두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홈시어터용 PC가 있다면 금상첨화다. 소니의 VGX-XL3는 만족스런 홈시어터 시스템을 꾸미고 싶어 하는 마니아들을 겨냥한 미디어센터 PC다. 홈시어터 시.. 2007. 4. 11. 더보기
네모난 PC 동그랗게 성형하다 거실에는 거실에 맞는 PC가 필요하다 소니 VGX-TP1 TV 옆에 PC를 놨다. 그런데 볼 때 맞다 영 어색하고 생뚱맞다. TV 디자인은 한 발 앞서가고 있는데, 우리가 아는 PC의 디자인은 10년 전과 별로 달라진 게 없다. 크기가 좀 작아졌을 뿐, 대부분은 약속이나 한 듯 우리가 늘 보던 그 모습이다. PC를 거실에 놓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거실에 놓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게 만드는 PC는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TV 옆에 놓여 있을 때 제자리를 찾은 것 같은 PC. 주인의 눈을 즐겁고 편안하게 하면서, 똑똑하고 재주 많은 진짜 거실에 어울리는 그런 PC가 이제는 좀 더 많아져야 한다. 소니의 VGX-TP1은 그런 맥락에서 만들어진 거실용 PC(Living Room)다. 거실용 PC라고.. 2007. 4. 4. 더보기
HD 비디오 편집용 윈도 비스타PC HD 비디오 편집용 윈도 비스타PC 소니 VGC-RM1 몇 년 전만 해도 캠코더는 일반 가정에서 구입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물건이었다. 특히 화질과 음질이 뛰어난 디지털 방식의 캠코더는 아날로그 방식에 비해 비싼 몸값을 치러야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디지털 캠코더라도 보급형 제품은 50만원 전후에도 구입할 수 있는 제품까지 나와 있다.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HD급 고화질과 5.1채널의 고음질 녹화와 녹음이 가능한 준전문가용 제품들의 가격도 일반 가정용으로는 아직 부담스럽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 이처럼 디지털 캠코더의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취미로 직접 비디오를 제작하고 편집하는 것을 즐기는 마니아들도 부쩍 늘었다. 소니에서 출시할 예정인 VGC-RM1은 비디오 전문가나 마니아들을 위한 .. 2007. 2. 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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