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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인공지능 스피커는 스마트폰처럼 필수, SK텔레콤 'NUGU CANDLE' 모든 길은 인공지능으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4차산업혁명을 말하는 지금 ‘인공지능’은 그야말로 핫 이슈다. 다양한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제품 등이 자고 나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온다. 일상생활 속에서는 체감하기 힘든 것도 있고, 어떤 것은 생활 속에서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SK텔레콤의 누구(NUGU)는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주는 대표적인 인공지능 서비스다. 누구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마존의 알렉사, 애플의 시리,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와 기본적인 출발점은 같다. 하지만 우리나라 시장을 겨냥한 토종 브랜드인 만큼,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기능이 적지 않다. 누구는 인공지능 시스템과 네트워크로 연결된.. 2020. 11. 11. 더보기
홀~쭉하고 날쌔고 스마트한 2.5인치 외장하드, 씨게이트 슬림(Seagate Slim) 인터넷이 어마어마하게 빠르고, 컴퓨터의 저장 공간은 바닥이 안 보일만큼 넉넉하고, 공짜로 주는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빵빵하다. 그래서 마냥 흐뭇하더라도 이것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노력 또는 재미로 꾹꾹 뭉쳐내 만든 소중한 데이터를 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외장형 저장장치 얘기다. 사실 그것들의 족보를 들춰보면 종류가 제법 된다. 하지만 가정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대중적인 외장형 저장장치는 USB 드라이브와 외장하드(외장형 하드디스크)가 평정한 지 오래다. USB 드라이브는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리하고, 외장하드는 저장용량이 제법 넉넉한 것이 장점이다. 씨게이트의 슬림(Slim)은 2.5인치 크기의 하드디스크를 품고 나온 외장하드다. 눈만 돌리면 지천인 비슷비슷한 수많은 .. 2013. 5. 30. 더보기
24인치 모니터 넓은 만큼 편리하네 24인치 모니터 넓은 만큼 편리하네 제우스 7000 240MA 활용기 ‘아무리 생각해도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 것 같은데....’ 가끔씩 24인치 모니터를 장만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항상 그런 생각이 앞서곤 했다. 그리고 실제로 24인치(61cm) 모니터를 몇 번 직접 눈으로 보고 나서는 막연한 ‘생각’이 ‘확신’으로 바뀌기도 했었다. 편리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넓은 모니터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19인치 정도 크기의 모니터 두 대를 PC에 듀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두 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면 각각의 화면을 용도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24인치 와이드 모니터라면 넓은 화면을 사용하는 장점은 있겠지만 .. 2007. 11. 30. 더보기
온 가족을 위한 PC용 통합 보안 솔루션 온 가족을 위한 PC용 통합 보안 솔루션 시만텍코리아 노턴 360 위험천만한 길 위를 네 사람이 걷고 있다. 한 사람은 그 길이 얼마나 위험한지 조차 모르고 있다. 또 한사람은 위험한 것은 알고 있지만 그 위험이 자신에서는 비켜갈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두 사람은 나름대로 그 위험에 대비한 준비를 마치고 길을 나섰다. 대비책을 마련한 두 사람 중 하나는 그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줄 갑옷과 방패를 공짜로 얻었고, 다른 사람은 적지 않은 비용을 치르고 갑옷과 방패를 구입했다. 그 위험을 물리칠 수 있는 공격 무기는 없다. 다만, 온갖 종류의 위험 요소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어 수단이 곧 최고의 공격 무기일 뿐이다. PC와 인터넷이 일과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디지.. 2007. 11. 11. 더보기
태블릿PC 큰~ 날개를 달다 태블릿PC 큰~ 날개를 달다 24인치 HD 모니터와 태블릿PC의 만남 그가 내게로 왔다. 은행잎이 푸른색일 때 내게 온 그는 한 동안 방안 구석에 유배되어 있었다. 출장 때문에 바빴고, 마음을 들뜨게 할 만큼 그에 대한 감흥이 별로 없었던 탓이다. 긴 장대를 하나씩 들고 은행나무에서 가을을 터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파랗던 은행잎은 어느 새 노란 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너무 오랫동안 외면했던 것이 미안해 며칠 전 그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다. 그의 이름은 제우스 7000. BTC 정보통신이 만든 24인치 액정 모니터.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에게는 ‘제우스 7000 240MA-8FM'라는 이름표가 달려 있다. 참 어색하고 부담스럽다.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그의 몸집이 만만치 않은 까닭이다. 그를 올려놓.. 2007. 10. 29. 더보기
보기 좋고 사용하기 편한 미니PC 보기 좋고 사용하기 편한 미니PC 한국HP 파빌리온 슬림라인 s3150kr 눈길이 가는 물건이 많으면 많을수록 선택의 어려움은 더욱 커진다. 예를 들면 요즘 PC 시장이 그렇다. 성능은 갈수록 좋아지고, 가격은 더 저렴해진 제품이 가득하다. 이것도 마음에 들고 저것도 사고 싶고, 눈길 잡고 마음 가게 만드는 제품이 지천이다. 파는 쪽에서는 달갑지 않은 일이지만 사는 쪽에서는 즐거운 비명에 행복한 고민이라는 표현을 써도 좋을 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어떤 용도로 누가 사용할 것인지 지갑 속에서 꺼낼 수 있는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를 결정했어도, 막상 어느 것을 골라야 좋을지 막막할 때가 적지 않다. PC를 구입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립과 브랜드 PC를 놓고 어느 쪽을 선택할지를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된.. 2007. 8. 14. 더보기
PC 하나 바꿨을 뿐인데,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졌다 PC 하나 바꿨을 뿐인데,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졌다 한국HP 터치스마트 IQ770 PC를 한대 사기로 한다. 속 썩이는 낡은 PC와 이별하기 위해, PC 없으면 공부도 할 수 없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를 위해, 고소한 신혼재미를 만끽하며 사용할 혼수 용품으로, 능력 있는 싱글족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필요하니까. 혹시 당신 이야기인가? 그렇다면 인터넷을 누비며 손품부터 팔지 말고 이 '물건‘ 한번 보는 것은 어떨까? 마음 열고, 눈높이 높이고,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도 좀 바꿔보자. 당신에게 ‘필요한’ PC를 생각하면서, 당신을 ‘필요로’ 하는 PC인가 눈여겨보자. 터치스마트(TouchSmart) IQ770 PC. 개인용 컴퓨터라는.. 2007. 7. 8. 더보기
아이팩과 함께한 추사고택 여행 집으로 발길을 돌리기에는 허전했다. 출장길에 들렀던 대천에서 바다를 등지고 횅하니 뚫린 고속도로를 달려 서울로 돌아오자니 못내 아쉬웠다. 번잡한 서울을 모처럼 벗어날 수 있었던 이 기회를 허무하게 버릴 수는 없었다. 어느 곳을 가든, 갈 때와 올 때 택하는 길을 달리한다는 나름대로의 ‘원칙’을 지키는 데도 무리가 없었다. 그것은 또 다른 길을 알게 되고, 여행의 즐거움을 얻는 방법인 까닭이다. 그 원칙이 예외가 되는 경우는 두 가지. 급하게 돌아와야 할 때이거나, 다른 길을 선택할 여지가 없을 때가 그렇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펴 놓고 여기저기를 눈으로 훑어본다. 생각지 못한 여유가 생긴 탓에 미리 점찍어 둔 곳이 없으니 마땅히 눈길을 줄 곳이 들어오지 않는다. 부여 낙화암, 서산 해미읍성이 눈에 밟히.. 2007. 2. 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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