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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의료용 액정 태블릿 출시 한국와콤이 의료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액정 태블릿 2종을 선보였다. 모델명이 각각 DTU-2231와 DTU-2231인 이번 신제품은, 의료업계 종사자들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액정 태블릿은 태블릿 PC처럼 디스플레이 위에 펜을 이용해 직접 입력이 가능하다. DTU-2231은 방사선진단이나 EMR 등에 활용하기에 적당한 제품으로, 1,920x1,080 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21.5인치 크기의 액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풀HD 영상 재생을 지원하는 만큼 방사선진단 과정에서 이미지 위에 직접 표시를 하거나 메모리를 하고, 중요 부위를 하이라이트 처리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자문서와 자료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는 것도 DT.. 2010. 6. 1. 더보기
500g짜리 꼬마 노트북, 후지쯔 UH900 어느 곳을 가든 가 방 속에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고 가벼운 미니 노트북 하나를 가지고 있다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무릎 위에 미니 노트북을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여건만 허락한다면, PC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작업들을 할 수 있는 까닭이다. 문서를 만들고 리포트를 작성하거나 무선으로 인터넷에 연결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영화나 음악을 보거나 들으면서 무료한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도 있고, 자동차를 운전해 모르는 길을 찾아갈 때는 요긴한 길잡이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후지쯔(store.shopfujitsu.com)에서 판매하는 라이프북(LifeBook) UH900은 그런 용도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인 미니 노트북이다. 특히 일반적인 미니 노트북 보다 더 작.. 2010. 5. 5. 더보기
태블릿으로 변신하는 미니 노트북, 아수스 T101MT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 미래를 가늠하고 전망하는데 과거와 현재의 사실은 중요한 자료다. 과거 없이 현재가 존재할 수 없듯이, 현재가 없다면 미래 역시 오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를 가늠하고 예측하고 전망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일이다. 그래야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준비를 할 수 있는 까닭이다. 요즘 PC 시장을 보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미래를 전망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하지만 다양한 현상이나 상황을 통해 트렌드를 읽다보면, 점점 더 확실해 지고 있는 것 한 가지를 꼽을 수 있다. 바로 모바일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는 점이다. 아수스(www.asus.com)에서 선보인 이피씨(Eee PC) T101MT는 작고 가벼운 미니 노트북이다... 2010. 4. 29. 더보기
DLNA 지원 울트라 씬 노트북, LG전자 T280 요즘 노트북 사려면 고민을 좀 많이 해야 한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자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데다, 가격 선택폭이 전보다 훨씬 넓어졌기 때문이다. 선택의 폭이 너무 적고, 몸값이 만만치 않은 제품들만 있을 때와 비교하면 저울질 할 일이 많아졌다. 고객들 입장에서 보면 그리 나쁘지 않은 고민을 해야 하는 셈이다. 소비가 때로는 미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주머니 사정 걱정할 일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지갑 사정 빠듯한 사람들은 무엇을 사든 깐깐하고 꼼꼼하게 따져보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충동구매는 모든 사람이 지양해야할 가장 나쁜 소비 습관으로 꼽을 수 있다. LG전자(www.lge.co.kr)가 선보인 T280-GR63K는 휴대하기 좋으면서 무난한 성능과 .. 2010. 4. 19. 더보기
화사함으로 단장한 i3 노트북, 소니 바이오 산자락을 뒤덮고 있던 눈이 녹기 시작하면, 형형색색의 빛깔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며 봄이 찾아온다. 독기를 품었던 매서운 바람이 부드러운 손길처럼 얼굴을 바꾸고, 순백의 눈 대신 촉촉한 봄비가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게 시간의 전령이 되어 나타난다. 상큼, 발랄, 화사함은 그런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감성 코드다.봄은 길 위를 오가는 사람들의 옷차림과 세상에 새롭게 얼굴을 내미는 수많은 물건 속에도 찾아볼 수 있다. 이때를 맞춰 새로운 외모와 컬러로 단장한 온갖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고, 이러저런 이름을 붙인 다양한 봄맞이 마케팅이 여기저기서 얼굴을 내미는 것도 바로 봄이다. 소니코리아(www.sonykorea.co.kr)의 바이오 E 시리즈도 그런 봄이 오기를 기다린 것 같다. 봄 냄새 물씬 풍기는 .. 2010. 3. 16. 더보기
멀티태스킹에 강한 노트북, 도시바 L500 시리즈 그것의 몸값을 보면 세월이 제법 흘렀다는 것을 가끔씩 실감하게 된다. 그것을 장만하려면 만만치 않은 목돈이 필요했던 그 때 그 시절을 되돌아보며, 요즘 나오는 그것들에 달린 가격표를 보고 있노라면 격세지감(隔世之感)이라는 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바로 노트북을 두고 하는 말이다. 비록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휴대하기 좋은 50만원 전후의 미니 노트북, 데스크톱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능과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100만원 전후의 몸값을 가진 올인원 노트북이 지천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착한 가격표를 달고 있는 노트북이 그 만큼 많아졌다. 물론 다소 건방진(?) 몸값을 가진 고급형 제품도 있다. 도시바코리아(www.toshiba.co.kr)의 새틀라이트(Satellite) L500 시리즈 역시 자연스럽.. 2010. 2. 22. 더보기
인터넷 단말기 윈도 7을 품다, 코원 W2 미국 드라마를 줄여 미드라고 부른단다.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어야 하는 생활상식 용어다. 그런데 디지털 세상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댑터라면 다른 의미를 가진 미드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을 게다. 바로 모바일 인터넷 단말기(Mobile Internet Device)를 말함이다. 모바일 인터넷 단말기의 영문 이니셜을 우리말로 옮기면 그것 역시 미드(MID)가 된다. 미드는 말 그대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휴대용 단말기다. 인터넷 중독까지는 아니더라도 인터넷이 없으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고 무료함을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물건이다. 코원(www.cowon.com)에서 선보인 W2는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마일 인터넷 환경을 겨냥한 미드.. 2010. 2. 5. 더보기
17.5mm & 970g 미니 노트북, LG전자 X300 무엇인가에 마음이 빼앗기면 여간해서는 벗어나기가 힘들다. 그 대상이 물건이라면 흔히들 지름신이 내렸다는 말로 마음에 찍힌 느낌표의 크기를 표현한다. 그리고 무엇이든 새로운 것이 눈에 띄면 지름신이 이끄는 데로 눈과 마음이 따라가다, 결국은 지갑을 열게 되는 그녀나 그를 두고 신상녀 또는 신상남이라고 부른다. 미니 노트북 하나 쯤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요즘 그런 지름신의 유혹이 어느 때 보다도 강하다. 자고 나면 새로운 것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니, 오늘 무엇인가를 산다는 것이 꺼림칙할 수도 있다. 그런 까닭에 이것저것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선택의 고민 속에 빠져 있는 이들이 적지 않을 듯하다. LG전자(www.lge.co.kr)의 X300(모델명 X300-LR80K) 역시 그런 고민을 안겨줄.. 2010. 2. 4. 더보기
터치와 미니 노트북이 만났다, 한국레노버 S10-3t 한국레노버(www.lenovo.com/kr/ko)에서 선보일 예정인 아이디어패드 S10-3t는 ‘터치’라는 유행 코드를 몸속에 담아낸 제품이다. 작고 가벼운 미니노트북에 터치스크린 기능을 지원하는 태블릿 기능을 결합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먹어보기 전에는 음식 맛을 알 수 없듯이, 아이디어패드 S10-3t의 평가는 사용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겉부터 속까지 이리저리 훑어보면 매력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적지 않다. 특히 디자인에서는 독특한 문양으로 장식된 윗면의 모습과 회전형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애플이 선보인 태블릿 단말기인 아이패드와 거의 동시에 출시된 아이디어패드는 이름이 서로 비슷하다. 하지만 재주, 능력.. 2010. 2. 1. 더보기
윈도7 탑재한 터치스크린 미니 노트북, 모뉴엘 미뉴 N10T 강태공들이 강이나 바다를 찾는 이유는 손맛 때문이란다. 낚시는 별로 해본 적이 없으니 그 맛을 온전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한두 번 그런 이들 곁에서 경험한 바로는 그 손맛이라는 것이 꽤나 중독성이 있는 듯하다. 기약할 수 없는 기다림에 지치고 때로는 허탕 치는 일도 부지기수지만 그 손맛이 그것을 잊게 만드는가 보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지만 다른 종류의 손맛 때문에 새로운 즐거움에 흠뻑 빠져있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톡톡 찍고 쓱쓱 밀고 손가락 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그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런 이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손맛을 맛볼 수 있도록 해준 것은 터치라고 부르는 디지털 기술의 산물이다. 모뉴엘(www.moneual.com)의 미뉴(MiNEW) N10T는 미니 노트북이다.. 2010. 1. 25. 더보기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슬림형 노트북, 델 아다모 XPS 델(www.dell.com)의 아다모(ADAMO) XPS는 노트북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에 작은 느낌표 하나 정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독특한 디자인을 채용한 슬림형 노트북이다.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노트북하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그것과는 색다른 모습에서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제법 있을 듯하다. 랩톱이라고 불렸던 노트북이 세상에 등장한 꽤 오래된 일이다. 가지고 다닐 수 없었던 덩치 큰 데스크톱 PC만 존재하던 시대에,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휴대 가능한 컴퓨터는 그것 자체만으로도 획기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오랜 세월 다양한 모습과 뛰어난 성능을 갖추며 많은 변신과 변화의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기본적인 구조만큼은 그런 진화의 과정을 거치면서도 크게 달라진 것이 .. 2010. 1. 11. 더보기
매력만점 노트북 도킹스테이션, 젬노 데스크북 프로 똑 같은 노트북이라도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진다. 작은 몸집과 적은 전력 소모량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좋아서 그것을 선택한 주인을 섬기다 보면, 집이나 사무실 밖으로 주인을 따라 외출할 일이 거의 없다. 데스크톱을 대신해 노트북을 사용하는 만큼 여간해서는 밖으로 나갈 일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노트북을 휴대용 컴퓨터로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주인을 만나면, 하루의 대부분을 이곳저곳을 옮겨 다녀야 하는 것이 노트북의 운명이다. 물론 그렇게 자신의 일을 밖에서 묵묵하게 수행하던 노트북은, 집이나 사무실로 돌아와서도 별로 쉴 틈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젬노(www.zemno.com)의 데스크북 프로(DeskBook Pro)는 그런 노트북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물건이다. 제 자리를 .. 2010. 1. 5. 더보기
UMPC를 위한 범용 도킹스테이션, 로지텍 LDR-US8U2BK 소탐대실이라고 했다. 작은 것에 집착하면 큰 것을 잃을 수 있다. 욕심을 내자면 끝이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고, 눈높이를 낮추지 않으면 선택의 폭이 적어지기 마련이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 판단과 결정이 조금은 쉬워진다. 물건을 고를 때도 다르지 않다. 꼼꼼하게 이것저것 따져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마음을 비우고 양보할 수 있는 융통성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만 허비하고 필요한 것을 제 때에 사지 못하거나,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는 실수를 하기 쉽다. 로지텍(www.logitec.co.jp)의 LDR-US8U2BK는 노트북 사용자들이 눈 여겨 볼만한 도킹스테이션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일반적인 노트북이 아니라, 휴대성에 초점을 .. 2009. 12. 18. 더보기
듀얼 디스플레이 탑재한 노트북, 고진샤 DZ 시리즈 익숙해진 것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것이 습관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몸에 익으면, 때로는 불편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살게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불편한 것에 적응해서 사는 것과 불편한 것을 개선할 방법을 찾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PC 한 대에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주위를 둘러보면 적지 않다. 듀얼 디스플레이 환경에서 작업하는 것에 몸이 익숙해지면, 하나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때 여간 불편하고 어색한 것이 아니다. 에를 들면 그런 데스크톱을 사용하면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할 때가 그렇다. 고진샤(jp.kohjinsha.com)의 DZ 시리즈는 그런 사람들이 눈 여겨 볼만한 노트북이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원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별로.. 2009. 12. 1. 더보기
지갑 두둑한 고객을 위한 노트북, 소니코리아 VGN-Z58LG/X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VGN-Z58LG/X는 기업의 대표나 임원을 위한 고급형 노트북이다. 가격 보다는 디자인과 성능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인 셈이다. 물론 그런 고객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몸값 비싼 노트북을 선호하고, 몸값이 비싸다고 해서 재주와 능력까지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을게다. 그렇지만 VGN-Z58LG/X의 외모나 사양을 보면,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을 만큼 화려하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보는 사람의 눈길을 제법 오랜 시간 잡아두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블랙 색상으로 단장한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부터가 매력적이다. 고급형 노트북인 만큼 케이스 소재는 저가형 노트북에서는 채용하기 힘든 탄소섬유를 사용했다. 경주용 자동차나 항공기.. 2009. 11. 19. 더보기
도킹스테이션이 돋보이는 노트북, 기가바이트 M1305 집과 사무실 안팎에서 노트북만을 가지고 작업하다 보면 번거롭고 성가실 때가 적지 않다. 노트북에 연결되어 있는 랜 케이블, 프린터, 외장형 모니터 등 각종 주변기기들을, 집이나 사무실에서 나가거나 들어올 때 마다 분리하고 연결하는 일을 반복해야 하는 까닭이다. 이럴 때 도킹 스테이션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그런 수고와 불편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물론 모든 노트북이 제 몸에 맞는 도킹 스테이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만큼, 구입할 때부터 그런 점을 고려해야 한다. 아니면 대부분의 노트북에서 사용이 가능한 범용 도킹 스테이션을 장만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기가바이트(www.giga-byte.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M1305는 밖에서는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데스크톱 PC처럼.. 2009. 11. 17. 더보기
13.3인치 슬림형 노트북, 도시바코리아 포테제 T130 날씬해지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쉽지 않은 일인 만큼 넘어야 할 산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온갖 유혹 앞에서 눈감고 귀를 막아야 하고, 때로는 견디기 힘든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도전에서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작심삼일(作心三日)과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두 가지의 갈림길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살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처럼 물건들 중에도 그런 것들이 있다. 아무리 재주와 능력이 뛰어난 제품이라도 두껍고 무거운 몸을 가지고 있다면, 고객들의 눈길과 관심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것들이 지천이다. 도시바코리아(www.toshiba.co.kr)의 포테제(Portege) T130 역시 그런 물건 중에 하나다. 집이나 사무실 보다는 가지고.. 2009. 11. 11. 더보기
이동성, 가격, 성능 삼박자 맞춘 노트북, 한국HP dm1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때문에 인기가 좋은 미니 노트북은 올해 컴퓨터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일등공신이다. 그런 미니 노트북들이 유행의 선두에서 설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휴대성과 고급형 휴대전화보다 저렴한 몸값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 없이 다양한 제품들이 자고 나면 세상에 얼굴을 내밀었고,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하지만 몸값을 내리기 위한 경쟁에 몰두한 까닭에 주인을 실망 시키는 재주와 능력을 가진 것들도 적지 않았다. 한국(www.hp.co.kr)의 파빌리온 dm1은 휴대성과 가격은 미니 노트북과 비슷하면서, 좀 더 성능이 향상된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 미니 노트북 보다 조금 크지만 가지고 다니기에 무겁지 않고, 미니 노트북용.. 2009. 11. 3. 더보기
럭셔리 미니 노트북, 소니코리아 바이오 TT 시리즈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이 반복되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다. 그럴 때는 몸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비타민 같은 활력소가 필요하다. 일하는 방법을 바꾸어 보는 것도 좋고, 머릿속을 비우고 전혀 다른 생각이나 관심거리에 집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훌쩍 여행을 떠나거나, 영화나 독서 삼매경에 푹 빠져 보는 것도 좋다. 아니면 오랜만에 죽마고우를 만나 차 한 잔을 나누며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시간 대신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새로운 물건의 주인이 되는 것으로, 흥분과 기쁨 지수를 단 기간에 늘일 수도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인 바이오 TT 시리즈(모델명 VGN-TT46LG)는 새로운 것의 주인이 되었을 때, 더 큰 활력을.. 2009. 11. 2. 더보기
미니 노트북으로 고화질 동영상 즐겨볼까, 한국HP 미니 311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한다. 그런 속담 때문일까. 작은 고추를 보면 매울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단단하게 머릿속에 박혀 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그래서 식탁에 고추가 올라와 있을 때, 매운 것을 즐기는 사람은 작은 것에 그것을 피하고 싶은 사람은 큰 것에 저절로 손이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입에서 불이 날 것 같은 뜨겁고 날카로운 매운맛을 기대했던 작은 고추가 배신감을 안겨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모든 작은 고추가 매운 것은 아닌 까닭이다. 고추를 고를 때 무턱태고 작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매울 것이라고 단정했다가, 기대를 저버리는 밍밍한 맛 때문에 실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국HP(www.hp.co.kr)의 미니(Mini) 311은 가지고 다니기 좋고, 가벼운 몸값을 가진 미니 노트.. 2009. 10. 2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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