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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테인먼트

[알쓸전잡] USB 장치 개발을 간편하게...마이크로칩, USB-C PD 솔루션 2종 출시 데이터 전송과 고속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USB-C가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산되고 있다. PC,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에서부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활용 범위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고속 데이터 전송과 충분한 전력 공급 능력때문이다. USB-C 인터페이스를 채용하면 전원 공급 또는 충전용 단자와 데이터 전용을 위한 연결 단자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이러한 시장 환경에 맞춰 USB-C PD(Power Delivery) 솔루션 USB705x과 UPD301A을 선보였다. USB705x 제품군은 파워 딜리버리(TID1212)를 통합 지원하는 업계 최초 USB-IF 인증 USB 3.1 스마트허브(SmartHub) 디바이스 중 하나로, 디바이스.. 2019. 8. 30. 더보기
대시보드에 5개의 디스플레이 탑재...도심형 전기자동차 '혼다 E' 혼다(HONDA)가 유럽에서 출시할 예정인 전기차 ’Honda e’의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혼다 e 프로토타입 - 듀얼 터치스크린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대시보드에 장착된 두 개의 12.3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럽 시장을 겨냥한 전략형 모델로 개발한 전기자동차인 혼다 e는,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현재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혼다 e 프로토타입은,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다른 전기자동차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대시보드 위쪽은 실제 나무를 사용해 마치 책상이나 테이블 같은 느낌이 나도록 설계했다. 전면 유리와 대시보드를 이어주는 부분은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 2019. 7. 29. 더보기
'다양성, 확장성, 보안성'으로 차별화...마이크로칩,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공략 가속화 자동차의 개념이 ‘이동 수단’에서 ‘생활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움직이는 ‘기계’로서의 자동차가, 이동하는 ‘컴퓨터’로 진화하며, 이러한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도하고 있다.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드,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이 자동차의 변신과 변화를 이끌고, 자동차 산업이 4차 산업혁명과 맞물리면서 새로운 시장과 달라진 생활을 예고하고 있다. 컨설팅 업체인 매켄지는 '2030년까지 예측한 자동차 산업 보고서'에서, 2030년이 되면 신차의 최대 50%가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특히 '기술적인 문제와 규제가 해결된다면'이라는 전제 조건을 달았지만, 2030년이 되면 판매되는 승용차의 50%가 높은 레벨의 자율주행을, 15%는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기차의 보급과 자.. 2019. 5. 1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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