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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북

4K '메인+보조' 듀얼 디스플레이 탑재 노트북...에이수스, 젠북 프로 듀오 'UX581' 출시 하나에 하나를 더 하면 둘이 되지만, 만족감이나 편리함은 그 이상일 때가 있다. 단순하게 하나에 하나를 더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새로운 재주와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 더욱더 그렇다. 커지고, 넓어지고, 많아지고, 접히는 기술과 제품이 유행처럼 IT 시장을 채우고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 분야에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듀얼 디스플레이,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이 그렇다. 독창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으로 갈수록 주목을 받는 에이수스(ASUS)가, 듀얼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노트북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젠북 프로 듀오 UX581(ZenBook Pro Duo UX581)은 15.6인치 크기의 U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노트북이다. 영상이나 사진 편집부터.. 2019. 9. 23. 더보기
3가지 모습으로 변신하는 컨버터블 노트북...에이수스, 젠북 플립 13 국내 출시 요즘은 노트북과 태블릿 PC 사이에서, 어느 것을 구매해야 할 지 고민할 일이 거의 없어졌다. 두 가지 기능을 하나로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이미 시장에 많이 나와 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을 때는, 비용 문제 때문에 어느 한쪽을 포기하거나, 무리를 해서라도 두 가지 제품을 모두 구매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고민은 할 필요가 없어졌지만, 새로운 고민을 해야 한다. 워낙 많은 제조사에서 다양한 모델의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넓어진 까닭에, 새로운 고민이 생긴 셈이다. 디자인, 성능, 기능, 크기, 무게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고, 무엇보다 적당한 가격을 갖춘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 에이수스에서 국내 판매에 들어간 젠북 플립 13 U.. 2019. 5. 27. 더보기
노트북 세상의 엄친아로 불러도 좋을까? 아수스 젠북이 온다. 그는 이미 오래전에 맥북 에어에 마음을 빼앗꼈다. 그녀의 날씬하고 세련되고 고급스런 외모에서 풍기는 아우라가 만만치 않은 까닭이다. 그렇다고 겉만 요란한 빈수레가 아니다. 재주와 능력도 자꾸 눈길이 가게 만든다. 그 정도 재주와 능력을 가졌으면서 몸값도 제법 나쁘지 않다. 그 같은 사람들에게 애플의 맥북에어는 엄친딸 같은 존재다. 그렇다고 그런 그녀를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DNA 염기서열 하나만 달라져도 전혀 다른 속성을 갖게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어찌 모든 사람의 눈높이가 같을까. 그들 중에는 맥북에어를 닮은 외모에 윈도우의 피를 물려받은 후손들을 더 좋아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아수스(kr.asus.com)의 젠북을 처음 보는 순간 느낀 감정은 ‘실망’과 ‘만족’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2011. 11. 1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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