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텔레콤 썸네일형 리스트형 KT, 가상이동통신망 서비스 시작 KT가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업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가상이동통신망(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상이동통신망은 이동통신망을 소유하지 않은 사업자가가 이동통신사업자(MNO;Mobile Network Operator)로부터 회선을 임대해 고객들에게 재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가상이통신망 서비스 업체는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회선 임대비용을 내고 임대한 후, 서비스 내용이나 요금제가 전혀 다른 독자적인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고객들은 콘텐츠나 서비스는 물론이고 요금제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된다. 이번에 KT를 통해 가상이동통신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업체는 모바일 콘텐츠 사업자인 엔타즈와 선불서비스 사업자인 프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