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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추적 오용 방지위해 뭉쳤다...구글 & 애플, '원치 않는 추적을 위한 업계 사양 마련' 편리를 위해 선택한 물건이 종종 다른 불편이나 뜻하지 않는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럴 경우 물건의 존재 가치는 빛을 발하고, 제품으로서의 생명도 위협받기 십상이다. 타일(Tile)이나 애플의 에어태그(AirTag)가 바로 그런 물건이다. 두 가지 모두 블루투스를 활용해 위치를 추적하는 블루투스 트래커(Bluetooth Tracker)로 스토킹 도구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문제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애플과 구글이 이러한 블루투스 기반의 위치 추적 장치를 악용한 원치 않는 추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앞으로 애플과 구글은 위치 추적 장치에 대한 다른 사람의 원치 않는 위치 추적이 의심되는 경우, 이를 사용자에게 경고하는 기능에 대한 초안과 사양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주도할 계획이다.. 2023. 5. 4. 더보기
애플 지도, 마케팅 도구로 쓸만해진다...애플, 무료 도구 '비즈니스 커넥트' 발표 "우리는 전 세계 애플 사용자에게 식사, 쇼핑, 여행 등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 커넥트(Business Connect)를 만들었다. '애플 비즈니스 커넥터'는 모든 비즈니스 소유자가 고객과 보다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고,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매일 제품과 서비스를 보고 참여하는 방식을 더 많이 제어할 수 있다." 애플의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Eddy Cue)가 밝히는 애플 비즈니스 커넥트를 만든 이유다. 한 마디로 애플 지도를 더욱 쓸모 있고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기업을 소개하는 정보를 애플 지도에 직접 입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카페, 음식점, 의류 매장 등 다양한 도소매 매장부터 일반 기업에 이르기까지 누구.. 2023. 1. 16. 더보기
브레인 스토밍 & 협업위한 무료 앱...애플, 화이트보드 캔버스 '프리폼' 출시 애플이 오랜만에 자체 제작한 앱을 선보였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캔버스 앱인 프리폼(FreeForm)이다. 다양한 방법과 콘텐츠로 아이디어를 메모하고, 생각을 정리하며, 업무 관련 기록을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시리즈 안에 언제든지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칠판이나 디지털 스케치북 같은 디지털 캔버스가 추가된 셈이다. 애플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밥 보처스(Bob Borchers)는 "프리폼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 사용자가 시각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무한 캔버스, 다양한 파일 업로드 지원, 아이클라우드 통합 및 공동 작업 기능을 갖춘 프리폼은 사용자가 어디서든 브레인스토밍을 할 수 있는 공유 공간을 만든다"고 .. 2022. 12. 16. 더보기
'아이폰이 결제 단말기로 변신'...블록, 아이폰 '탭 투 페이' 미국 전역 출시 블록(Block)이 '탭 투 페이(Tap to Pay)'를 지원하는 '판매를 위한 스퀘어 포인트 앱(Square Point of Sale iOS, 이하 스퀘어 앱)'을 출시하고, 미국 전 지역에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제 미국에 거주하는 판매자는 별도의 결제 단말기나 통신망 연결 없이, 아이폰에 설치한 스퀘어 앱만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탭 투 페이는 아이폰을 비접촉 결제 단말기로 활용하는 결제 방식으로, NFC를 지원하는 신용 카드나 체크카드, 애플 페이(Apple Pay), 기타 디지털 지갑(Digital Wallet)을 이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고객은 주로 사용하는 비접촉 결제 수단을 사용하고, 판매자는 아이폰에 설치한 스퀘어 앱만 있으면 결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2022. 10. 3. 더보기
소재 재활용도 애플 스타일로 혁신...애플, 인증 재활용 소재 사용 높인다 애플에는 데이지(Daisy)라는 로봇이 있다. 아이폰 분해 전문 로봇으로 2018년 4월에 세상에 처음 알려졌다. 2016년 처음 아이폰 분해 공정에 도입한 리암(Liam)의 뒤를 데이지가 이으면서, 일 년에 최대 120만 대의 아이폰을 분해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아이폰을 분해하는 로봇까지 개발한 이유는 폐기가 아닌 활용을 생각한 까닭이다. 재활용을 통한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애플이 '2022년 환경 진행 보고서(2022 Environmental Progress Report)'를 발표했다. 애플이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 진행 상황과 재활용 혁신 노력 그리고 청정에너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4월 22일은 52번째 맞이 하는 지구의 날이다. 2022년 환경 진행 .. 2022. 4. 21. 더보기
500개에서 180만개로 성장...애플, '앱 스토어 써드-파티 앱의 성장' 보고서 애플이 '앱 스토어(App Store)'라는 새로운 디지털 시장의 문을 연 것은 2008년 7월 10일이다. 500개, 처음 앱 스토어에 진열했던 앱의 수는 그렇게 적은 것 같으면서도 많았다. 대부분은 애플이 아닌 다른 기업이나 개발자들이 만든 써드-파티 앱(third-party apps) 앱이었다. 돌아보면 미약했던 앱 스토어의 시작이 지금처럼 엄청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써드-파티에 앱 스토어의 문을 활짝 개방한 것이다. 애플이 '앱 스토어 써드-파티 앱의 성장(The Success of Third-Party Apps on theApp Store)' 보고서를 발표했다. 앱 스토어가 문을 열고 14년, 그 사이 500개로 출발했던 앱 스토어의 앱은 180만 개로 증가하며 큰 폭으로 성.. 2022. 4. 11. 더보기
애플, 소기업 대상 '비즈니스 에센셜' 미국에서 정식 서비스 출시 애플이 2021년 11월 베타 서비스로 발표한 '애플 비즈니스 에센셜(Apple Business Essentials)'을 미국 내 모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그동안 애플 비즈니스 에센셜 베타 버전을 사용해온 고객을 포함해, 모든 고객에게 2개월 무료 평가판을 제공한다. 미국에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만큼 다른 국가로의 서비스 확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애플 비즈니스 에센셜은 5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구독형 서비스로, 별도의 IT 전담 직원이나 조직을 운영하기 힘든 소규모 조직을 위한 관리 서비스다. 애플 비즈니스 에센셜을 구독하면 회사에서 사용하는 맥,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 TV 등의 제품의 설정, 업그레이드, 백업, 보안, 지원, 수리 등 제품 .. 2022. 4. 4. 더보기
아이폰을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으로...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처음으로 시작 미국 애리조나(Arizona) 주가 아이폰과 애플 워치를 활용한 디지털 운전면허증과 신분증(state ID) 사용이 가능한 첫 번째 주정부가 됐다. 이제 애리조나에서 발급한 운전 면허증과 신분증을 소지한 애플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 사용자는, 애플 지갑(Apple Wallet) 앱에 운전 면허증과 주정부 ID를 디지털로 보관해 두고 운전면허와 신분 확인을 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우선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의 일부 TSA 보안 검색대부터 이를 활용한 신분 확인이 가능하다. 검색대에 설치된 ID 판독기(identity reader)에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를 가까이 가져가면, 애플 지갑에 저장된 운전 면허증과 신분증을 통해 신분을 증명할 수 있다. 아이폰을 가진 애리조나 주민이라면 아이폰 하나만 있.. 2022. 3. 25. 더보기
아이폰만 있으면 카드 및 디지털 결제 OK...애플, 미국에서 '탭 투 페이' 도입 발표 애플이 아이폰만으로 비접촉식 결제가 가능한 '탭 투 페이(Tap to Pay)' 도입을 발표했다. 탭 투 페이는 올해 말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탭 투 페이가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면 별도의 결제용 단말기나 하드웨어가 없어도, NFC를 지원하는 비접촉식 결제 수단과 애플 페이, 기타 디지털 지갑을 활용한 결제가 아이폰만으로 가능해진다. 현재는 판매자가 별도의 결제용 단말기를 갖추어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결제 단말기와 카드에 탑재된 NFC를 활용한 비접촉식 결제 방식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하드웨어 단말기를 전화 회선이나 인터넷으로 연결해 결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통신회선도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폰을 활용하는 탭 투 페이 결제도 NFC를 활용하지만 아이폰만 있으.. 2022. 2. 9. 더보기
애플, 소규모 기업 대상 '비즈니스 에센셜' 발표...관리 및 지원 서비스 세 가지 플랜 애플이 최대 500명 미만의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구독형 관리 및 지원 서비스인 '애플 비즈니스 에센셜(Apple Business Essentials, 이하 비즈니스 에센셜)'을 발표하고 베타 서비스에 들어갔다. 애플케어 플러스와 결합한 '애플케어 플러스 비즈니스 에센셜(AppleCare+ for Business Essentials)'이라는 이름의 정식 서비스는 2022년부터 제공할 예정이며 세 가지 구독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비즈니스 에센셜 서비스를 구독하면 직원들이 사용하는 업무용 맥,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제품 설정(Setup), 직원 계정 등록(Onboarding), 백업(Backup), 보안(Security), 지원(Support), 수리(Repair), 업데이트(Upd.. 2021. 11. 12. 더보기
모든 사람을 위한 코딩 가이드...애플, 새로운 코딩 및 포괄적인 디자인 리소스 공개 애플이 코딩 커리큘럼 리소스를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대상으로 확장한다. 이를 위해 코딩 학습을 위한 새로운 활동 가이드인 '초보자도 누구나 코딩할 수 있다(Everyone Can Code Early Learners)'와 초등학생과 교사를 위한 새로운 리소스, 포괄적인 앱 디자인 활동, 스쿨워크(Schoolwork) 앱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초보자도 누구나 코딩할 수 있다' 가이드북은 45페이지 분량의 PDF 형식의 전자책으로, 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하는 초기 단계의 코딩을 소개한다. 학생들을 위해 만든 전자책이기는 하지만 코딩을 전혀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이드북을 활용해 코딩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다. '초보자도 누구나 코딩할 수 있다' 가이드북은 코딩을 처음 접하는 .. 2021. 10. 6. 더보기
애플, '앱 마케팅 도구' 발표...앱 홍보를 위한 배너 및 이미지를 간편하게 생성 애플이 앱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앱 스토어 마케팅 도구인 '앱 스토어 홍보 도구(App Store Promote Tool)을 발표했다. 앱 스토어 홍보 도구는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일종의 템플릿 제작 도구로, 홍보를 원하는 앱을 선택한 후 템플릿, 사용 언어, 디자인 지정 등의 과정을 통해 간편하게 홍보용 배너나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새로운 앱을 앱 스토어에 등록한 후 홍보하고 싶을 때는 물론이고, 업데이트 안내, 구독 안내 그리고 새로운 변경 사항 등이 있을 때 앱 스토어 홍보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템블릿 페이지에서 홍보 내용, 언어, 배경, 배너 크기 등을 차례로 선택하면, 디자인 미리 보기를 통해 생성될 배너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 링크 또는 짧은 링크를 생성해서 사.. 2021. 9. 17. 더보기
애플 앱 스토어 90%가 소규모 개발자 앱...애플, '애플 앱스토어 생태계' 보고서 발표 애널리시스 그룹(Analysis Group)이 '글로벌한 시각에서 본 애플 앱 스토어 생태계(A Global Perspective on the Apple App Store Ecosystem)' 보고서를 발표했다. 애플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이번 연구는, 소규모의 앱 개발자와 관련 생태계에 대한 현황과 애플의 지원 방식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애플은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 스토어 생태계가 2020년 한 해 동안 6,430억 달러 규모의 매출 및 판매 실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19년 애플 스토어 생태계 관련 매출이 5,100억 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24% 증가한 것이다. 애플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개발자들이 사업을 성장시키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 2021. 6. 3. 더보기
새 시대를 여는 ‘M1 아이패드 프로’!... 애플 M1, 리퀴드 레티나, 선더볼트까지 탑재 애플이 ‘애플 실리콘 M1 칩’을 탑재한 5세대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를 발표했다. 마치 키보드 없는 맥북 에어에 아이패드OS(iPadOS)를 운영체제로 선택한 새로운 종을 보는 느낌이다. 겉모양은 별로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이만, 속은 그야말로 환골탈태 그 이상이다. 아이폰의 등장이 휴대전화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던 것처럼, 태블릿과 PC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종의 출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M1은 8코어 CPU, 8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 세대 아이패드 프로 보다 처리 속도 50% 그래픽 속도는 40% 향상됐다. 애플은 1세대 아이패드와 비교하면 처리속도는 75배 그래픽 성능은 1, 500배 빨라졌다고 밝혔다. 이렇게 향상된 하드웨어적인 성능에 인공지능 기술이.. 2021. 4. 21. 더보기
아이폰 '나의 찾기'에서 타사 장치 검색...애플, 인증받은 타사 제품 추적 지원 애플이 '나의 찾기(Find My)' 기능을 타사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그동안 자사 제품에만 제공해 오던 '나의 찾기'를 주변기기나 액세서리를 만드는 서드파티(third-party) 업체에 제공하기로 하면서, 이제는 애플 제품이 아닌 다른 업체의 다른 기기나 장치를 나의 찾기를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서드파티 제품이라도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기능을 갖추고, 애플의 MFi(Made for iPhone) 인증을 받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나의 찾기'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자격을 갖추려면 애플이 요구하는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고, 하드웨어와 기술적인 부분도 애플의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다. '나의 찾기' 등록 인증을 받게 되면, 새로운 기기.. 2021. 4. 8. 더보기
애플, '여성을 위한 기업가 캠프' 개최 예정…3월 26일까지 접수, 7월 20-29일 개최 애플이 여성 창업자와 개발자를 위한 기업가 캠프(Apple Entrepreneur Camp for Female)를 2021년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조직이나 개인은 애플 기업가 캠프 모집 페이지에서 2021년 3월 26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지원서를 검토한 후 질문에 대한 답변, 최신 애플 기술을 사용하는 애플 개발 플랫폼에 대한 약속, 앱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평가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그렇다고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성' 기업가를 위한 캠프인 만큼, 회사나 조직에 여성 창업자가 있거나 여성이 공동 창업자이거나 CEO로 있어야 한다. 또한 스위프트(Swift) 또는 오브젝티브-C(Objective-C)에 능숙한 여성 개발자.. 2021. 2. 23. 더보기
[기획] 나에게 맞는 '애플워치 구매 가이드'...5가지만 알면 5분 안에 결정한다! 생각이 길어지면 판단력이 늘어진다. 경솔한 선택은 후회를 낳고, 지난한 결정은 미련을 만든다. 원하는 물건을 제대로 고르려면 꼼꼼하고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심사숙고가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 우유부단이라는 족쇄에 붙잡혀 있으면, 사공이 많아도 배는 움직이지 않는다. 선물 또는 자신을 위해 애플워치를 사야겠다는 확고한 결심이 섰는가? 그렇다면 다섯 개의 큰 고개만 넘으면, 어떤 것을 사야 할 지 확실한 윤곽을 잡을 수 있다. 단, 애플워치 케이스의 색상, 밴드 또는 루프의 스타일과 색상처럼 개인 취향과 관련된 부분은 선택 기준에서 제외한다. 그 부분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래 플로우차트로 정리해 놓은 선택 가이드의 질문과 답변을 따라가 보길 바란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필요로.. 2020. 12. 14. 더보기
애플, 2020년 베스트 앱과 게임 발표...2020년 앱 트렌드는 '유용성' 애플이 2020년 앱 스토어 베스트 앱과 게임을 선정해 발표했다. 베스트 앱과 게임은 장치 및 운영체제별로 각각 5개와 4개가 선정됐다. 아울러 올해의 아케이드 게임에서 1개가 뽑혔고, 올해의 앱 트렌드인 '유용성'이 앱에 5개의 앱 또는 게임이 이름을 올렸다. 애플이 일 년에 한번 선정하는 최고의 앱과 게임들은 '생활을 더욱 편하게 하고, 건강하게 해주며, 더 나은 소통을 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들이다. 2020년을 빛낸 최고의 앱들은 품질의 우수성, 디자인의 창의성, 기술의 혁신성 및 사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서 선정한다. 아이폰 최고의 앱으로 선정된 웨이크아웃!(Wakeout!)은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싶지만, 그래도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 도우미 앱이다. 소파,.. 2020. 12. 3. 더보기
새로운 맥 OS 빅서(Big Sur) 정식 출시..11월 13일부터 업그레이드 가능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려는 애플의 의지와 전략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현실이 된다. 애플이 '애플 M1 칩'과 이를 탑재한 제품을 공개한 지 이틀 만에, 이들 제품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새로운 운영체제 빅 서(Big Sur; 이하 빅서) 출시했다. 빅서는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 아이맥 등 애플의 컴퓨터 제품을 위한 운영체제로, 11월 13일 오전 3시(한국 시각)부터 무료로 다운로드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빅서는 애플이 세상에 선보인 17번째 맥용 운영체제로, 지난 6월에 개최된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0)에서 처음 세상에 공개된 후, 그동안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쳤다. 빅서는 맥OS 버전으로는 11.0으로 빅서 출시 이전 맥OS인 카탈리나(Catalina) 버전이 10.15.7이.. 2020. 11. 13. 더보기
'물 위에서 빛나는 돔'…애플,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 오픈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빛나는 공’처럼 보이는 건물,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새로운 애플스토어가 문을 연다. 싱가포르 마리나 샌즈 베이에 세워진 ‘마리나 베이 샌즈’ 점은, 애플이 싱가포르에 만든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싱가포르 시간으로 2020년 9월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마리나 샌즈 베이 매장은 애플 스토어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디자인이 색다르다. 공처럼 생긴 빛나는 구조물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모양을 하고 있고. 건물 전체를 투명한 유리로 마감해, 안팎으로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114개에 달하는 우리 구조물은 멀리언(mullions)이라고 부르는 10개 수직 기둥에 고정되어 있다.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돔처럼 디자인한 싱가포르의 세 번째 애플 스토어인 ‘마리나 샌즈.. 2020. 9. 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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