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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빙 & 에지 출시 6개월...채팅 10억개 이미지 7억 5,00만개 이상 생성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서비스 빙(Bing)과 웹브라우저 에지(Edge)는 오랜 시간 존재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존재감이 없었다. 검색은 구글 브라우저는 크롬에 밀려, 찾는 사람도 이용하는 사람도 적었다. 하지만 AI 기반의 검색을 빙과 에지를 통해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하루아침에 처지가 달라졌다. 그렇게 새로운 능력으로 빙과 에지가 존재감을 드러낸 지 6개월이 지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I 기반 빙과 에지 출시 6개월을 기념해 그동안의 성과와 변화를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그 사이 빙과 에지를 활용해 AI와 이루어진 채팅은 10억 건 이상, 이미지 생성은 7억 5,000만 개 이상을 기록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에지는 9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빙 모바일 앱, 윈도 코파일럿, 스.. 2023. 8. 14. 더보기
AI 챗봇 탑재한 '빙' 일단은 순항중 ...MS, '일일 활성 사용자 1억 돌파' 아는 사람만 알고, 쓰는 사람만 쓰던, 존재감 없던 검색엔진. 불과 약 한 달 전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 빙(Bing)이 그랬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월 7일 인공지능 챗봇을 탑재한 '새로운 빙'을 미리 보기(Preview)로 공개한 후, 100만 명 이상의 미리 보기 사용자와 일일 활성 사용자(DAU;Daily Active Users) 1억 명을 돌파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I를 적용한 빙 검색 엔진과 에지(Edge) 브라우저를 출시한 지 한 달 동안 일어난 변화를 빙 블로그에 공개했다. DAU 1억 명 돌파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놀랍도록 주목할만한 수치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작고 낮은 한 자릿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밝혔다. 고무적인 변화인 것은 맞지만 .. 2023. 3. 1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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