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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선을 없앤 웹캠, 디지털 노트 등...델, 하이브리드 업무를 위한 컨셉 시리즈 3종 공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Hybrid Workplace)에 대한 담론(談論)이 끓임 없이 생기고 퍼져간다. 미래의 더 나아진 일터를 상상하며 꿈꾸던 변화에 대한 기대가, 전염병이라는 뜻하지 않은 재앙으로 하루아침에 현실이 됐다. 대부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고, 때로는 그것의 존재 자체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별천지 같은 세상을 마주하며, 신천지 같은 하루를 보내게 됐다. 우왕좌왕하며 임기응변으로 조금씩 버텨내기 시작했고, 좌충우돌하며 새로운 일터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담론 속에서만 존재하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현실의 일터가 되려면, 많은 것들이 바꾸고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새로운 업무 환경에는 새로운 도구들이 필요하다. 생각은 달라져야 하고, 기.. 2021. 12. 16. 더보기
델, 49인치 곡면 모니터 U4919DW...금융, 데이터 분석에 최적화 훌륭한 사냥꾼은 사냥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는 말은 옛말이거나 책 속의 한 문장일 뿐이다. 요즘처럼 수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다양한 경쟁자들이 새로운 무기로 무장하는 세상에서는, 경쟁자를 알고 그들이 쓰는 ‘도구’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고 실력이 대등하다면, 더욱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뛰어난 도구를 사용하는 쪽이 경쟁 속에서 앞서갈 수밖에 없기때문이다. 델(DELL)이 그런 현실을 잘 알고 있는 기업 또는 프리랜서를 위한 새로운 모니터 울트라 샤프(UltraSharp) U4919DW를 선보였다. 수 많은 차트와 시트를 열어 놓고 실시간으로 변하는 금융지표를 확인하고 분석해야 하는 애널리스트, 다양한 자료와 문서를 확인해 가며 재무관련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해야 하는 재무관리자, 다양.. 2018. 10. 17. 더보기
깜찍한 미니 포토 프린터 세상에는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것과 나눌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렇다면 추억은 이쪽일까 저쪽일까. 이쪽은 나눌 있다, 저쪽은 나눌 수 없다는 쪽이다. 바보 같은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이쪽도 저쪽도 될 수 있는 것이 추억이 아닐까. 혼자만의 추억이라도 다른 사람이 보고 들을 수 있는 흔적이 남아 있다면 그것을 나누기가 좀 더 수월할 게다. 누군가와 함께 했던 추억일지라도 기억으로만 존재한다면, 가는 세월에 기억까지 흘러가 버린 까닭에 그 또는 그녀와 무엇인가를 추억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델(www.dell.com)의 PZ310은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면 제법 매력을 느낄만한 물건이다.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 질 수밖에 없는 ‘기억’ 보다는, 그 순간의 모습을 생생하게 간직하고.. 2009. 6. 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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