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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시장

2021년 3분기 PC 시장 5% 성장..."PC 공급 부족은 2022년까지 계속될 것" 2021년 3분기 전 세계 PC 시장이 5%의 연간 성장률 기록하며, 5분기 동안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던 상승 곡선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노트북 및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출하량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6,740만 대, 데스크톱 및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의 출하량은 12% 증가한 1,660만 대를 기록했다. 카날리스가 '2021년 3분기 PC 마켓 펄스(Canalys PC Market Pulse Q3 2021)'를 발표하고, "2021년 3분기 전 세계 PC 시장의 성장률이 감소했지만 판매량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 3분기부터 2년 동안 9%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공급업체와 채널 파트너의 주문잔고(Backlog)가 계속.. 2021. 10. 15. 더보기
크롬북 2021년 1분기 약 275% 폭풍 성장...삼성, 크롬북 시장 연간 성장률 2,233% 2021년 1분기에도 전 세계 PC 시장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약진 중이다. 특히 크롬북은 2020년 1분기와 비교할 때 무려 274.6%나 출하량이 급증해, 연속해서 4분기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PC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크롬북 출하량 1위는 HP로 633.7%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고, 삼성은 2,233%라는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크롬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카날리스 PC 애널리시스(Canalys PC Analysis, May 2021)' 보고서에 따르면, 태블릿을 포함한 2021년 1분기 전 세계 PC 시장에서의 출하량은 2020년 1분기와 비교할 때 53.1% 증가한 약 1억 2,211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1위인 레노버는 2,404만대를 출하하며 66.5%의 연간.. 2021. 5. 6. 더보기
2020 4Q 태블릿 & 크롬북 출하 사상 최고…카날리스, ‘애플 아이패드 40% 증가’ 2020년 4분기 전 세계 PC 시장이 연속 3분기 성장을 기록하며, 2019년 4분기와 비교할 때 35% 성장했다. 4분기 출하량만 1억 4,370만대에 달했으며, 2020년 전체로는 4억 5,820만대의 PC가 시장에 출하됐다. 특히 태블릿과 크롬북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4분기 태블릿 시장은 5,280만대가 출하되며, 2019년과 비교할 때 28% 몸집이 커졌다. 크롬북의 경우는 4분기에만 1,120만대가 시장에 나오며, 2019년이 비해 287%나 증가했다. 이러한 태블릿의 약진과 크롬북의 폭발적인 성장세 덕분에, 2020년 4분기 태블릿과 크롬북 출하량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0년은 태블릿과 크롬북이 PC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특히 4분기에는 기록적인 .. 2021. 2. 1. 더보기
코로나19로 PC 출하량 8% 감소…카날리스, '2020년 1분기 PC 출하량' 발표 카날리스가 202년 전 세계 PC 출하량을 분석한 ‘카날리스 마켓 플러스, PC 애널리시스(Canalys Market Plus, PC Analysis, April 2020)’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생산 및 물류 지연 문제를 원인으로 꼽았다. 2020년 1분기 데스크 톱,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전체 출하량은 약 5,368만대로 집계했다. 가장 많은 PC를 출하한 1위 업체는 레노버(Lenovo)로 약 1,283만대를 출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와 3위는 1,170만대를 출하한 HP와 1,049만대를 공급한 .. 2020. 4. 1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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