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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176단 QLC NAND SSD 대량 출하...2TB 22x30mm M.2 SSD 공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가 176단(Layer) QLC(Quad Level Cell) NAND 아키텍처를 적용하고, 향상된 저장 용량과 성능을 제공하는 SSD 제품군 대량 출하를 발표했다. 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론 2400 SSD 시리즈를 공개하고, M.2 22x30mm 폼 팩터로 2TB의 저장 용량을 제공하는 SSD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에 176단 TLC NAND 아이텍처를 발표한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QLC NAND에도 이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이번에 발표한 QLC NAND는 이전 세대와 비교할 때 입출력 속도는 33%, 읽기 지연 시간은 24%가 향상됐다는 것이 마이크로의 설명이다. 마이크론 2400 SSD는 176단 .. 2022. 1. 17. 더보기
AFA가 기업용 스토리지 매출 80% 점유…IDC, AFA 장점 3가지가 성장 주도 IDC가 ‘전 세계 올-플래시 어레이 시장 점유율(Worldwide All-Flash Array Market Shares, 1H19)’ 보고서를 통해, 2019년까지 기업용 스토리지 시장 매출의 약 80%가 AFA(All-Flash-Arrays)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비싼 가격 때문에 기업환경에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AFA가 빠르게 시장을 넓히면서 하드디스크와 하이브리드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스토리지는 크게 하드디스크, 플래시 어레이, 하이브리드 플래시 어레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드디스크는 자기디스크를 기록 매체로 사용하는 저장장치로, 대용량 데이터를 저렴한 비용에 저장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19. 12. 11. 더보기
[알쓸전잡]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 PC나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과 같은 다양한 컴퓨팅 시스템은, 크게 세 가지 형태의 메모리를 사용한다. 첫 번째는 CPU 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라고 부르는 메인 프로세서에 내장된 캐시 메모리다. 두 번째는 작업 테이블처럼 저장장치로부터 가져온 데이터를 모아 놓고 처리하는 메인 메모리다. 세 번째는 운영체제, 응용프로그램, 데이터를 저장해 두는 플래시 메모리가 있다. 캐시 메모리는 SRAM(Static Radom Access Memory)을 사용하며, 가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CPU 코어에서 처리할 데이터를, 메인 메모리에서 불러와 잠시 저장해 두는 용도로 사용한다. 메인 메모리는 DARM(Dynamic Radom Access Memory)을 사용하며, SRAM보다는 속도가 느리다. 플래시 메.. 2019. 9. 29. 더보기
차세대 DB와 첨단 메모리의 만남...오라클, X8M에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도입 ▶︎ [Tech.Dic.]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Intel Optane DC Persistent memory) PC나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과 같은 다양한 컴퓨팅 시스템은, 크게 세 가지 형태의 메모리를 사용한다. 첫 번째는 CPU 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라고 부르는 메인 프로세서에 내장된 캐시 메모리다. 두 번째는 작업 테이블처럼 저장장치로부터 가져온 데이터를 모아 놓고 처리하는 메인 메모리다. 세 번째는 운영체제, 응용프로그램, 데이터를 저장해 두는 플래시 메모리가 있다. ... [Tech.Dic]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Intel Optane DC Persistent memory) PC나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과 같은 다양한 컴퓨팅 시스템은, 크게 세 가지 형태.. 2019. 9. 18. 더보기
삼성전자, 512GB 용량 고속 SSD 출시 삼성전자(www.sec.co.kr)가 30나노급 ‘고속(Toggle DDR, Toggle Double Date Rate)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512GB(기가바이트) 용량의 SSD(Solid-State Drive) 제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기존 64GB, 128GB, 256GB 제품에도 ‘고속 낸드 플래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속 낸드플래시’는 SDR(Single Data Rate) 낸드플래시를 사용하는 기존 제품에 비동기 DDR(Double Data Rate) 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소비전력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도 기존 낸드플래시 대비 읽기 속도를 약 3배 이상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SSD 신제품에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고속 낸드플래시’ .. 2010. 6. 22. 더보기
SSD와 HDD가 만났다. 씨게이트 모멘터스 XT 무엇인가를 사야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슷한 고민을 해야 한다. 마음에 드는 것을 사자니 가격이 너무 비싸고, 저렴한 것의 주인이 되자니 마음이 차지 않는다. 그럴 때 두둑한 지갑을 가지고 있다면 고민을 할 필요가 없겠지만, 당신의 주머니 사정이 마음이 가고 싶어 하는 길을 방해한다면 그것을 피할 수가 없을게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PC는 필수품이다. 그것 없이는 일을 할 수 없고, 그것이 없다면 세상의 재미도 반으로 줄어들지 모른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요즘 사람들에게 PC나 노트북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재미있는 세상을 만나게 해주는 꼭 필요한 도우미다. 그래서 누구나 재주 많고 능력 있는 그것의 주인이 되고 싶어한다. 때로는 지금 .. 2010. 5. 31. 더보기
32GB SSD 탑재한 디지털 캠코더, 삼성전자 SMX-K45 살다보면 오래도록 간직해 두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럴 때 어떤 사람은 글을 쓰고, 어떤 이는 사진을 찍고, 누군가는 동영상을 촬영한다. 그렇게 남겨진 기록은 잊고 있던 기억을 되살려 주기도 하고, 희미해져 가던 추억을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도우미가 된다. 희로애락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인생 속에서, 기억과 추억은 윤활유와 같은 존재다. 소소하고 소박했던 일상, 슬프고 아팠던 순간, 행복함이 마음을 물들이던 시간들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 중에는 아무도 모르게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것이 있는가 하면, 다른 이와 나누고 싶은 것들도 있기 마련이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SMX-K45는 그런 순간을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남겨두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 웃음.. 2009. 9. 30. 더보기
플래시 메모리로 만든 외장형 디스크 플래시 메모리로 만든 외장형 디스크 버팔로 SHD-UH 시리즈 성급한 사람들은 하드디스크가 사라질 날이 머지않았다고 했다. 플래시 메모리로 만든 대용량 저장매체인 솔리드스테이트 디스크(SSD ; Solid State Disk)를 내장한 노트북이 처음 등장했을 때 그랬다. 자기 디스크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하드디스크 보다 충격에 강하고 가벼우면서 속도가 빠른 SSD가 지닌 장점이 너무나 매력적인 까닭이다. 사실 SSD가 하드디스크를 대신해 PC나 노트북의 저장매체로 사용된 것은 꽤 오래전부터다. 먼지, 충격, 습기, 진동 등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산업용이나 특수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일찌감치 SSD가 사용되어 왔다. 다만,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비쌌던 까닭에 평범한 PC나 노트북에서는 꿈도 .. 2007. 10. 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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