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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mo

자율주행 날씨, 건설, 긴급 차량에 초점...웨이모, "꾸준하게 학습하며 지속적으로 진화중" "도로에서 다른 사람의 운전 경험을 자동으로 학습하여 그들이 겪은 모든 복잡한 시나리오에 대한 지식을 흡수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라. 웨이모 드라이버는 사람이 평생 운전한 경험에 해당하는 수만 마일을 며칠 만에 주행할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에서는 몇 분 만에 주행할 수 있다. 하지만 운전은 사회적이며 복잡한 작업이므로, 단순히 주행 거리를 쌓는 것이 아니라 각 주행에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웨이모(Waymo)가 자율주행 솔루션인 웨이모 드라이버(Waymo Driver)를 기계 학습 과정을 거쳐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웨이모 드라이버에는 엠엘-프라이머리(ML-primary)라는 기계 학습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데, 강력한 교육 및 평가 인프라와 결합해 웨이모 드라이버의 성능과 .. 2023. 8. 7. 더보기
4가지 과제로 4번째 챌린지...웨이모, 오픈 데이터셋 챌린지 시작 웨이모가 '2023 웨이모 오픈 데이터셋(Waymo Open Dataset) 챌린지' 과제와 일정을 발표했다. 2D 비디오 팬옵틱 세분화(2D Video Panoptic Segmentation) 챌린지, 포즈 추정(Pose Estimation Challenge) 챌린지, 동작 예측(Motion Prediction) 챌린지, 심 에이전트(Sim Agents) 챌린지가 도전 과제로 선정됐다. 2019년 처음 시작한 웨이모 오픈 데이터셋 챌린지는 이번에 네 번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2023년 5월 23일(태평양 표준시 기준)까지 진행된다. 4개의 챌린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우승자는 1만 달러의 구글 클라우드(Goolge Cloud) 크레딧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팀에게는 2023년 6월에 CVPR(Com.. 2023. 3. 21. 더보기
구글 웨이모, '뉴욕 도로와 날씨' 학습...자율주행 데이터 수집위한 수동 운행 시작 복잡하고 거대한 대도시에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하려면,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고 가야할 길은 멀다. 그날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그날을 위한 전진은 꾸준하게 진행 중이다. 이를테면 뉴욕과 같은 곳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자율주행 플랫폼을 학습시키는 일이 그렇다. 구글의 자회사인 웨이모(Waymo)가 그런 일을 위해 드디어 뉴욕에 자율주행 자동차를 투입한다. 현지 시간으로 11월 4일부터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파크 남쪽을 운행하는 웨이모의 차량을 볼 수 있다. 뉴욕처럼 복잡한 곳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한다니 안전을 걱정할 수 있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 자율주행차를 투입해 운행을 시작하긴 하지만, 운전은 사람이 하는 수동 주행이다. 자율주행 테스트가 목적이 아니라, 자율주행 테스.. 2021. 11. 4. 더보기
'웨이모 드라이버' 10년의 진화 코드..."고성능 센서, ML, 그리고 공유 기술 스택" 웨이모(Waymo)는 구글처럼 알파벳을 모회사로 두고 있는 무인 및 자율자동차 전문기업이다. 2009년부터 일반 자동차를 개조해 무인 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며, 그동안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며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고 발전 시켜 왔다. 구글카로 시작한 웨이모의 자율주행이 프로젝트는 십 년이 훌쩍 넘었고, 그동안의 여정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블로그에는 드미트리 돌고프(Dmitri Dolgov) 웨이모 공동 CEO가소개한, 지난 10년 동안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웨이모의 여정과 기술의 진화가 간력하게 요약되어 있다. 자율주행차량이 실제 도심의 도로에서 주행할 때, 다양한 상황과 문제를 직면하게 된다. 그는 이러한 것들을 그동안 어떻게 처리하고 개선해가며,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도심.. 2021. 8. 2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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