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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워크스페이스 에센셜 스타터 에디션 출시...회사 메일만으로 누구나 무료 "30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미트(Meet), 채트(Chat), 드라이브,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의 앱에서 계속 연락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알고 있고 즐겨 사용하는 앱을 직장 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 버전을 출시한다." 켈리 왈더(Kelly Waldher)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케팅 부사장이 초보자를 위한 구글 워크스페이스 에센(Google Workspace Essentials Starter Edition, 이하 에센셜 스타터) 출시 소식을 구글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에센셜 스타터는 비즈니스 조직과 사용자를 위한 무료 협업 솔루션으로, 업무용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기.. 2022. 2. 7. 더보기
'금융 서비스 클라우드 채택 증가'...구글, '금융 서비스 리더 설문조사' 발표 "첫째, 대다수의 금융 서비스 회사는 이미 어떤 형태로든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둘째, 북미의 금융 기업이 클라우드 도입을 주도하고 있다. 셋째, 금융 서비스 회사의 클라우드 사용으로 더 많은 핵심 기능이 마이그레이션 될 것이다. 넷째, 클라우드 기술이 비즈니스 운영 및 규정 준수를 지원하는 긍정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다섯째, 규제로 인한 문제가 금융 회사의 클라우드 채택에 장애가 된다." 구글 클라우드가 '금융 서비스 업계 리더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구글 클라우드 금융 서비스 부문의 잭 모프(Zac Maufe) 전무 이사가 이번 설문 조사에서 주목할만한 시사점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앞에서 언급한 다섯 가지 항목이 이변 연구에서 눈여겨 볼만한 .. 2021. 8. 16. 더보기
AI로 정확하고 빠르게 제품 결함 콕 집어낸다...구글, '시각 검사 AI 솔루션' 발표 구글 클라우드가 사람 눈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품질관리보다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인, 인공지능과 컴퓨터 비전을 활용한 새로운 '시각 검사 AI 솔루션(Visual Inspection AI solution)'을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시각 검사 AI 솔루션은 숙련된 전문가가 일일이 눈으로 확인해 제품 결함이나 불량제품을 선별하던 작업을, 자동화 공정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하고 복잡한 생산공정에서 결함이 있는 불량 제품이 생기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생산 마지막 단계에서 결함이 있는 제품을 골라내는 작업은 어떤 제조 분야에서나 꼭 필요한 과정이다. 품질관리가 정확하고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작업 지연, 수율 감소, 고객 불만, 사후 서비스 발.. 2021. 6. 23. 더보기
다양한 네트워크 단일 환경에서 관리...구글,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 프리뷰 공개 구글 클라우드가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 네트워크 리소스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Network Connectivity Center)' 미리 보기(Preview)를 공개했다.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센터를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에 대한 일관된 접근과 정책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구글은 밝혔다. 여러 지역에 분산된 작업장이나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조직 규모까지 큰 기업이라면, 수많은 디지털 자원과 자산이 네트워크를 통해 복잡하게 연결된 것이 일반적이다. 더구나 기존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우선 전략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으로 업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면, 효율적이고 효.. 2021. 3. 24. 더보기
메인프레임에서 GCP 이전을 유연하게…구글, 마이그레이션 전문 '코너스톤' 인수 구글이 데이터분석 전문 스타트업부터 마이그레이션(migration) 전문 업체까지 연이어 인수하며, GCP(Google Cloud Platform) 솔루션과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13일에는 26억 달러에 인수한 BI 플랫폼 전문기업 루커(Looker)에 대한 인수 작업 완료를 선언했고, 2월 20일(미국 현지 시간)에는 품질 측정, 소프트웨어 분석, 응용 프로그램 마이그레이션 전문업체인 네덜란드의 코너스톤(Cornerstone)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코너스톤이 가진 마이그레이션 솔루션과 노하우가 구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필요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1989년부터 IT 레거시 분석, 문서화, 유지 관리, 마이레이션 등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온 코너스톤은, 앞으로 메인 프레임의 레거시.. 2020. 2. 21. 더보기
구글, 아태지역 8번째 GCP 서울 리전 개설...국내 접속지연 감소 기대 구글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서울 리전(Region)을 2월 19일 개설했다. 3개 영역(zone)으로 구성된 서울 리전은 구글 클라우드 고객 및 파트너가 고가용성 워크로드를 실행하고 데이터를 국내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서울 리전 개설로 국내에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들은,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접속 지연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서버, 데이터 스토리지 등 다양한 장치로 구성된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다. 그리고 데이터 지연을 최소화한 빠른 접속과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려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으로부터 최대한 가까운 곳에 데이터 센터가 있는 것이 유리하다. 이러한 이유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 2020. 2. 19. 더보기
클라우드 효율을 높이는 6가지 방법 …구글, ‘2020 클라우드 가이드’ 공개 해가 바뀌면 새로운 계획과 결심이 달리기를 시작하는 출발선에 선다.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시작만큼은 활기차고 비장하다. 구글 클라우드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그런 고객들에게 보내는 조언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이제 클라우드는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비즈니스 인프라를 받쳐 주고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런 클라우드를 좀 더 효율적이고 가치 있게 활용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자신들의 다짐과 고객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구글은 밝혔다. 클라우드를 구성하고 활용하는 방법이나 사례는 수없이 다양하다. 기업마다 다르고, 같은 기업 내에서도 업무마다 다르다. 동일한 업종의 기업이라도, 전혀 다른 방법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을 수도 있다. 처음 선택한 구성대로 몇 년을 변함없이 .. 2020. 1. 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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