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ine lear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센서 & 카메라 없이 수면 자세 추적…MIT, 기계학습 적용 ‘바디 컴파스’ 개발 잠은 행복의 척도다. 잠을 제대로 못 잔다면, 좀처럼 행복할 수 없다.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어도, 밤이 두렵지 않고 아침이 반가운 잠이 없다면,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만약, ‘잠’으로 겪는 고통과 불편이 없다면, 당신은 모르고 있었지만 이미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잠을 못 자는 것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자려고 누워도 몇 시간은 뒤척이다 겨우 잠드는 경우. 수면 시간과 질이 비례하지 않아, 아무리 많이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경우. 깊게 잠들지 못해 알게 모르게 수도 없이 잠에서 깨는 경우. 이럴 때 몸은 이리저리 뒤척이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이를 치료하거나 개선하려면 먼저 정확한 상태를 알아야 한다. MIT 연구팀이 개발한 바디컴파스를 활용하면, 신체에 부착하는 센서나.. 2020. 9. 1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