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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고 열악한 작업 환경에 최적...BD, 에너지 & 자원 분야에서의 로봇 활용 소개 사람은 제 몫을 해야 하고, 물건은 제값을 해야 한다.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모든 일터에서 그래야 한다. 기대한 만큼 제 몫과 제값을 해주는 것은 기본이고, 사실 그것에 투자한 비용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 아무도 투자 수익(ROI : Return on Investment)을 말하지 않는다 해도, 돈을 들였으면 그 이상의 몫과 값을 해야 한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이다. 로봇의 시대가 열린 지는 제법 오랜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이전과 다른 용도와 형태의 로봇이 등장하며, 새로운 로봇의 시대가 열리는 것은 별로 오래되지 않았다. 이를테면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의 스팟(Spot)이 그렇다. 네 발로 걷는 모습 때문에 로봇 개(Robot D.. 2022. 7. 27. 더보기
샤오미, 네발로 걷는 로봇 사이버도그 발표...오픈소스 플랫폼으로 차별화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만드는 샤오미가 이번에는 로봇을 세상에 선보였다. 사이버도그(CyberDog)이라는 이름을 붙인 네발로 걷는 로봇(quadruped robot)으로, 전 세계 오픈 소스 커뮤니티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개발과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오픈 소스 플랫폼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샤오미는 사어비도그를 샤오미 팬이나, 엔지니어, 로봇 애호가를 대상으로 1,000대만 판매할 예정이다. 사이버도그(CyberDog)는 네발로 걷는 로봇(quadruped robot)이라는 점만 개와 닮았을 뿐, '로봇 개'하면 떠오르는 귀엽거나 친근한 이미지와는 좀 거리가 멀다. 검은색 몸통에 약간은 기괴해 보이는 사이버도그의 디자인에 대해, 소름 끼친다거나(Creepy) 불길해 보인다(ominous-looking.. 2021. 8. 11. 더보기
자율 충전, 원격 작동, 로봇 팔 지원…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 엔터프라이즈' 발표 스팟(Spot)은 탄생부터 성장 그리고 진화하는 모든 과정이 화재의 중심에 있다. 네 발로 걷고 뛰는 모습이 마치 개를 닮아서 로봇 개(Robot Dog)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스팟은, 자연스러운 동작과 완벽한 제어로 로봇을 새로운 시작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 일등 공신이다. 그리고 스팟은 새로운 기술과 기능을 추가하며 계속해서 변신 중이다.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스팟에 3가지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했다. 첫째는 자율 충전 기능을 갖춘 엔터프라이즈 패키지, 둘째는 웹 기반으로 운영되는 원격 운영 소프트웨어, 셋째는 스팟을 위한 로봇 팔이다. 이러한 세 가지 새로운 기능 또는 제품의 출시로, 기존의 아카데미 및 익스플로러 모델에서는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이었던 기능.. 2021. 2. 3. 더보기
몸치보다 춤 잘 추는 로봇...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들의 '더티 댄싱' 공개 '춤'이 사람만이 가진 재능 목록에서 이름을 지워야 할 판이다. 동물의 몸짓을 춤으로 승화한 사례는 종종 있다. 하지만 생명 없는 물건이 춤의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불과 2년 전의 일이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네발 달린 보행 로봇인 스폿이, 업타운 펑크(Uptown Funk)에 맞춰 멋진 춤을 추던 때가 2년 전이다. 십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면, 이년이면 로봇이 변한다. 이번에는 두 발로 걷고 뛰는 아틀라스(ATLAS)가 선두에 나서고, 스폿(SPOT), 핸들(HANDLE)까지 가세해 멋진 춤을 선보였다. 음악은 영화 더티 댄싱(Dirty Dancing)의 삽입곡인 더 컨투더스(The Contours’)의 ‘두 유 러브 미(Do You Love Me)’다. 보스턴 다이내빅스의 아틀라스, 스폿, .. 2020. 12. 30. 더보기
5개 카메라 장착 4족 보행 로봇의 활약…포드, 로봇 3D 스캔으로 시간 & 비용 절감 포드(Ford)가 새로운 방법과 목적으로 공장에서의 로봇 활용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생산 현장에서 로봇을 사용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포드가 이번에 공개한 로봇 활용 프로젝트는, 고정된 위치에서 정해진 작업을 반복하는 기존의 로봇과 비교하면, 세 가지 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첫 번째는 네 발 가진 로봇을 활용한다. 이동하는 로봇이라고 하면 보통은 바퀴 또는 궤도 등을 장착한 로봇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포드가 선택한 로봇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Spot)이다. 네 개의 다리를 이용해 걷고, 뛰고, 심지어 춤까지 출 수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인 스팟이, 복잡한 공장 내부를 이동하며 3D 스캔 작업을 하고 있다. 자동차 조립 및 생산 라인의 레이저 스캔 작업에 .. 2020. 7. 2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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