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WH-1000XM3 체험단 모집

소니코리아가 4월 30일(화)부터 5월 8일(수)까지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WH-1000XM3 체험단 30명을 모집한다. 미션 수행을 모두 완료한  체험 고객에게는 WH-1000XM3(실버)를 증정 하고 우수 활동자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1명), 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3명), 방수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WF-SP700N(5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자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도 제공한다.

 

WH-1000XM3를 활용해 일상생활 속 소음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WH-1000XM3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다양한 공간과 상황 속에서 WH-1000XM3가 선사하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직접 느껴 보면서, 언제 어디서나 몰입을 경험하는 순간을 담아내고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활용법을 소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체험단 모집은 4월 30일(화) 오전 10시부터 5월 8일(수)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를 통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 결과는 5월 10일(금)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체험단 활동은 5월 14일(화)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 17일(월)까지 5주 동안 진행된다.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WH-1000XM3는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셋 1000X 시리즈의 3세대 모델로, 지난해 9월 말 국내에 출시됐다. WH-1000XM3는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을 탑재해, 전작 대비 4배 더 빠른 프로세싱 능력으로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특히, 비행기의 저음역 소음과 일상생활 속 길거리 소음이나 사람의 목소리 등 중고음역의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주변 대기압을 분석해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주는 '대기압 최적화(Atmospheric Pressure Optimising)' 기능도 탑재했다. 헤드폰 내부에 별도의 대기압 측정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고도 변화에 따른 대기압의 변화에 맞춰 최적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머리 크기, 헤어 스타일과 안경 착용 등을 분석하는 ‘개인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고유의 오디오 기술로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탑재한 WH-1000XM3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해 대중교통 탑승 시 느껴지는 소음뿐만 아니라, 공사장, 길거리 및 카페 내 주변 소음 등 폭넓은 범위의 소음을 차단해 삶의 질을 한 단계 향상하게 시켜줄 아이템이다”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노출되는 각종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최고의 몰입 순간을 경험하고 싶은 많은 분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