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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타블렛 지방에서 AS 맡긴다...한국와콤, 대전/광주/부산으로 AS 접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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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www.wacom.com)이 와콤스토어 대전, 광주, 부산 광복점에서 제품 AS 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전에는 서울 본사에 있는 와콤 고객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개별 택배를 통한 애프터 서비스 접수만 가능했다. 하지만 전국 3곳에 있는 광역도시 거점 와콤스토어 매장에서 서비스 접수부터 수령까지 가능해지면, 고객들의 애프터 서비스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앞으로 대전, 광주, 부산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근처 지역에 사는 고객은,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가까운 와콤스토어를 방문하면 된다. 사용상의 문제나 제품 결함 등에 관한 간단한 테스트는 매장에서 직접 진행할 수 있고, 전문적인 수리가 필요한 경우는 서비스 접수를 신청하면 된다. 특히, 신티크 타블렛처럼 대형 제품의 경우는 안전한 포장과 배송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제품 박스가 없는 경우에도 택배를 통해 안전하게 배송되도록 했다.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이사는 “와콤은 전화상담, 제품 문의, 제품 수리 등 고객 서비스에 대한 모든 사항을 자사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관할하며 신속하고 신뢰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와콤 제품의 고객들이 와콤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물론, 프리미엄 서비스 모두에 로열티를 느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형 제품부터 대형 사이즈의 신티크 액정타블렛까지, 와콤스토어 매장 방문할 경우 무료로 택배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와콤 고객센터 및 애프터 서비스 접수 가능한 대전/광주/부산 와콤스토어 위치와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 (www.wacomkoreablo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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